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5일: 정동영 대표 선출, 유성엽, 최경환, 허영, 민영삼 최고위원 선출[8]
2019년 8월 16일: 유성엽 등 9명이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나중에 대안신당으로 이름을 바꿈)로 이동, 바른미래당 소속 장정숙 의원 1명 별도), 김경진 탈당후 무소속 신분 전환, 민주평화당 현역 의원 김광수, 정동영, 조배숙, 황주홍,천정배의원 등 5명
2018년2월 6일, 민주평화당 창당대회는 민주평화당을 공식 당명으로 채택하고, 당헌당규와 강령, 기본정책을 제정한 뒤 조배숙 의원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
민주평화당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표자대회
2018년7월 3일, 평화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집단지도체제 지도부 선출에 대해 1인 1표제로 전당대회 시행세칙을 확정했으나, 7월 4일 최고위원회는 1인 2표제로 전준위의 결정을 뒤엎었다. 이후에도 지도부 선출 방식을 두고 정동영 의원과 박지원 의원 측 간의 갈등이 벌어졌다. 7월 10일, 전준위는 1인2표제로 전당원투표 90%와 국민 여론조사 10%를 합산해 1위가 당대표, 2~5위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는 순수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했다.
7월 17일, 지도부 경선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유성엽, 최경환 의원, 이윤석 전 의원, 민영삼 전 전라남도지사 후보, 허영 인천시당위원장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