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 축제는 2009년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청계천 복원과 함께 개최되었다. 12일 동안 5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축제를 찾았다. 이듬해인 2010년의 메인 테마는 '서울, 희망의 생명의 숲'이었다. 전년도에 비해 방문자 수가 4배로 증가했다. G20 서울 정상회담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외신 기자들이 축제 현장을 취재했다. 어느정도 성공하자, 2011년에는 '서울 세계등축제'에서 '서울빛초롱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등불로 보는 서울의 과거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급성장하여 총 관람객 수가 24% 증가했다. 2012년의 메인 테마는 '서울의 뿌리와 한국 조상들의 일상을 엿보다'이었다.
역사: 이 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여의도에서 열렸으며, 2001년(미국9/11 테러 공격), 2006년(북한 핵실험), 2009년(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아형 H1N1에 대한 우려) 은 제외되었다. 2000년에 처음으로 4개국이 참가하여 개최되었다 :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팀은 매주 토요일마다 각 팀별로 공연을 선보였다. 2002년 이 축제는 월드컵 공식 축제로 지정되어 호주,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한국 등 5개국이 모두 참가했다. 2003년에는 한국, 호주, 일본, 중국이 참여했다. 2004년에는 호주, 한국, 중국, 이탈리아가 참가했다. 2005년에는 한국, 미국, 중국, 이탈리아가 참가했다. 2007년에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만 참가했다. 2008년에는 한국과 홍콩 2개국만 참가했지만, 2010년에는 한국, 캐나다, 중국 3개국이 참가했다. 2011년에는 포르투갈이 한국과 일본에 합류했다. 가장 최근에는 2023년 한국, 중국, 폴란드가 참가했다.
역사: 2005년에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4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여의도에서 축제가 열린다.
다른 비슷한 축제: 한국에 여러 곳에 벚꽃이 심어졌기 때문에 한국에는 유사한 축제가 많다. 벚꽃의 기원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일부는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인은 현지 품종이 토종이라고 주장한다. 진해 군항제의 벚꽃 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꽃 축제 중 하나이다. 2013년 4월 진해에서 51번째 축제가 열렸다.
역사: 이 축제는 1997년에 개최되었다. 3년마다 다른 테마로 열리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첫번째 축제는 1997년으로, '꽃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축제에는 20개 이상의 국가가 참여했다. 두번째 축제는 2000년에 열렸으며 '인간과 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열렸다. 총 39개국이 이 축제에 참가했다. 세번째 축제는 2003년에 열렸으며 주제는 '인간을 꽃으로 피우다'였다.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에 비해 참가국이 2개 줄었다. 다음 축제는 2006년에 열렸으며 주제는 '꽃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었다. 당시 27개국이 참가했지만 한국에서는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다섯 번째 축제는 2009년에 열렸다. 주제는 '온누리, 갓누리'로 '온 세상을 꽃으로'라는 뜻이다. 2009년에는 24개국이 참가했다. 가장 최근인 2012년에는 '세계 꽃 퍼레이드'를 주제로 축제가 열렸다. 합쳐보면, 총 40개 국가가 이 축제에 참여했다.
지역/교통: 경기이천/ 서울에서 자가용 또는 고속버스 이용 / 주소: 경기도이천시 관고동 389번지
날짜: 2014년에는 9월 28일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된다. (51일간)
역사: 이 축제는 도자기 공장의 이름을 딴 다양한 '요-장'으로 2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창의 도시 중 하나이다.[8][9]20여 년 동안, 이 축제는 한국의 유명한 축제 중 하나가 되었다. 이천은 청동기 시대부터 다양한 종의 도자기를 만드는 마을이었다.[10] 이러한 이유로, 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도자기를 만들어왔다.
역사: 부영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다. 부여에서는 연꽃이 7월에 핀다. 선화공주와 훗날 무왕이 된 서동의 사랑을 기리기 위해 연꽃 축제가 열린다. 서동공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연꽃이 어우러진 축제 풍경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마래제방'이라는 곳에서도 과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마'를 팔았던 서동을 떠올리게 한다.
역사: 고려시대(918~1392년) 인천과 화천을 오가는 소금 운송로였던 남강나루라는 나룻배가 있었지만 댐으로 인해 물길이 막혀 지금은 이용할 수 없다. 이제는 화천의 나룻배와 배를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쪽배물축제는 2003년부터 과거 소금 운반에 사용됐던 배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시작됐다. 축제는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리며, 창작 쪽빼 만들기 대회, 계곡 하이킹, 가족 단위 농장 스테이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역사: 1592년 10월, 김시민 장군이 3800명의 부하와 함께 왜군 2만 명을 사살하며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을 때, 등불은 군사 신호뿐만 아니라 군인과 가족 간의 통신 수단으로도 사용되었다. 1593년 6월 2차 공격으로 7천여 명의 시민과 관리, 군인이 희생된 이후 망자의 명복을 빌고 가정과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개천예술제 기간에 유등을 띄우기 시작했다. 진주의 긴 역사를 반영하듯,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 왕족과 소원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역사: 하동은 한국의 녹차가 생산되는 대표적인 곳이다. 서기 828년 중국에서 신라로 전해진 하동 야생차는 수백 년에 걸쳐 하동 야생차의 우수성을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 장소는 자갈이 많고, 물길이 좋으며, 비옥한 땅, 높은 산과 깊은 계곡, 섬진강을 비롯한 작고 큰 강이 많고, 수확기의 일교차가 크며, 안개가 많기 때문에 높은 질의 하동 녹차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모든 이유가 합쳐져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낸다.
특별 활동: 이 축제는 크게 3가지 행사(섬진강 달빛 차 이벤트, 대한민구 차 러버 대회, 보은 차 만남)로 구성된다. 커피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족욕, 마사지, 네일아트, 걷기 여행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한 녹차 쇼, 심포지엄, 콘서트같은 공연 행사도 열린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티 카페, 티 마켓)도 있다.
역사: 원래는 1970년대부터 한국의 전통 놀이로 시작되었다. 80년대와 90년대에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렸다. 마침내 1999년 이 축제는 전국적인 대규모 축제로 개최되었다. 그때부터 매년 이 축제가 열렸고, 한국에 거주하거나 한국에 체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축제에 참여했다.
다른 비슷한 축제: 같은 테마의 축제는 없다. 하지만, 서울경마축제도 동물과 함께하는 멋진 축제이다.
특별 활동: 아이들을 위한 바우 색칠하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이 있고, 소달구지 체험, 소 여물주기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있다. 가수 축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공식 사이트:
전라남도
광양국제매화축제
지역/교통: 광양시 전역(주행사장/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날짜: 2023-03.10~03.19
역사: 1997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2020년-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번 2023년 슬로건은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이다.
다른 비슷한 축제:
특별 활동: 전시, 공연,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매화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있다.
역사: 성산은 한국에서 일출 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그 아름다운 풍경은 고려시대의 책에도 기록되어 있다.[17] 또한 매일 많은 방문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이 작은 산을 오른다. 그래서 제주도는 새해 첫 일출을 보고싶어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