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taque님. 무언가 정식 명칭으로 바꿔주심에 감사드립니다만, 일반인들이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 표기인지를 가늠하는 것에 대한 백:통용 표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렌지를 당귤나무로 바꾸는 것은 뭔가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목 변경에 앞서 토론 문서에서 토론을 우선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ted (토론) 2017년 10월 13일 (금) 15:30 (KST)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2가지 이유로 혼동이 있습니다. 첫째로, 무언가 위키 간 언어가 뒤섞여있는데, 이를테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오렌지를 "Citrus sinensis"로 이어주고 있고요. 두 번째로, 네이버 등 일부 검색 엔진으로 "Citrus sinensis"을 검색해도 한국어에서 쓰이는 "오렌지"와 동의어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한국어에 쓰이는 오렌지는 "일반적으로 sweet orange(Citrus sinensis) 또는 감귤(Citrus aurantium L.)에 속하는 과실"로 정의하는데, 즉 한국어권에서 의미하는 오렌지는 en:Bitter orange 등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en:Orange (fruit)은 en:Bitter orange와는 완전하게 구별합니다. --ted (토론) 2017년 10월 13일 (금) 16:11 (KST)답변
@PuzzletChung:단형 동식물의 경우 (예: 땅돼지) 속이랑 종을 한 페이지에서 다루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렌지와 당귤의 관계는 그런 경우는 아니고, 한국어에도 당귤(스위트오렌지) 외에 만다린오렌지 등 "오렌지"라 불리는 식물이 몇개 더 있으니 (비터오렌지는 아직 국명(학술명)이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오렌지라고 불리는 열매들"을 다루는 문서와 Citrus sinensis(당귤나무)라는 식물을 다루는 문서를 분리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Sotaque (토론) 2017년 10월 13일 (금) 17:11 (KST)답변
음식 문서에서 출처필요 틀을 남용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귀하께서 출처필요 틀을 부착하는 문서들이 하나같이 출처가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양젖 치즈 문서처럼 한 줄로 된 문서에, 그것도 '양젖 치즈는 양젖으로 만든 치즈이다'라는 문장에 도대체 어떤 출처가 필요할까요? 위에서 밥풀떼기님께서 하신 말씀 때문에 그러시는 듯한데 그냥 토막글 틀만 부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 2017년 10월 14일 (토) 21:0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