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흐만
다니엘 바흐만(독일어: Daniel Bachmann, 1994년 7월 9일 ~ )은 오스트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EFL 챔피언십 클럽 왓퍼드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바흐만은 2011년에 스토크 시티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스토크에서 활동하는 동안 그는 스코틀랜드 팀 로스 카운티의 렉섬과 베리로 임대되어 1군 경험을 쌓았다. 바흐만은 2017년에 왓퍼드로 이적하여 2018-19년 시즌을 킬마녹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바흐만은 오스트리아 U-16부터 U-21까지 국가대표했으며, 2021년 6월에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그는 UEFA 유로 2020에서 오스트리아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구단 경력스토크 시티바흐만은 2011년 여름에 FK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잉글랜드 팀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스토크의 18세 이하 및 21세 이하 팀에서 뛰었고, 2014년 8월 5일에 컨퍼런스 프리미어 팀인 렉섬으로 임대되어 합류했다.[2][3] 그는 렉섬에서 18경기에 출전하여 11위를 기록했다. 바흐만은 2015년 7월,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로스 카운티에 6개월 임대로 합류했다.[4] 바흐만은 2015년 8월 8일, 해밀턴 아카데미컬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골키퍼 스콧 폭스를 대신해 프로 데뷔 전을 치렀다.[5] 2015년 8월 31일, 딩월 팀에서 단 두 경기만 출전한 후 상호 합의에 따라 임대 계약이 종료되었다.[6] 2015년 10월 28일, 바흐만은 EFL 리그 원 클럽 베리에 1개월 임대로 합류했다.[7] 그의 기그 레인에서의 임대 기간은 2016년 1월 초까지 연장되었으며, 베리에서 10경기에 출전한 후 스토크로 복귀했다.[8] 바흐만은 2016년 7월 스토크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9] 그는 2016-17년 시즌이 끝난 후 스토크에서 방출되었다.[10] 왓퍼드2017년 7월 1일, 바흐만은 왓퍼드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11] 2018년 8월 8일, 바흐만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팀 킬마녹과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12] 그는 다음 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트랜미어 로버스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왓퍼드 데뷔 전을 치렀다.[13] 2021년 8월 14일, 바흐만은 왓퍼드의 리그 개막전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를 치렀고, 왓퍼드는 3-2로 승리했다.[14] 국가대표팀 경력바흐만은 U-16, U-17, U-18, U-19, U-21 수준의 오스트리아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활약했다.[15] 2017년 3월 14일, 그는 몰도바와 핀란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16] 2021년 3월, 바흐만은 스코틀랜드, 페로 제도, 덴마크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두 번째 국가대표팀 소집을 받았다.[17] 그는 2021년 6월 2일,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 전을 치렀다.[18] 바흐만은 16강으로 끝난 오스트리아의 UEFA 유로 2020에서 네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19][2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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