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리안 터터루샤누
안톤 치프리안 터터루샤누(루마니아어: Anton Ciprian Tătărușanu, 1986년 2월 9일 ~ )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아브하에서 골키퍼로 뛰는 루마니아의 축구 선수다.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클럽 경력터터루샤누는 리가 II의 쥬벤투스 부쿠레슈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2008년 5월 26일, 그는 150만 유로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팀의 선발 골키퍼 자리는 로빈손 사바타가 지키고 있었기에, 2008-09 시즌에는 글로리아 비스트리차로 임대를 떠났다. 2009년 7월 16일, 터터루샤누는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이페슈트를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유럽클럽대항전 데뷔전을 치렀다. 2009년 8월 2일, 그는 스테아우아 유니폼을 입고 체아흘러울 피아트라네암츠를 상대로 리가 I 첫 데뷔전을 치렀으며,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2010년 8월 19일, 그는 UEFA 유로파리그 2010-11 출전 플레이오프전에서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와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거기서 보리스 스밀랴니치와 엔도안 아딜리의 두 개의 슛팅을 막아냈고, 덕분에 팀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2011년 6월, 나폴리가 그의 영입을 위해 3백만 유로를 제안했으나 거절됐다.[1] 피오렌티나그는 스테아우아의 제계얀 제안을 거부하고 보스만 룰을 통해 2014년에 팀을 떠났다. 2014년 6월 9일에 피오렌티나와 5년 계약을 맺었다.[2] 낭트2017년 7월, 그는 ACF 피오렌티나를 떠나 낭트로 이적하였다. 그는 2017년 8월 12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국가대표팀 경력2009년 8월, 터터루샤누는 러즈반 루체스쿠에 의해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그는 2010년 11월 17일에 이탈리아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그 이후로 그는 루마니아 대표팀의 선발 골키퍼가 되었다. 수상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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