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비우시 스몰라레크
에우제비우시 '에비' 스몰라레크(폴란드어: Euzebiusz 'Ebi' Smolarek, 1979년 4월 21일 ~ )는 폴란드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며 선수 시절 윙어와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다. 현재 페예노르트의 유소년 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축구인 경력클럽 경력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인 브워지미에시 스몰라레크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자라며 페예노르트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다. 2000년엔 성인 팀에 데뷔하였다. 2005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으며 2007년 8월 라싱 산탄데르로 48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첫 시즌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후 툴루즈와 올림피아코스 등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볼턴 원더러스로 임대 이적하였다.[1] 이후 9월 20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에 데뷔하였다. 2009년 1월 3일엔 선덜랜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12월 그리스의 카발라와 2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010년 7월 고국의 폴로니아 바르샤바로 이적하여 1시즌 간 활약한 후 카타르의 알코르로 이적하였다. 이후 네덜란드의 ADO 덴하흐와 폴란드의 야기엘로니아 비아위스토크에서 활약한 뒤 은퇴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2002년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고, 독일에서 개최된 2006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UEFA 유로 2008 예선에선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총 9골을 기록하였다. 이 중 포르투갈을 상대로 기록한 골은 20년 만에 폴란드가 포르투갈을 상대로 넣은 골로, 이전 마지막 득점자는 그의 아버지였다.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산마리노와의 경기에선 4골을 기록하였다. 그 외그의 이름은 포르투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에우제비우에서 따왔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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