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디오 센티멘티
루치디오 센티멘티(이탈리아어: Lucidio Sentimenti luˈtʃiːdjo sentiˈmenti[*]; 1920년 7월 1일~2014년 11월 28)는 센티멘티 4호(이탈리아어: Sentimenti IV)로도 알려진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로, 모데나 도 봄포르토 출신인 골키퍼다. 그의 별칭인 센티멘티 4호는 그가 5형제 중 4째{에니오(1호), 아르날도(2호), 비토리오(3호), 그리고 프리모 (5호)}인 데에서 유래했으며, 장남을 제외한 나머지 넷이 모두 프로 선수로 활약했다. 이 중 루치디오만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구단 경력모데나에서 성인 무대 신고식을 치른 센티멘티는 유벤투스와 라치오를 비롯해 몇몇 주요 이탈리아 구단에서 활약했다.[4][5] 국가대표팀 경력센티멘티는 1945년부터 1953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경기에 9번 출전했고, 1950년 월드컵에 이탈리아 선수단 일원으로 참가했다.[4][5] 경기 방식이전에 일반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조준력이 뛰어나 스트라이커를 비롯해 어느 역할이던 맡을 수 있었으며, 그는 페널티킥 주자로도 성공률이 높았고, 발로 공을 잘 다우렁ㅆ으며, 멀리 차넣기와 정확한 배급력도 지녀, 골 넣는 골키퍼의 1세대로 이름을 올렸다. "코키"(Cochi)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센티멘티는 믿을 수 있고, 끈질기며, 차분한 수문장이었는데, 경기 지능과 득점선에서 쇄도할 순간의 순발력으로 양 발을 이용해 상대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뛰어났던 것으로 회자되었고, 왜소한 신장에도 불구하고 운동 신경과, 영역을 능수능란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 강인한 체격으로 공을 쇄도해 바급하는 공을 가로채거나, 멀리 공을 주먹으로 잘 쳐내기도 했다. 훌륭한 선방을 골대 가운데에서 보이기도 했는데, 자신의 민첩성, 간수력, 꾸준함, 평정심, 그리고 위치 선정에서 정상급으로 평가되었지만, 그가 현역 시절에 먼 거리에서 득점을 성공할 때 그리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1][4][5][6] 개인사센티멘티 가문은 이탈리아 축구의 명가로, 그의 형제들인 에니오, 아르날도, 비토리오, 그리고 센티멘티는 물론 리노와 조카 로베르토와 안드레아 센티멘티가 있었다.[4][5] 루치디오는 모데나, 유벤투스, 그리고 라치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비토리오 센티멘티와 동시에 후보 혹은 주전 선수로 한배를 탔다. 프리모는 둘과 라치오에서 잠깐 활약하기도 했다.[4][5] 최후센티멘티는 향년 94세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영면에 들었다.[5][7] 수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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