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야스히토
엔도 야스히토(일본어: 遠藤 保仁, えんどう やすひと, 1980년 1월 28일~)는 일본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또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면서 A매치 152경기에 출전하면서 일본 축구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 경력1998년 요코하마 플뤼겔스에서 데뷔하였으며 교토 퍼플상가를 거쳐 2001년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였다. 감바에서 팀의 2005 J리그 우승과 2008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이끌며 중위권이던 감바를 상위권으로 올려놓았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J리그 시즌 베스트 11에 7회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2008년 일본 올해의 축구 선수, 2009년 아시아 올해의 축구 선수에 선정되었다. 국가대표팀 경력2002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어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4년 AFC 아시안컵, 2005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06년 FIFA 월드컵, 2007년 AFC 아시안컵, 2010년 FIFA 월드컵, 2011년 AFC 아시안컵,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년 FIFA 월드컵, 2015년 AFC 아시안컵등 여러 대회에서 팀의 중심 멤버로 활약하였고 200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핵심 미드필더로써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센추리 클럽에도 가입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움직이는 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매우 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세트피스 능력이 우수하며 코너킥과 30미터 안쪽의 직접 프리킥을 담당하고 있다. 떼굴떼굴 PK라 불리는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는 PK폼으로 유명하다. 경력 목록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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