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Broadcom)은 통신용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터, 클라우드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미국의 기업이다. 휴대전화 등의 전자제품과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블루투스에 들어가는 통신용 칩과 데이터센터, 통신 장비와 공장 자동화 등의 통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전자기기를 위한 통신용 칩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체 메인프레임 컴퓨터와 클라우드에 사용하는 통신과 일반적인 관리와 자동화 그리고 보안과 최적화를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혹 탄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최근 VMware의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다.
로고
브로드컴의 로고는 굵고 검은 글자와 그위에 싱크함수와 비슷한 모양의 빨간색 파형으로 구성된다.
제품
브로드컴의 제품군은 컴퓨터 및 전기통신 네트워크이다: 브로드컴은 소호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네트워크에 적합한 기업/시민용 고속 네트워크 제품이 주요 사업이다. 이더넷, 무선 통신근거리 통신망, 케이블 모뎀, DSL 모뎀, 서버, (라우터, 스위치 허브제품에 사용되는) 홈 네트워킹 소자와 (GSM/GPRS/EDGE/광대역 부호 다중 분할 접속같은) 휴대 전화용 송수신기와 프로세서 IC를 생산한다. 브로드컴은 고속 암호화 보조기 제품군도 유명하다. 추가된 고속 암호화 보조기는 특수 목적으로 설계된 칩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암호화 도구로 사용되면 굉장히 속도가 증가된다. 빨라진 속도는 인터넷 사업에서 엄청난 이익이며, PGPGPG 보안 통신이다.
2005년 2분기에, 브로드컴 사는 닌텐도에 “온라인 솔루션용 칩”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제공될 무선칩은 세계 여러 곳에서 수백만 대의 노트북과 PDA에 사용되었으며, 닌텐도는 닌텐도 DS가 802.11b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고 Wii가 802.11g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브로드컴은 위의 컨트롤러용 블루투스 송수신 칩을 제공할 것이다.
2006년7월 14일에, 브로드컴은 불법적인 스톡 옵션을 획득하기 위하여 7.5 억 달러를 공제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9월 8일이 되자, 공제액의 합계는 두 배인 15 억 달러가 되었다. 또한, 브로드컴은 추가로 세금이 징수될 것이다.[1]2007년1월 24일에, 브로드컴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의 재무제표를 다시 작성하여 발표했다. 다시 작성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공재액의 총계는 22.4 억 달러였다.
퀄컴 소송
2007년6월에, 미국 국제 무역 위원회는 특정 퀄컴 마이크로칩을 사용한 새로운 휴대전화 모델의 수입을 금지시켰다. 국제 무역 위원회는 퀄컴 마이크로칩이 브로드컴의 특허를 침해한 사실을 발견했다. 브로드컴은 이 문제로 미국 법정에 특허 소송을 제출하였다.
문제는 수신지역을 벗어났을 경우에 칩에서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소프트웨어이다. 10월에, 국제 무역 위원회는 퀄컴이 브로드컴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한 대가로 특허비를 일괄 지급하고 더 이상 특허를 침해하지 말라고 행정적인 판결을 내렸다.
기업인수
몇 년 동안, 브로드컴은 빠르게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다수의 작은 기업을 인수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