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인수아
에밀리아노 아드리안 인수아 사파타(Emiliano Adrián Insúa Zapata, 1989년 1월 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로, 현재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라싱 클루브에서 레프트 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인수아는 그의 조부모들 중 한 명이 스페인 시민임에 따라 유럽 연합 시민권을 지니고 있다.[2] 클럽 경력초기 경력인수아는 아르헨티나 비야 우르키사를 여고로 하는 피노초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연고의 클럽인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하였다.[3] 이 레프트 백은 프랭크 맥팔랜드와 패디 머피 리버풀 스카우터의 눈에 띄기 전까지 라 봄보네라의 1군에 승격되지 못하였다.[4] 아르헨티나 U-17 국가대표팀에서의 꾸준한 활약 이후, 많은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기를 절실히 원하였고, 클럽에 드물게 출장하던 그는, 이 젊은 선수로부터 수익을 얻으려는 보카 측이 리버풀과 협상하기에 이르렀다. 이 수비수는 2006년 11월 28일에 머시사이드 연고의 클럽으로 1월부터 18개월간 임대하기로 협상되었다.[5] 리버풀인수아는 2007년 4월 28일,[4]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고, 이후 시즌 잔여 기간동안 1경기를 더 출장하는데 그쳤다.[6] 그의 임대 이적은 2007년 8월, 가브리엘 팔레타의 보카 주니어스 이적으로 인해 리버풀 완전 이적으로 변경되었다.[7] 그 다음 시즌, 인수아는 1군으로 3경기를 더 출장하는데 그쳤으나 게리 어블렛이 이끄는 리저브팀의 일원으로,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프리미어 리저브리그를 우승하였다.[8] 그의 활약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 인상을 남겼고, 그는 클럽의 3년짜리 계약서에 서명하기 충분하였다.[9] 2008년 12월, 파비우 아우렐리우가 부상을 당하고 안드레아 도세나의 기량 문제에 따라, 인수아는 리버풀 1군의 경기에 연속으로 출전하였다. 인수아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하였고,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 출전하였다. 그는 2009년 10월 28일, 아스널과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풋볼 리그 컵 원정 경기에서, 그는 리버풀 1호골을 득점하였다.[10] 2010년 7월, 그는 리버풀의 유일한 1군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피오렌티나 이적을 가격으로 합의 보았으나, 그는 계약서에 서명한 적이 없었다.[11] 갈라타사라이2010년 8월 31일, 그는 갈라타사라이와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이 만료되는 이듬해 6월 30일에 영구 이적 권한을 받았다. 그에게는 등번호 6번이 부여되었다.[12][13] 게오르게 하지 갈라타사라이 감독이 선수 명단에 임대 선수를 원치 않으며,[14] 인수아가 케니 달글리시 신임 리버풀 감독 하에 활약할 의사를 밝히면서,[15] 1월 이적 시장에 인수아가 리버풀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리버풀 복귀임대 기간 종료 후, 인수아는 리버풀에 복귀하여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였다. 그는 여권 문제로 중국 입국이 거부되면서, 인수아는 리버풀 스쿼드와 말레이시아에서 재회하였다. 그는 6-3으로 이긴 말레이시아 올스타 팀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여 1골을 넣었다.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2011년 8월 27일,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은 인수아가 비공개 이적료에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에게 등번호 48번이 부여되었다.[16] 2011년 9월 15일, 인수아는 취리히와의 2011년 9월 15일 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스포르팅 소속으로 데뷔하였고, 2-0 승리를 거둔 이 경기에서 첫 골을 득점하였다.[17] 2011년 9월 29일, 인수아는 2-1로 이긴 라치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득점하였다. 그는 같은 경기에서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하였다.[1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13년 1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과의 인수아 영입 합의를 마무리지었다고 발표하였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인수아 영입에 €3.5M을 지불한 것으로 보고되었다.[20] 국가대표팀 경력이 선수는 U-20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국제 무대에서 성공하였는데, 그는 준우승을 차지한 2007년 CONMEBOL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3경기에 출전하였고, 이로 인해 팀은 FIFA U-20 월드컵 진출을 이룩하였고, 여기서 인수아는 7경기를 출전하여 총 4실점만을 허용하며 아르헨티나 U-20 국가대표팀이 체코를 2007년 7월 22일의 결승전에서 꺾고 FIFA U-20 월드컵을 우승할 수 있도록하였다.[21] 2009년 8월 24일, 라파엘 베니테스 리버풀 감독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인수아의 움직임을 주시하였고, 그를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22] 결국 마라도나는 2009년 9월 26일, 그를 페루와 우루과이와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차출시켰고, 2-1로 승리한 페루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23] 경력 통계
클럽
국가대표팀
수상
각주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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