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 자동차도
조반 자동차도(일본어: 常磐自動車道)는 일본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의 미사토 나들목부터, 지바현, 이바라키현, 후쿠시마현을 경유해 미야기현 와타리군의 와타리 나들목에 이르는 일본의 고속도로이다. 고속도로 넘버링에 의한 노선번호는 센다이 동부 도로, 센다이 북부 도로와 산리쿠 자동차도의 센다이쿠코키타 나들목 - 리후 분기점과 함께 「E6」이 부여받았다. 개요국토 개발 간선 자동차도의 조반 자동차도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고속 자동차 국도의 조반 자동차도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도호쿠 종관 자동차도 (도호쿠 자동차도)와 직결되어, 국토 축 북동쪽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쿄 도 네리마 구 - 사이타마 현 가와구치 시의 구간에 대해서 도호쿠 종관 자동차도와, 도쿄 도 네리마 구 - 사이타마 현 미사토 시의 구간에 대해서 기타칸토 자동차도와, 미야기 현 도미야 시 - 센다이 시의 구간에 대해서는 도호쿠 종관 자동차도와 중복되어 있다. 미사토 시 이서 구간에 대해서는, 1994년까지로 도쿄 가이칸 자동차도로서 개통하고 있다. 조반 자동차도 당초의 종점은, 이와키 시로 되어 있지만, 1987년의 국토 개발 간선 자동차도 건설법 개정에 의해, 센다이 시까지 연장되었다. 이와키추오 나들목 - 와타리 나들목을 고속 자동차 국도로 정비, 와타리 나들목 - 도미야 분기점은 센다이 동부 도로, 센다이 북부 도로를 조반 자동차도로 병행하는 일반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공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더욱이, 전 구간에서 국도 제6호선이나 JR 동일본 조반선과 병행하고 있다. 조반 자동차도의 전 노선 개통은 2015년 3월 1일로, 경위는 #동일본 대지진,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을 참조. 도쿄 - 센다이 간에서는 도호쿠 자동차도의 바이패스 노선으로도 기능한다. 특히 동계 (국도 제6호선) 연선(하마도리)은 도호쿠 자동차도 연선(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고리야마시 등의 나카도리)와 비교해서 강설량이 적지 않기 때문에, 도호쿠 자동차도가 강설시의 대체로로서 이용가능하다. 더해서, 2010년 3월에 센다이 북부 도로가 도미야 분기점 경유로 도호쿠 자동차도와 직결되었던 것으로 센다이 도시권 자동차 전용 도로 네트워크가 완성되고 있어, 당 노선 전선 개통 후는 센다이 이북부터 이와키 · 미토 방면으로부터의 접속이 비교적으로 개선되었다. 본 항목에서는, 동일본 고속도로가 관리하고 있는 고속 자동차 국도의 도로명 및 사업명으로서의 조반 자동차도로 기술하고 있다. 경유하는 지자체동일본 대지진,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동일본 대지진, 특히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에 의해 공사 구간으로의 출입이 어려워 제한되었던 관계로, 2011년도 중에 예정되어 있던 조반도미오카 나들목 - 미나미소마 나들목 (32.7km), 및 2012년도의 개설을 예정하려 했던 PA는, 준공 스케줄 재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되어, 사용 개시는 2014년도까지로 한다. 이 원전에서 반경 20km의 경계 구역 외에 대해서는 지진 재해로부터 약 3개월 후인 2011년 5월에 건설을 재개했지만, 이 원전에서 반경 20km의 경계 구역 내에서는 나미에 나들목 - 미나미소마 나들목 구간(연장 18.4 km)가 1년 후 도키오카 나들목 - 나미에 나들목 구간(연장 14.3 km)에 대해서는 2년 후 공사가 재개되었다. 지진 전에 공사 중이던 곳의 성토 및 구조물은 지진의 흔들림에 의한 손상 이외에 장기간 방치된 것에 의해 빗물에 의한 사면의 침식과 철근의 부식 등의 피해가 확대되고 급속도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조반 자동차도 이외에도 피해 지역의 복구 공사가 본격화 된 것으로 만성으로 작업 인원이 부족하고 방사능의 영향으로 노동 시간의 제한과 근로자의 이탈도 잇따라 지속적인 작업에 지장을 초래했다. 또한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도 부족하고 또한 방사능 우려로 자재 반입이 거부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공사 재개가 가장 늦은 하구로가와 다리는 타설 예정일 악천후에 대비해 에어 돔과 단통 파이프에 가설 지붕을 설치하는 등 극복했다. 도로 포장용 슬래그는 멀리 시즈오카현과 미에현에서 조달하고 받아 수용 항구인 소마 항에서는 주변 주민의 협력으로도 가동 시간을 연장하는 등 대책을 강구했다. 제염 작업은 일본 환경성 직할하에 2012년 3월부터 7월까지 선행 사업으로 「죠반 자동차 도로 경계 구역 내에 있어서의 제염 모델 실증 사업」가 같은해 12월 3일부터 다음 2013년 6월 28일에 걸쳐 본격적으로 「조반 자동차도 제염 등 공사」가 실시되어, 그 결과 저감률 19 ~ 55%가 확인되었다. 이 결과에 대해 일본 환경성은 2013년도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있던 히로노 나들목 - 도키오카 나들목 구간(연장 16.4 km)에 대해서는 "대체로 당초 방침대로 복용량을 감소"로 다른 구간에 대해서도 "일부에서 선량이 높은 구간이 있는 곳에 일정한 정도로 감소"하고있다. 그 후 제염의 달성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10월 일본 환경성이 모니터링 카에 의한 주행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미에 나들목 - 미나미소마 나들목 구간에서는 2014년 10월 21일 측정 시점에서 평균 0.6 ~ 0.7μSv / h, 히로노 나들목 - 도키오카 나들목 구간에서는 2014년 10월 29일 측정 시점에서 평균 1.3 ~ 1.5μSv / h, [[조반토미오카 나들목 - 나미에 나들목 구간에서는 2014년 10월 21일 측정 시점에서 평균 0.5 ~ 2.4μSv / h으로 환경성이 조반 자동차도에서의 제염 정책 목표로 꼽았던 3.8μSv / h 이하 (9.5μSv / h 이상의 선량의 경우는 대체로 9.5μSv / h 이하)을 밑도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들목 · 분기점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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