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린하르트
필리프 린하르트(독일어: Philipp Lienhart, 1996년 7월 11일 ~ )는 오스트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분데스리가 클럽 프라이부르크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단 경력라피트 빈니더외스터라이히주 릴리엔펠트에서 태어난 린하르트는 2008년 12세의 나이로 라피트 빈의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2013년 4월 16일, 오스트리아 레기오날리가 챔피언십에서 3-3으로 비긴 FCM 플라이어알람 트레이시르첸 아마추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오스트리아 레기오날리가에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레알 마드리드2014년 8월, 린하르트는 정기적으로 영입된 후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되었다.[2] 그는 시즌 UEFA 유스리그에서 유소년 팀과 경쟁하여 7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고, 10월 22일 리버풀과의 조별 리그 원정 경기에서 3-2로 패했으며, 테르세라 디비시온의 C팀에도 출전했다. 첫 시즌이 끝난 후 린하르트는 80만 유로에 영구 계약되었고[3], 이후 지네딘 지단 감독에 의해 리저브로 승격되었다.[4] 2015년 8월 30일, 그는 2-1로 승리한 라요 마하다온다에서 90분 내내 경기를 치르며 B팀 데뷔 전을 치렀다.[5] 프라이부르크2017년 7월 5일, 린하르트는 프라이부르크로 1년 임대되었다.[6] 2018년 6월, 린하르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200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것으로 추정되었다.[7] 국가대표팀 경력린하르트는 18세 이하, 19세 이하, 20세 이하, 21세 이하에서 오스트리아를 대표했다. 린하르트는 2017년 9월, 웨일스와 조지아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 전에서 제바스티안 프뢰들이 부상으로 기권한 후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다.[8] 그는 10월, 몰도바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0분 내내 경기를 치르며 데뷔 전을 치렀고, 1-0으로 승리했다.[9]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서의 첫 골은 2023년 11월 16일, 에스토니아와의 UEFA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기록했다.[10]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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