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세이프가드 대탄도미사일을 운용할 전용 시설의 건설을 민간 건설업체에서 수주하고 기공식을 하였다. 약 4년 6개월 동안의 건설하였다.
1973년 9월, 세이프가드 대탄도미사일 체계의 설계를 위해 웨스턴 일렉트릭과 계약을 맺어 설계 작업에 착수하였다.[1]
1974년 5월 20일, 미국 국방부 기관인 탄도미사일방어기구와 예하조직으로 탄도미사일방어프로그램청(BMDO)과 육군 휘하에 탄도미사일방어체계사령부(BMDSCOM)가 설립되었다. 9월 27일에 웨스턴 일렉트릭 회사의 대표자들이 샤이엔산 복합체의 탄도유도탄방어센터에서 세이프가드 시설을 탄도미사일방어체계사령부로 양도하였다. 탄도유도탄방어체계사령부는 이듬해 1975년에 시설을 가동하여 운용하기 시작하였다.[1]
1984년 7월 1일, 탄도미사일방어기구가 전략방위구상조직(SDIO)의 예하조직으로 지정되고, 이듬해 1985년 7월 1일 미국 육군의 전략방어사령부로 재편성되었다.
1992년 8월, 육군우주사령부와 전략방어사령부가 합쳐져 우주전략방어사령부를 편성하고, 5년 후의 1997년 10월 1일에 미국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로 개명되었다.
2019년 9월 11일, 제53통신대대와 G-6 SATCOM국을 합치고, 태스크 포스 이글(Task Force Eagle)을 기반으로 위성운영여단[2]을 편성하였고,[3] 제임스 디킨슨 중장은 10월 15일에 열린 2019년 우주미사일방어 심포지엄에서 미래전센터를 바꿔서 우주미사일방어CoE를 설립하였다고 발표하였다.[4]
2019년 11월 26일, 미국 상원은 대니얼 L. 캐블러 소장의 중장으로 승진하고, 미국 육군 우주미사일방어사령부의 차기 사령관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승인하였다.[5]
미국 우주군으로 우주 기반 첩보감시정찰(ISR) 대응권한이 넘겨짐에 따라 우주작전여단은 2021년 10월 1일에 전군하였다.[6] 위성통신부대인 제53통신대대 또한 우주군에 제53우주작전대대로서 2022년 8월 15일에 전군하였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