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호 (프로게이머)
신상호(1990년 2월 9일~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Swagg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Kill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적이 있다. 은퇴 전까지 MVP 주장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선언했다 개요스타크래프트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이네이쳐 탑(이스트로)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그는 100명의 준프로 선수들 중에 가장 먼저 1순위로 프로구단에서 지명 한 선수여서 이슈가 주목됐다. 현피토스의 유래현피토스란 별명은 2007년 12월 22일, 곰TV MSL 시즌 4 조지명식에서 유래됐다. 당시 염보성이 신상호를 지목하면서 "신상호 선수의 눈빛을 보면 우승을 한 번 하신 분 같다. 나쁜 뜻으로 한 말이고 발차기 하는 모습을 보고 태권도 선수 같았다" 라고 말하자 신상호는 "우승자 같은 눈빛이라고 해주셔서 기분은 괜찮은데 내가 좋아하는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 선수 같다고 하면 곤란하다" 라며 "한 대 맞아보실래요?"라며 응수하자 염보성이 "악의는 없었고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일 줄 몰랐다" 라며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염보성을 조롱하면서 이 발언을 한 신상호를 비난했다. 동시에 네티즌들은 신상호에게 ' 현피토스 '라는 별명을 붙였다. 폭룡토스의 유래 폭룡토스란 프로리그 0910 시즌 때 6룡인 프로토스 선수들을 포함해 그 시즌 가장 승률이 좋은 선수였다. 그래서 네티즌 사이에서 6룡들 보다 더 높기 평가해서 폭룡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프로리그 승률 83% , 스타리그 , MSL 전부 진출해 0910 시즌 전체 승률 1위를 당당히 차지한 프로토스였다. 말그대로 경기스타일이 폭력적이고 거침없는 남자다움을 표현해 "폭룡토스"라는 별명을 붙였다. 스타크래프트 II신상호는 2010년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TSL팀에서 스타크래프트 II 게이머로 활동중이다. 2011년 11월 28일, TSL과 결별하고 무소속으로 활동중이었다.[1] 2012년 2월 부로 미국의 게임단 컴플렉시티 게이밍에 입단하였다. 해외팀과 1년의 계약을 마치고 계약기간 MVP 국내게임단에 재입단하였다. 2014년 7월 31일 MVP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마지막까지 MVP 주장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은퇴를 선언했다. 수상 경력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합기도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합기도를 배웠고, 2005년 제 15회 전국 합기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딴 실력파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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