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스포르티엘로
마르코 스포르티엘로(이탈리아어: Marco Sportiello, 1992년 5월 10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골키퍼로, 현재 세리에 A의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클럽 경력초기 경력데시오에서 태어난 스포르티엘로는 아탈란타 유소년 팀을 졸업한 뒤, 공동 소유권 제도로 세레뇨로 이적하였다.[2] 한 시즌 후, 아탈란타는 그의 나머지 절반의 권리를 무료로 다시 사들였다. 2011년 6월 20일, 스포르티엘로는 포지본시로 다시 한번 공동 소유권 제도로 이적하였다.[3] 1년 후, 그의 권리는 완전히 라 데아에게 양도되었다.[4] 2012년 7월 14일, 그는 카르피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다.[5] 세리에 B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후, 스포르티엘로는 아탈란타로 복귀해 (안드레아 콘실리와 조르조 프레촐리니에 이어) 세 번째 골키퍼가 되었다. 아탈란타2013년 12월 4일, 스포르티엘로는 2-0으로 이긴 사수올로와의 코파 이탈리아 홈경기에서 아탈란타 데뷔전을 치렀다.[6] 그는 이듬해 1월 12일, 2-1로 이긴 카타니아와의 홈경기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7] 콘실리가 사수올로로 떠난 후, 스포르티엘로는 2014-15 시즌에 베테랑 프레촐리니와 새로 영입된 블라다 아브라모브를 제치고 주전 선수가 되었다. 피오렌티나 (임대)2017년 1월 13일, 피오렌티나는 리그 라이벌인 아탈란타로부터 스포르티엘로를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1년 6개월간 임대로 영입하였다.[8] 2018년 3월 3일, 피오렌티나의 주장 다비데 아스토리가 잠결에 사망하기 전날, 스포르티엘로는 그가 살아있는 것을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었다.[9] 프로시노네 (임대)2018년 7월 6일, 스포르티엘로는 2019년 6월 30일까지 프로시노네로 임대되었다.[10] 2020–2023: 아탈란타 임대 복귀 및 마지막 시즌임대 기간이 끝나자 그는 아탈란타로 복귀했다. 2020년 3월 11일, 그는 발렌시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유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11] 밀란2023년 6월 28일, 아탈란타와 계약 갱신을 하지 않은 후, 스포르티엘로는 자유계약 형식으로 밀란과 4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12] 밀란에 입단하면서, 스포르티엘로는 2016-17 시즌 피오렌티나의 감독을 맡았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재회했다. 2023년 9월 19일, 스포르티엘로는 부상당한 마이크 메냥을 대신해 0-0으로 비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서 밀란 소속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13][14] 2023년 10월, 마이크 메냥이 출장 정지를 당한 후, 스포르티엘로는 유벤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중 부상을 당해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15] 국가대표팀 경력그는 2015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 후보 골키퍼로 참가하였으나,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016년 5월 16일, 그는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 훈련 캠프에 소집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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