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스키베
미하엘 스키베(Michael Skibbe, 1965년 8월 4일, 겔젠키르헨 ~)는 독일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일본 J1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 선수 경력그는 SG 바텐샤이드 09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그 후, 그는 FC 샬케 04와 프로 계약을 맺고, 샬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그는 14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였지만, 세 차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여 젊은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감독 경력그는 22세의 나이에 FC 샬케 04의 유소년 팀 감독을 맡았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1989년,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소년팀 감독이 되었고, 1998년에는 성인팀 감독이 되었다. 그 당시, 그는 32세의 나이로 푸스볼-분데스리가 최연소 감독 기록을 세웠다. 그는 1년 반동안 감독직을 맡다가 해임되었고 클럽의 유스팀 코디네이터가 되었다. 독일 국가대표그는 이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디렉터 제안을 받았다. 2000년, 그는 루디 푈러 감독의 수석 코치가 되었다. 그러나 푈러 감독은 코칭 라이센스를 보유하지 못했으므로 공식 감독이 될 수 없었다. 독일이 UEFA 유로 2004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푈러와 함께 그는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스키베는 2004년 8월 24일부터 2005년 10월 9일까지 독일 축구 협회의 유소년 시스템 디렉터였다. 그는 이후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사령탑이 되었다. 스키베는 2007-08 시즌을 7위로 마감한 뒤 해임되었다. 갈라타사라이 SK2008년 6월 11일, 스키베는 터키 슈퍼리그의 갈라타사리 SK와 1+1년 계약을 맺었다.[1] 그는 카이세리스포르와의 터키 슈퍼컵에서 2-1로 승리하였다.[2][3] 갈라타사라이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에 합계 2-3으로 패하여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4] 2009년 2월 23일, 스키베는 코카엘리스포르에 2-5 참패를 당한 후 경질되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09년 6월 4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스키베가 프리드하임 풍켈 감독을 이어 새 사령탑이 되었다고 발표하였다.[5] 2011년 3월 22일, 분데스리가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스키베는 경질되었다.[6] 에스키셰히르스포르2011년 7월 17일, 에스키셰히르스포르는 뷜렌트 우이군을 대신하여 신임 감독으로 선정하였다.[7] 겨우 6달이 흐른 후, 스키베는 분데스리가로 돌아가기 위해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헤르타 BSC 베를린2011년 12월 22일, 그는 헤르타 BSC 베를린의 감독으로 공식적으로 취임하였다.[8] 그는 공식경기에서 불과 5연패를 당한 뒤, 2012년 2월 12일에 해임되었다.[9] 수상갈라타사라이 SK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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