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8일에 생성된 문서입니다. 생성자분께서 문서 작성에 이런 저런 시간을 들이셨을 것을 생각하니 삭제토론을 여는 것이 죄송스러우나, 원칙은 원칙이고 다른 문서와의 형평성 등을 생각하여 본 토론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위 문서에 대해 삭제를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로는,
- 저명성이 부족. ('재즈말', 'DJ 재즈말', 'DJ 샤이닝스톤' 중 검색을 해서 결과가 나오는 것은 'DJ 샤이닝스톤' 뿐이며, 그마저도 일부 웹페이지에 지나지 않음).
- 현재 재즈말 문서에 출처 등으로 제시된 사이트로 저명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 블로그나 게시판의 글이며, 인터뷰 기사 1건이 그나마 저명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웹 페이지임.
-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앨범 발매 실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됨.
위와 같은 이유로 본 문서에 대해 삭제토론을 시작코자 합니다.--소심자 (토론) 2012년 3월 18일 (일) 17:28 (KST)[답변]
유지언더그라운드 힙합에 관심이 많아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문서를 거의 작성하는데, 항상 걸리는 것이 이 저명성 문제네요. 힙합 매니아들끼리는 그래도 이름 대면 '아 그 사람?' 하고 알만한 사람이지만... 제가 쓴 문서이긴 한데 이러한 근거에 대해 반박할만한 게 저는 없네요a 다만, 이런 식으로 문서를 만들어서 한국 힙합 데이터베이스도 나름 구축하고, 제가 힙합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때 사용할 때도 많고 해서... 안 지워졌으면 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있습니다. 흐. --DanceD (토론) 2012년 3월 18일 (일) 18:00 (KST)[답변]
- 무언가를 가르쳐 주거나 선전, 또는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면 아마 위키백과보다는 귀하만의 독자적인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야 어찌 됐던간에 본 문서에 대한 삭제나 유지 등의 의견은 표시하실 수 있으니 의견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소심자 (토론) 2012년 3월 18일 (일) 18:18 (KST)[답변]
- 저는 들어보긴 한 이름입니다. 곡도 몇 곡은 들어봤구요. 아직 음악가(특히 언더그라운드)의 저명성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과연 대체 어느정도의 저명성이 문서 유지에 필요한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하긴 힘듭니다. 일단 어느정도는 적족이 있는 뮤지션이긴 한데, 유지시킬만큼 - 다른 사용자들이 느끼기에 - 유효한 저명성이 확보되어 있는지는 다른 분들의 결정에 맡기겠습니다. --NuvieK 2012년 3월 19일 (월) 11:48 (KST)[답변]
영어판에서는 메이저 앨범 2개 이상 발매와 같은 나름의 기준이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만.. 이 기회에 저명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일단 작성자인 DanceD님께서 생각하기에 적절한 기준이 뭔지 밝혀주시면 좋겠어요 adidas (토론) 2012년 3월 19일 (월) 20:50 (KST)[답변]
- 제가 이제까지 글을 쓰면서 가져왔던 기준이라면 앨범 한 장 이상 발표 (정규일 필요는 없고 믹스테입이나 EP라도) 또는 앨범이 없더라도 네이버 인물검색에 뜨는 등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는 증거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영어판보다는 훨씬 느슨한 기준이긴 한데, 이 이유는 앨범을 내지 않았더라도 피쳐링이나 컴필레이션 참여곡 등을 통해서 아주 유명해진 아티스트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일 스킬즈나 Sean2slow 등등). 앨범을 정규 앨범 말고 EP나 믹스테입으로 내린 이유도, 특히나 디지털 음원 등 온라인 활동이 강세인 요즘은 정규 앨범을 꼭 내야 알려지는 게 아니라서 그렇게 정했던 거고요. 재즈말은 이름을 바꾼 후의 활동은 적었으나 과거 샤이닝스톤이란 예명을 사용할 때에는 두 장의 온라인 음원과 한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적 있고, 정규 앨범 타이틀곡 The Hypnotize는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어 유튜브에서 10,000 view 이상 기록할 정도[1]였으며, 앨범을 내기 전부터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여러 앨범 참여를 통해 어느 정도 알려져있기도 하였습니다 (재즈말 글 자체의 분량도 어느 정도 증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a). ...하지만 어쨌든, 일반 대중들의 저명성에 대한 기준은 다를 것으로 생각이 되니 적절한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겠네요.--DanceD (토론) 2012년 3월 20일 (화) 10:47 (KST)[답변]
삭제 피쳐링 등을 포함해 정식 발매한 음원에서 해당 작곡가/작사가/가수의 이름을 일정 갯수 이상 확인이 가능하다면 저명성이 어느정도 갖추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경우에는 공식 발매된 음원이나 음반에 참여한 경력이 없어서, 저명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20일 (화) 23:51 (KST)[답변]
- '참여'한 경력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뮤직 이 주의 발견에 선정된 투게더 브라더스의 음반에서도 프로듀서로서 참여하여 해당 음반을 소개하는 글에 이름이 짤막히 실렸습니다. (디제이 샤이닝스톤 [2])--NuvieK 2012년 3월 21일 (수) 00:01 (KST)[답변]
- 글을 읽어보셔도 참여한 경력은 많고, 정규 앨범 The Hypnotize LP는 정식 발매한 음원인데 포함 안 되는 건가요?--DanceD (토론) 2012년 3월 21일 (수) 00:53 (KST)[답변]
- 정규 앨범이 존재하는 걸로 보아 저명성은 어느정도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개인 블로그에서 출처를 인용한 것은 백:확인 가능한 출처가 아닌 자비 출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3월 21일 (수) 17:14 (KST)[답변]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들의 저명성 기준에 대한 토론은 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만, 우선 재즈말 자체의 저명성은 어느 정도 소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3월 26일 (월) 23:41 (KST)[답변]
※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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