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드라마 《아스트로 구단》과 아버지가 주연·감독한 2007년 영화 《아버지》에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학업을 우선으로 하여 고등학교를 졸업 할 때까지 할리우드에서 거주했다.[6] 2012년부터 미국에서 영화 《SPACE MAN》, 《테이크 어 찬스 ~미국의 제자~》나[8][9][10] 단편 영화 《TADAIMA》, 《CALIFORNIA LIFE》 등의 출연 작품이 크랭크업.[7] 이 작품들은 2014년을 기준으로 순차적 미국에서만 공개되었다. 자신이 태어난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할리우드의 주역은 깊이 있는 성인이 많아, 60세를 넘어도 주역을 펼치는 반면에 일본과 미국은 반대니까, 이 나이에 작품을 남길 수 있는 일본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11]
2017년 영화 《치하야후루 상·하편》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12] 같은 해 5월 22일에 탑 코트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이 영화에서 맡은 와타야 아라타 역할이 연기를 뜻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원작자의 스에츠구 유키의 허가를 받아[13] 역할의 이름에서 따와 예명을 아라타 마켄유로 개명했다.[14]
2020년 5월 일본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비상 사태 선언이 선포된 가운데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와 그 가족, 패션 브랜드 사장과 모델 Niki 등과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하고 있던 것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소속사 탑 코트 측에서는 “이런 경솔한 행동에 대해 엄중주의를 했습니다”며 사실 관계를 인정 사죄를 구했다. 같은 해 12월 19일에는 해외 영화 촬영을 우선하겠다는 이유로, 2021년 4월 소속사인 탑 코트를 원만 퇴사해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보도되었다. 또한 팬클럽은 탑 코트에서 맡아 운영이 계속될 예정이다.[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