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 전, 여단은 조지아주캠프 스튜어트에 주둔하고 있었고 유럽 전구에 배치되었다. 1943년 9월 재편성되어 대항공기여단이 되었다. 1945년 종전과 함께 독일에서 동원해제되었다.
냉전
제1951년 3월부터 1953년 5월까지 텍사스주포트 블리스에서 잠시동안 다시 활동하고 해산하였는데, 모든 전력이 제1유도미사일여단으로 이전되었다.
주한 미군
1960년 5월 제8군은 방공대대와 장비를 모아서 직속 임시 방공사령부(Eighth US Army Air Defense Command (Provisional))를 창설하였는데, 이 방공사령부는 이듬해 1961년 3월 25일 제38포병여단 (방공)으로 재편성되었다. 6월 2일에 어깨 소매 휘장을, 1967년 2월 7일에 고유 부대 휘장을 부여받았다. 1972년 4월 3일 여단의 개명에 따라 어깨 소매 휘장과 고유 부대 휘장이 재디자인되었다.[1] 이후, 오산 공군기지에 배치되어 주한 공군(USAFK)인 제7공군, 한미 야전군, 대한민국의 공군, 육군 방공포병사령부를 지원하였다.
의회의 결정에 따라 여단과 예하 4개 대대의 임무와 장비를 대한민국 육군에 이양하고 1981년 7월 31일에 해산하였다.
주일 미군
2018년 10월 16일, 중화인민해방군의 탄도미사일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37년만에 일본 사가미 종합보급창에서 재소집되었다. 지휘부에 여단장은 팻 코스텔로(Pat Costello) 대령, 주임원사는 네일 사르타인(Neil Sartain이 임명되어 여단은 제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 산하 부대로서, 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에서 지휘하고 있던 오키나와 도리이 스테이션의 제1방공포병연대, 1대대, 샤리키 통신소의 제10미사일방어분견대, 교가미사카 통신소의 제14미사일방어분견대를 편성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