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르다드 풀라디
메흐르다드 풀라디(페르시아어: مهرداد پولادی, Mehrdad Pooladi, 1987년 2월 26일 ~ )는 이란의 전 축구 선수이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었다. 클럽 경력에스테글랄2007년 8월에 그는 페이칸에서 나세르 헤자지 감독에 의해 선택된 어린 선수들 한 명으로 에스테글랄로 이적하였다. 그는 2-1로 승리한 모카베마트 세파시 원정 경기에서 그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나세르 헤자지 감독이 해임당하고 피루즈 카리미 감독으로 대체된후, 그는 선발 순서에서 밀려났고 팀에 입단한지 2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트락토르 사지2008-09 시즌 그의 종착지는 그가 오직 1시즌만을 뛴 트락토르 사지였다. 타브리즈에서 그는 그는 거의 대부분을 미드필더로서 뛰게 되었고, 시즌중에 6골을 넣었으며, 그중 가장 눈부신 골은 옛 친정팀 에스테글랄의 홈인 아자디 경기장에서 40 야드 거리의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것이였다. 메스 케르만그는 메스 케르만으로 이적하였고 1년 반 동안 다시 미드필더로 뛰었다. 2011-12 시즌 중반에 감독이였던 미로슬라브 블라제비치의 구상에 들지 못하자 팀을 떠났다. 페르세폴리스2012년 1월에 그는 페르세폴리스로 팀을 옮겼지만, 이적 마감일을 놓쳐 2011-12 시즌을 뛰지 못했다. 그렇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2012에는 선수 등록을 할 수 있어 7경기를 출전했고 알샤바브를 3-1로 이긴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해냈다. 그는 페르세폴리스와 2년 연장계약을 맺어, 2014년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1] 페르세폴리스에 입단한후, 그는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지만 가끔 수비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 자리를 매우기도 한다. 국가대표팀 경력![]() 페이칸 테헤란의 유소년팀 시절에 풀라디는 2006년 AFC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이란 U-20 팀 소속으로 3경기에 출전했다.]].[2][3][4] 그는 또한 그라낫킨 기념 대회(세계 유소년 축구 대회)에 이란 U-20 소속으로 참가해서 5경기에 출전했다.[5] 그는 또한 2006년 아시안 게임에 이란 U-23 소속으로 참가하였다. 그는 2011년 7월에 마다가스카트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카를루스 케이루스 감독이 이끄는 성인대표팀에 데뷔했다. 케이루스 감독은 풀라디를 메흐르다드 미나반드의 은퇴 이후 이란 대표팀의 고질적 문제점이던 왼쪽 풀백자리로 배치시켰고, 풀라디는 이 기회를 잡아, 이후 줄곧 선발 자리를 차지했다. 2014년 6월 1일에, 그는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이끄는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하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6] 풀라디는 나이지리아전에서 평점 9.7점을 받으며, 토마스 뮐러에 이어 FIFA가 선정한 대회 첫 째주 최고의 선수 2위에 올랐다.[7] 또한 그는 다음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풀라디는 대회 최고의 선수 30인에 선정되었다. 수상 경력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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