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고속도로
![]() ![]() 도쿄 고속도로( 개요수도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며 긴자 거리의 외곽 주위를 둘러쌓인 구조로 병주하며, 총 연장이 약 2km에 이르는 일반 자동차도이다. 수도고속도로 도심 환상선의 시오도메 분기점과 교바시 분기점 사이를 서로 우회하고 있는 경로가 형성됨에 따라 중도에 니시킨자 분기점에서 수도고속도로 야에스선과 직접 만난다. 그 중에서 대다수가 쇼와 거리와 인접해 있는 호라이바시 - 신쿄바시 사이의 구간에 한하여 도쿄 고속도로의 관리 구간이며, 시오도메 분기점에서 시오도메 환승 정류장을 거쳐 쇼와 거리에 걸쳐 있는 교량까지는 수도고속도로 야에스 선의 일부를, 교바시 분기점에서 시라우오바시 환승 정류소를 거쳐 쇼와 거리에 걸친 교량까지는 수도고속도로 도심 환상선의 일부(수도고속도로 8호선[3])를 이룬다.[4][5][6][7] 노선 정보후술한 바와 같이 공식적인 주소는 확정되지 않는 상태이지만, 일본 유료도로 협회 관련 웹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종점의 주소가 따로 표기되어 있다.[8]
이 도로는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지정 최고 속도는 전 구간에 걸쳐 시속 40km/h로 대한민국의 시내 일반 도로의 최고 속도와 거의 같다.[B] 폐지 계획에 대해2020년 (레이와 2년) 1월 1일, 도쿄 신문에 따르면 2030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던 수도고속도로 도심 환상선의 니혼바시 부근의 지하 터널 개통과 동일한 시기에 해당 노선을 폐지할 예정에 있으며[9], 이를 대체해야 하는 도로인 니시킨자에서 교바시 사이에 걸쳐 있는 구간의 지하에 터널을 새로이 굴착할 예정에 있다. 이는 해당 노선이 좁은 도로폭과 급커브가 있어, 대형 차량[C]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를 감안, 해당 노선을 개량시켜서 활용을 모색하는 방안도 검토되었으나, 고가 세입자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채택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당 도로가 폐선 처리된 뒤의 구축물은 뉴욕(하이 라인), 파리(프롬나드 플랑테), 서울(서울역고가도로)[D] 등의 사례를 본떠서 광장, 산책로 등을 만들어야 할 계획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10]. 역사1951년 (쇼와 26년), 재계인 23명이 전후의 긴자를 부흥과 함께 포화한 상태에 이르고 있는 자동차 교통량 완화를 목적으로 도쿄 고속도로(주)를 설립. 긴자를 중심으로 둘러쌓인 소토보리, 시오도메강, 교바시강 등을 매립하여 고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고, 해당 건설비와 운영비를 빌딩의 임대 수익으로 회수할 수 있는 현대의 PFI에도 통하는 획기적인 운영 시스템이 도입되었다[11]. 다만, 부분적인 개통은 1959년이며, 수도고속도로보다도 더 오래된 역사를 자랑받고 있다. 그리고 전 구간이 개통되는 시점은 1966년이다.[11][12][13] 연표
접촉하고 있는 도로
통행 규제도로교통법에 의해 일부 차량에 대해 통행 규제에 따라 통행할 수 없는 차량은 다음과 같으며[4], 보행자도 물론 통행이 금지된다.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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