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룰 내용도 별로 없고, 굳이 틀로 만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6년 9월 23일 (금) 08:32 (KST)[답변]
유지 타언어 위키를 참고해보면 1, 2명정도되는 틀이 있어도 만들어진 선례들이 있습니다. 한국위키에도 이런 틀들이 과거에 생성된게 있습니다. 굳이 삭제할 필요성까진 없어보입니다. Yoyoma88 (토론) 2016년 9월 23일 (금) 11:13 (KST)[답변]
- @Yoyoma78: 타언어판은 타언어판이고요, 또 그놈의 선례인데 선례가 있으면 무조건 용인되나요? 이왕 문서와 이왕가 문서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주고 있는데 본 틀의 존재의의가 있나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6년 9월 23일 (금) 12:33 (KST)[답변]
유지 '다룰 내용도 별로 없고, 굳이 틀로 만들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말씀이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둘러보기 틀은 일반 문서가 아닌데.. --"밥풀떼기" 2016년 9월 23일 (금) 16:22 (KST)[답변]
- 일반 문서가 아니라고 해서 다룰 내용이 적어도 틀을 생성할 수 있다면 남용될 여지가 많지 않을까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6년 9월 23일 (금) 17:12 (KST)[답변]
- 우선 둘러보기 틀은 일반적인 틀과 그 역할이 다르다는 점을 염두해 주셨으면 합니다. 백:둘러보기 틀에서는 그 목적을 다음과 같이 명시해 놓고 있네요.
둘러보기 틀은 문서의 맨 끝에 위치하여, 그 문서가 속한 주제의 다른 문서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위키백과 이용자는 한 문서를 본 후, 그에 관련된 주제를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 즉, 둘러보기 틀은 해당 주제에 알맞는 문서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제가 앞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은 '다루는 내용'이라는 개념이 둘러보기 틀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룬다고 해봤자 문서명을 나열한 것일 뿐이니까요. 흑메기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추측건대 "문서를 3~4개 달아둘 거면 틀의 역할이 무용지물이 아니겠나"인 듯 한데, 글쎄요. 해당 주제에서 다뤄지는 것들이 서너 개밖에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따라가는 것에서 끝날 뿐이지, 그것으로 틀 자체의 존재 여부를 판가름하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BRICS 정부 수반}}도 다섯 문서밖에 링크되어 있진 않지만, 해당 주제가 다섯 요소만 다루도록 되어 있는 것이니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 다만 매우 극단적인 예로, 주제에서 다루는 요소가 한두개에 불과하다면 어떻게 하냐는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저는 이런 경우에는 '문서들을 연결시킨다'는 본래 취지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해당 주제의 범위를 더 늘리거나 삭제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밥풀떼기" 2016년 9월 23일 (금) 18:19 (KST)[답변]
- 음.. 저와는 좀 다르게 받아들이셨다고 할까요. 안내 역할도 좋고, 연결 역할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술한 문서들이 본 틀보다 충분히 안내와 연결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틀 문서를 둘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 저의 의문입니다. 또한 고종이 태상황으로 있었기에 굳이 이태왕직을 만들었고, 상징적 의미 정도만 지니는 이왕세자가 교체되는 일도 없고 이왕으로 즉위하지 않는 일도 없었을 터이니 이태왕, 이왕, 이왕세자는 결국은 세트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러보기 틀은 단순히 한 주제의 문서들을 나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데 본 틀이 필요할까요?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6년 9월 23일 (금) 19:38 (KST)[답변]
- 그렇군요. 다시 한번 살펴보니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 우선은 이 틀 자체에 관한 문제입니다. 전술한 문서라는게 이왕과 이왕가가 맞죠? 이 점은 깊이 공감합니다. 각각 문서의 분량이 짧게 서술되어 있고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링크만 나열되어 있어 하위 문서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건 해당 문서들의 내용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점 때문에 벌어진 웃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판의 이왕가 문서를 보면 단순 링크 나열인 우리와는 달리 해당 인물들에 관해 간략하게 개관해 놓았기 때문에 상당히 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문서 상태라면 둘러보기 틀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이들 문서들은 적어도 일본어판만큼 내용이 채워져야 하겠고, 또 그때 가서는 다시 틀이 필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틀도 삭제하고 문서의 내용도 빈약한 채로 놔두기보단 문서를 살찌우고 틀도 만들어 놓는 것이 좀 더 건설적인 방향이 아닐까요?
- 또 하나는 틀에서 다루는 주제입니다. 이 부분은 흑메기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이태왕, 이왕, 이왕세자가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상징적인 직위에 지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고, 그걸 역대 왕조의 국왕과 나란히 하는 것도 사실상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가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상징적이긴 하더라도 그 자체는 하나의 카테고리로서 충분히 모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몇 안되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한다면, 더 나아가서 해당 인물들이 대한제국의 황가와 공통분모가 상당하므로 이 둘끼리 합쳐 모아보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대한제국의 역대 국왕도 둘뿐이어서 조선의 역대 국왕 틀에 합쳐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므로, 이 둘을 하나의 틀로 독립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 아 그리고 언급하신 '단순히 나열'은 연결성 문제 단락에 담겨 있고, 바로 뒷 문장에서 목록과 분류를 대안으로 권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해당 부분이 '둘어보기 틀은 연결성이란 기능이 포함되므로 단순 나열을 하고 싶다면 목록과 분류를 이용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밥풀떼기" 2016년 9월 23일 (금) 23:07 (KST)[답변]
- 확실히 일본어판이 한국어판보다는 '조금이나마' 내용이 풍부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 토론을 열기 전에 일본어판도 읽어보았지만 그 문서도 간략한 개관 및 설명만 추가되어 있고(+공족), 한국어판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늘려봤자 저정도라는 것인데 저정도 길이로는 틀이 전하고 싶은 것을 문서로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문서를 빈약한 채로 놔두자는 것 또한 아니구요).
- 음... 참고로 조선의 국왕 틀에서 틀:대한제국의 황제가 이미 분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황제틀과 이왕틀을 합치는 생각은 안 해보았는데, 합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애초에 대한제국의 역대 황제 문서에서도 이왕가를 다루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조선의 국왕 틀까지 합치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토론과는 큰 연관성이 없는데, 아예 이왕 문서와 이왕가 문서를 합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판과 일본어판도 하나씩 있기도 하고..) -- 黑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6년 9월 24일 (토) 10:24 (KST)[답변]
틀:조선의 국왕과 대한제국의 황제에 병합 식민지 시대 이왕가 틀이 따로 있다면 대한제국 황제 틀도 따로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살펴보니 대한제국 황제 틀은 조선 국왕 틀과 함께 존재하는군요. 어차피 식민지 시대 이왕가는 조선 및 대한제국과 연결되는 것이니 해당 틀에 병합하는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Lee Soon (토론) 2016년 9월 23일 (금) 21:31 (KST)[답변]
- 혼동이 있을 수 있어 약간 수정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16년 10월 1일 (토) 03:07 (KST)[답변]
틀:조선의 국왕과 대한제국의 황제에 병합 — devict 2016년 10월 2일 (일) 20:12 (KST)[답변]
- 틀:조선의 왕과 틀:대한제국의 황제는 이미 분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예전에 같이 하나로 사용하던 틀이 아직도 남아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삭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위 틀에 합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6년 10월 3일 (월) 10:26 (KST)[답변]
유지 조선국과 대한제국은 다른 것이며 덕수궁 이왕과 창덕궁 이왕, 이왕가, 왕공족은 서로가 다른 것입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시기의 이왕과 이왕가는 주권(정치적능력과 영토)이 있지는 않으나 현대 일본천황과 유사한 상태의 의전용 식물 황제로써 나름의 봉건시대적 군주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우리에게 불리한 역사라 해서 굳이 지울 필요는 없는것 아닌가 싶습니다.Jaylee06 (토론) 2016년 11월 2일 (수) 01:22 (KST)[답변]
이로부터 다시 2주일이 지났습니다. 삭제나 병합에 대한 의견이 적지 않아, 총의 없음으로 유지합니다. — Tursetic 2016년 11월 18일 (금) 18:09 (KST)[답변]
※ 위 토론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편집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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