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season은 2008년 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22시 ~ 22시 54분에 목요일 극장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21시 ~ 23시 10분에 토요 프리미엄 '신춘 스페셜'로 연속 드라마 최종회에서 그려진 사고에서 몇주 후 플라이트 닥터들의 활약이 방송됐다. 2010년 1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21시 ~ 21시 54분, 월9 시간대에서 2nd season가 방송 되어 플라이트 닥터들의 수료가 그려졌다. 다른 시간대로 방송 된 드라마의 속편을 게츠쿠 시간대에서 방송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또한 게츠쿠 시간대에서 응급 처치를 소재로 한 의학 드라마를 방송하는 것도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2017년 7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21시 ~ 21시 54분, 게츠쿠 시간대에서 3rd season가 방송 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이 나라에는 더 구할 수 있는 생명이 있다."〉
2018년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스핀오프 드라마 '코드 블루 -또 하나의 일상-'이 방송됐다.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21시 ~ 23시 10분에 토요 프리미엄 '코드 블루 특별편 -또 하나의 전장-'이 방송 되었다.
2007년에 전국 배치를 목표로 특별 조치법이 성립하는 등 최근 필요성이 주장되고 있는 닥터 헬기. 본작은 구명 구급 센터를 무대로 연구원 자격의 일환으로 온 젊은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 의사들과 닥터 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분투와 갈등을 그리고 있다.
제목의 "코드 블루(Code Blue)"은 용태가 급변하여 긴급의 소생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의미의 의사, 간호사에서 사용되는 은어이다.
주연 3명의 성씨는 "사랑", "흰색", "주홍"과 의료를 연상시키는 "파랑", "흰색", "빨간색"의 3색이 각각 맞춰져 있다.
시즌 1은 2008년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후지 TV에서 매주 목요일 22:00~22:54에 방송된 드라마이다. 최고 시청률은 21.2%, 평균 시청률은 15.9%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다음 해, 2009년1월 10일, '토요일 프리미엄(21:00~23:10)'에서 신춘 스페셜이 방송되어 23.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쇼호쿠 대학 부속병원의 구명 구급 센터를 무대로, 연수생의 자격으로 들어 온 젊은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들과 지도의, 그리고 닥터 헬기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분투와 갈등을 그리고 있다. 제목 '코드 블루'는 급박한 상황에서 소생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의미하며, 의사와 간호사들이 사용하는 은어이다. 헬리콥터를 이용해 응급 환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출동,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운송하는 닥터 헬리에 탑승하는 플라이 닥터가 되기 위한 연수생 4명이 다양한 응급 상황과 팀원과의 교류 속에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청춘의학드라마이다.
지방의 구명 센터에서 2년간의 경험을 쌓은 후, 플라이트 닥터가 되기 위해서 쇼호쿠 구명 구급 센터에 왔다. 의학 지식이 풍부하고 냉정해, 젊으면서 스스로의 실력에 강한 자신을 가지고 있다. 당직날 이외에도 구명 센터에 묵으며, 중증 환자를 계속 기다린다. ‘심야의 구명 센터는 스탭이 줄어 들어 중증 환자를 독점한다. 나는 중증 환자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싶다’, ‘급변은 실력을 연마할 찬스’라고 생각해 꺼리지 않는다. 실력을 연마하는 탐욕으로, 그것을 위해서라면 다소의 알력도 마다 않는다. 그러나 기술에의 집착은 어딘가 삐뚤어진 인간성을 느끼게 해 때로는 주위 사람에게 오해를 낳지만, 그것은 아이자와의 슬픈 성장기에 기인하고 있다.
닥터 헬기의 노하우를 현지의 구명 센터에 가지고 돌아가는 목적으로 쇼호쿠 구명 구급 센터에 온다. 의사로서의 타고난 센스, 그리고 경쟁을 좋아하지 않는 내성적 성격 때문인지 특별히 땀투성이가 되어 노력하는 듯한 모습은 없고 항상 수동적. 실패하고 싶지 않은, 무모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생각에 중요한 때에 주저앉고 마는 것은 요즘 젊은이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프로패셔널들과 관련되어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아 가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주위와 부딪히면서도 일편단심으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아이자와의 모습을 눈앞에 두고 의사로서의 책무와 사람으로서 자신이 바라는 삶의 방법 등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의대를 졸업한 후, 2년간의 스파로테이트 연수를 끝내고 플라이트 닥터가 되기 위해 쇼호쿠 구명 센터에 왔다. 사립 의대를 부모 돈으로 졸업한 의학의 세계에서는 일반적인 부잣집 딸. 적극적이라 지기 싫어한다. 상승 지향이 강하고, 다른 후보생 탓으로 자신의 플라이트가 줄어 드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한다. 자신 과잉인 면과 기가 센 성격으로 때로는 잘난 체하는 언동을 해 버린다. 그러나, 아이자와나 시라이시에게는 없는 열혈인 성품으로, 환자를 위해서 때로는 진심으로 울고, 때로는 진지하게 언쟁을 해 여러 가지 국면으로 의사와 환자라고 하는 관계를 넘어, 환자나 그 가족과 깊은 관계를 다져 간다. 이러한 관계와 라이벌과의 절차탁마에 의해 의사로서, 인간으로서 자립해 나간다.
대대로 의사인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젊지만 실전에 강한 타입으로 동기 중 누구보다도 일을 잘하고 그것을 평가받아서 쇼호쿠 구명 구급 센터 전속의 간호사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구명 센터에서 최연소 플라이트 간호사이다. 매년 들어 오는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들을 '부자로 응석받이인 요즘의 도련님, 아가씨'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렵게 접하는 것과 동시에 어딘가 업신여기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펠로우 닥터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때로는 질책하면서도 때로는 격려하기도 한다. 한편 자신의 애인인 사토시가 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상태에서 치료를 거부한 상황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간호사 일로 인해 보살펴주지 못한다.
전형적인 시골 가정의 장남으로, 가족과 현지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재수생 생활과 입학 후의 고학을 거쳐 졸업해, 쇼호쿠 구명 센터에 왔다. 매일 지나친 어려움과 요구되는 기술의 장벽에 반은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소심하면서도 상당히 허세가 있어 주위에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동기 라이벌들을 향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계속 고민한다. 때때로 걸려 오는 어머니의 전화에는 기쁜 반면, ‘잘 하고 있다. 의지가 되고 있다’라고 거짓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자기 혐오를 심하게 더해 가고 있다.
새롭게 쇼호쿠 병원으로 부임해 온 뛰어난 실력의 닥터. 쿠로다와 사이죠의 후배로 4명의 후보생이 구명병동에 남을지 다른 과로 전과를 시키거나 다시 후보생으로 남길까 판단하기 위해 왔으며 필요 이상으로 환자나 환자의 가족에게 다가가는 것을 싫어한다. ‘회복의 가능성이 낮은 환자를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펠로우 닥터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한편 미츠이의 전남편이기도 하며 특출나게 우수한 센스보다는 노력과 경험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다.
구명 센터 부장.전문은 내과이지만 외과적 오퍼레이션도 대충 해낸다. 플라이트 닥터의 도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펠로우 닥터들을 응원하고 있다. 재해로 부상자가 대부분 반송되는 경우에는 다른 의사와 함께 처치실에서 치료를 한다. 한때 대학병원을 피해 가고시마 바다의 작은 낙도에서 20년간 혼자서 의료에 종사하고 있었던 시기가 있는데 본인은 위선의 시기로 표현하지만 섬 사람들 중 일부는 그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안전관리위원회에서 펠로우 닥터들을 징계하기보다는 재교육시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부인과 신생아실 전문의. 본래는 상당한 정열가이지만, 이 구명 센터에서는 항상 침착 냉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 그래서 자신만만한 쿠로다와는 때로 반목 하기도 한다. 그 철저한 합리주의는, 과거의 의료 사고에서 기인한다. 구명의로서의 일과, 과거의 의료 사고를 안고, 문자 그대로 잘 시간도 없은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플라이트 닥터로서 책임의 무게를 누구보다 강하게 느끼고 있다. ‘환자나 의사도, 인생은 재시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은 반드시 잘못을 저지른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쇼요대학 부속 북부 병원 구명 구급 센터의 에이스. 전문은 흉부 외과. 정의감이 강하고, 자신에게도 주위에도 엄하지만, 젊은이를 싫어하고 입이 거칠다. 그리고 경험과 기술을 갖춘 상당한 자신가. 후보생들을 “기본은 모두 실전에서 배워 간다. 연습은 없다.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진짜 생명이다. 그것도 사라져가는 생명이다. 게다가 같은 미션은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 사람의 미션도 강탈할 정도의 마음가짐이 아니면, 라이벌들에게 뒤쳐진다.”라고 엄하게 지도해 간다. 또한 ‘닥터 헬기는 마지막 보루. 핫 라인은 반드시 받는다’와 ‘외과의는 재능과 경험이 모든 것’이 신조.
뇌외과 부장. 쿠로다와는 학생시절부터 오랜 세월의 라이벌으로 미츠이의 전 남편인 타치바나가 의사로 전향하도록 계기를 만들어준 인물이며 쿠로다의 아들인 켄이치의 수술 당시에도 "의사는 신이 아니다"며 냉정하게 대할 정도로 구명의 한계와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구명 병동의 인물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구명 헬기에 타서 현장에서 치료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시간 3000시간이 넘는 베테랑 파일럿. 항상 냉정하고 믿음직한 존재. 병원이 아닌, 항공 회사에 소속해 있다. 유람 헬기나 보도 헬기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작년부터 닥터 헬기를 담당하게 되었다. 애처 도시락을 항상 지참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없어서 먹지 못하고, 미션을 종료하고 난 후인 일몰 후에 점심을 먹고 있다. 한편 후지카와 일행을 조용히 응원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메이호 의과 대학 교수이자 시라이시(아라가키 유이)의 아버지. 타도코로(코다마 키요시)와는 대학 동기생이다. 저명한 심장 내과이지만 말기 폐암을 앓고 있으며 수명은 길지 않다. 의사로서 현장에 있어야 될 때까지 후진 육성을 위해 학회와 강연에 전국을 다니고 있다. 그 이유를 모르는 메구미는 아버지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2017년9월 18일 방송된 3rd season 최종회 엔딩 후 2018년 영화화가 발표 되었다.[1] 같은 해 12월 6일 방송 된 《2017 FNS 가요제》 제1밤에 게시 된 봐로는 2018년 7월 27일에 결정한 것이 주연의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의해 발표되었다.[2]
드라마 버전과의 차이점은 아이자와의 유학 토론토 대학에서 토론토 의과 대학으로 변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