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스 베니토
로리스 베니토 수토(스페인어: Loris Benito Souto, 1992년 1월 7일 ~ )는 스위스의 프로 축구 선수로, 영 보이스와 스위스 국가대표팀에서 레프트백 또는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구단 경력베니토는 스위스 아라우에서 태어났다. 현지 FC 아라우 유소년 팀 출신인 그는 2009년 11월 1일 당시 감독이었던 마르틴 안데르마트의 지휘 아래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를 했다. 그의 활약으로 2012년 FC 취리히로 이적하게 되었다.[2] 2013년 3월 10일, FC 툰과의 원정 경기에서 베니토는 경기장을 침범한 후 잡은 바위담비에 손가락을 물렸다.[3] 스위스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해외 이적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4] 2014년 6월 22일, 베니토는 포르투갈 챔피언 벤피카와 약 250만 유로의 확정되지 않은 이적료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5] 2015년 6월 23일, 그는 스위스로 돌아와 영 보이스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6][7] 스위스로 돌아온 첫 두 시즌은 주로 중족골 골절과 무릎 인대 파열 등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국가대표팀 경력2019년 5월, 베니토는 2019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여 팀이 4위를 차지했다.[8] 2021년, 그는 UEFA 유로 2020을 위해 스위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으며, 그곳에서 팀은 대회가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9] 사생활그는 이반 베니토의 조카이다.[10] 갈리시아인 혈통인 베니토는 갈리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에 능통하다.[11]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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