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裵晟載, 1978년 5월 15일~)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배성재의 텐》(2016. 3.~)의 진행자이며, 스포츠캐스터로도 활동 중이다.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활동하였고,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이직하였다. 2018년 아나운서팀 차장대우로 승진하였고[1], 2021년 입사한 지 15년 만에 SBS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2] 2023년 6월 5일 KBS 복귀 방송. 학력생애KBS광주방송총국에서 호남제주권 공채 31기로 근무하던 와중, 입사 약 1년 6개월만에 스포츠 캐스터가 되기 위해 2006년에 SBS 공채 14기로 이직했다. SBS 합격 후 MBC에서도 3차 면접을 보러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거절하였다고 한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독점 중계권을 따낸 SBS는 배성재를 SBS의 젊은 아나운서 육성 정책에 따라 4:1의 사내 경쟁률을 뚫고 메인 캐스터로 뽑았다. 그는 차범근 해설위원과 재치 있으면서도 상당한 축구 지식이 깃든 중계로 알려지게 된다. 축구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2012년 11월부터 SBS 8 뉴스의 스포츠 뉴스 앵커를 맡았다. 2015년 11월 9일 주말 밤 10시부터, 케이윌의 후임으로 1시간 동안 방송되는 파워FM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의 DJ를 맡았다. 2016년 4월 라디오 개편을 통해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가 배성재의 텐으로 확대 편성돼 매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DJ를 맡고 있다. 2021년 2월 16일, SBS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기사가 나왔다.[3] SBS 퇴사 직후인 2021년 3월 1일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자체 중계방송의 캐스터로 활약한다.[4] 방송 활동뉴스 프로그램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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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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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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