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젤 오포리
에벤에젤 오포리(영어: Ebenzer Ofori, 1995년 7월 1일 ~ )는 가나의 축구 선수로, 현재 리투아니아의 잘기리스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2] 구단 경력AIK2013년 8월, 오포리는 스웨덴의 AIK와 3년 반의 계약을 맺었다.[3][4] 2013년 8월 3일, 그는 알스벤스칸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엘프스보리와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팬들에게 소개되었다.[3][4] 그는 2013년 친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AIK 데뷔 전을 치렀다.[5] 그는 2018년 8월 25일, 1-0으로 패한 할름스타드와의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식 데뷔 전을 치렀다.[6] 그는 AIK에서 처음으로 뛰었던 2013년부터 2016년까지 101경기에 출전했다.[7] VfB 슈투트가르트그는 2017년 1월 31일, 가나 국가대표팀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끝난 후 이적 시장에서 2.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8] 그는 슈투트가르트가 독일 2부 리그 챔피언이 되는 것을 도왔고, 독일 1부 리그로의 승격을 확정지었다.[2] 뉴욕 시티로의 임대2018년 2월 21일, 오포리는 2018년 MLS 시즌이 끝날 때까지 MLS 소속팀인 뉴욕 시티에 임대되었다.[9] 그는 데뷔 시즌에 28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2] 그의 임대 기간은 2019년 MLS 시즌까지 연장되었다.[10] 두 번째 시즌에는 20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2] AIK로의 복귀2020년 1월 9일, 그는 2020년 알스벤스칸 시즌을 위해 AIK에 영구 계약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1][7] 바일레2022년 1월 13일, 오포리는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바일레로 2022년 7월까지 임대되었다.[12] 2022년 6월 15일, 오포리는 바일레로 영구 임대되어 2년 계약을 맺었다.[13] 국가대표팀 경력오포리는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가나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14] 그는 2017년 2월 4일 부르키나파소와의 경기에서 가나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뤘다.[15] 그는 에티오피아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전에서 가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두 번째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16]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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