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적당
국제해적당(영어: Pirate Parties International)은 저작권법과 특허권법의 개혁을 주장하는 해적당의 국제 조직이다. 2006년에 당시 존재하던 해적당의 느슨한 결합의 형태로 조직이 생겨났다. 2010년 4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식적으로 창립했으며, 현재 22개 회원 정당이 소속되어 있다.[1] 조직의 목표해적당 정관[2]에 목적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국제해적당은 협력을 통해 해적당 운동의 인지도를 높이고, 확산, 단결을 꾀하며, 정보 공유와 신규 해적당의 창당을 지원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2] 당은 저작권법과 특허권법의 개혁을 위해 노력한다. 그외에 인터넷과 현실 생활 모두에서 시민의 사생활 보호와 국가 행정의 투명화도 요구하고 있다. 역사2006년 스웨덴에서 해적당이 생긴 후 처음에는 유럽 전역에서 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해적당이 생겨났다. 그해에 이미 전 세계 해적당들의 느슨한 네트워크 조직이 생겨났다. 2007년 6월에는 스웨덴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스페인, 아일랜드, 덴마크, 핀란드 해적당의 대표들이 오스트리아 빈에 국제 회의를 개최하고 첫 만남을 가졌다. 2008년에는 베를린과 웁살라에서 다음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웁살라 회의에서는 앤드류 노턴(미국)을 국제해적당의 조정담당자로 선출하고, 웁살라 선언을 채택했다. 2009년 초에 헬싱키에서 모임을 갖고, 8월에 패트릭 뫼흘러(Patrick Mächler, 스위스)와 사미르 알리오위(Samir Allioui,네덜란드)를 대표로하는 코어팀을 설치했다. 2009년 10월부터 비정부단체(NGO)의 형태로 벨기에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2010년 4월 16-18일 브뤼셀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국제해적당이 공식적으로 발족했으며, 22개 회원 정당이 참여했다.[3]. 다음 국제회의는 2011년 12-13일 독일의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4] 구조집행위원회국제해적당의 집행위원회는 2인의 공동대표와 1인의 재정담당, 1인의 사무총장, 3인의 일반 집행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2]
회원 정당22개 정당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1개 정당이 회원가입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3개 단체는 옵저버로 참가하고 있다. 정회원
카탈로니아 해적당은 가입 신청서를 낸 상태다. 옵저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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