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스 회의
램버스 회의(Lambeth Conferences)는 런던 교외의 램버스 성에서 개최되는 세계 성공회 주교들의 교회 회의이다. 1867년 캔터베리 대주교 찰스 T. 롱리의 제안으로 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후 무리가 없는 한 10년에 한 번 꼴로 개최되고 있다. 제1차 회의(1867년)
주요 논의사항
한계
제2차 회의(1878년)
제3차 회의(1888년)
1888년 램버스 회의 또는 람베스 회의에서 결정된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제4차 회의(1897년)
제5차 회의(1908년)
제6차 회의(1920년)‘교회 재일치 호소문’ 채택 제7차 회의(1930년)
제8차 회의(1948년)이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다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에 의제가 모였다. 제9차 회의(1958년)
제10차 회의(1968년)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여파 등 외부적 요인도 있고 해서 ‘교회혁신’ 결의가 채택되었다. 제11차 회의(1978년)
제12차 회의(1988년)
제13차 회의(1998년)
제14차 회의(2008년)제14차 램버스 회의는 2008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의 소집에 의해 2008년 7월에 20일간의 예정으로 열렸다. 전 세계 44개의 성공회 교회를 대표하는 약 880명의 성공회 주교들이 초청되어 Equipping Bishops to Fulfill Their Leadership Role in God’s Mission이라는 주제로 예배, 연구 및 대화하였다.또한, 성공회 주교들의 배우자(사모)들이 참석하는 ‘램버스 배우자 회의’(Spouse conference)가 함께 개최되었다. 한편, 동성애를 밝힌 미국 뉴 햄프셔의 진 윌리엄슨 주교는 2008년 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8개의 관구 중 5개 관구의 성공회는 램버스 회의에 불참을 선언하였다. 불참을 선언한 지역 성공회 교회(관구)는 나이지리아, 우간다, 케냐, 르완다 및 남아메리카 성공회 교회들(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이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성공회 주교들은 2008년 6월에 예루살렘에서 램버스 회의의 대안으로 전 세계성공회미래회의(Global Anglican Future Conference)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램버스 및 캔터베리 대주교와 친교를 이루고 있지 않은 다른 성공회 주교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다. 각주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