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표도로비치 가말레야(러시아어: Никола́й Фёдорович Гамале́я; 1859년 17 February[율리우스력 5 February][1] – 1949년 3월 29일[2])는 자포로자 코자크 혈통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소련의 의사이자 과학자로, 미생물학 및 백신 연구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3][4]
전기
가말레야는 당시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던 오데사에서 보로디노 전투에 참전했던 퇴역 장교의 가족으로 태어났다.[1] 그는 1880년에 오데사의 노보로시스키 대학교(현재 오데사 대학교)를 졸업하고, 1883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군사 의학 아카데미(현재 S.M. 키로프 군사 의학 아카데미)를 졸업했다.[5] 그 후 그는 고향 오데사에서 존경받는 병원 의사가 되었다.
열악한 시설과 소수의 직원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광견병 백신이 가장 효과적인 조건을 알아낼 수 있었다.[6] 콜레라 백신에 사멸된 간균강을 사용하는 가말레야의 제안은 나중에 광범위하게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6] 유사한 역들이 곧 키이우 (1886), 예카테리노슬라프 (1897), 체르니히우 (1897)에 설립되었다.[8]
콜레라의 원인학에 대한 1892년 박사 학위 논문을 방어한 후 (1893년 출판), 가말레야는 1896년부터 1908년까지 오데사 세균학 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했다. 1898년에 전염성 "효소"에 의한 탄저균 박테리아의 용해 (생물학)에 대해 보고하면서, 가말레야는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살균소로 알려진 항체를 발견했다.[9]
가말레야는 오데사와 러시아 남부에서 페스트와 싸우기 위해 쥐를 박멸하는 공중 보건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목 (동물)이 발진티푸스의 매개체임을 지적했다.[10] 1910년부터 1913년까지 가말레야는 잡지 'Gigiena i sanitariya'(위생 및 위생)를 편집했다.[9][11]
붉은 군대를 위한 천연두 백신 공급 및 배포를 조직하는 것을 포함한 가말레야의 후기 연구는 소련에서 천연두를 궁극적으로 박멸하는 데 큰 진전을 이루었다.[12]
Bardell, D (1982). 《An 1898 Report by Gamaleya for a Lytic Agent Specific for Bacillus Anthracis》. 《Journal of the History of Medicine and Allied Sciences》 37. 222–5쪽. doi:10.1093/jhmas/xxxvii.2.222. PMID6806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