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일단 이번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 이내로 등록이 취소된 정당부터 삭제 여부를 결정하는 게 어떨까요? 한나라당부터 위에 제시된 정당도 그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려면 일단 분류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18:09 (KST)[답변]
제안자로서 의견을 수렴해 삭제토론 회부 대상을 번경합니다. 우선 저명성이 있는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알찬글)은 저명성, 보존가치가 있으므로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4번 원내 진입 정당을 재외하고 진행을 하고요, 국민생각은 아직 원내정당이므로 삭제토론을 열지 않겠습니다.
뭔가 표에 잘못된 게 보입니다만, 삭제 상태에 있는 문서의 다수는 애초에 생성되지 않은 문서이고, 소수는 현재 존재하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알찬글이기 때문에 삭제를 해서는 안 되는 게 아니라, 출처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저명성을 보장할 수 있어, 삭제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가람 (논의) 2012년 4월 13일 (금) 19:35 (KST)[답변]
의견 (재외->제외입니다.) 단순히 원내진입을 못했으니 문서를 제거하자. 이건 반박하려고 해도, 논리가 전혀 없어 반박 조차도 할 수가 없겠습니다. 해당 의견 제시자께 악의를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애초에 삭제토론을 회부하실 때에는, 적어도 본인이 찾아본 한도 내에서라도 저명성이 부족하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던가 해야 다른 이들과의 토론이 원활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정당의 저명성에 대한 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이며,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소심자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00 (KST)[답변]
(편집 충돌 × 2)일단 처음 의견을 제시한 사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저명성에 대한 기준으로 취소 정당이라는 요건을 생각한 이유는 저명성이 만족하는 근거 중 하나인 일시적 이슈 때문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보도된다고 할지라도 앞으로 계속 이슈화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위키백과는 언론 기사의 출처를 바탕으로 합니다. 언론 출처는 아무래도 현재 원내 정당 위주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중앙선관위로부터 취소된 정당은 이미 공식적으로 간판을 내린 상태라서 앞으로 계속 보도가 될는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단 제 의견은 정당 지지율 3% 이내를 전부를 삭제하자는 의견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하나의 기준으로서 남겨두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저명성 기준을 천천히 검토해보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분류가 안 되어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보다는 하나의 기준을 정해놓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21:11 (KST)[답변]
단순히 '앞으로 보도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삭제되어야 한다면, 자유당이나 신한국당, 민주공화당, 한나라당 등의 정당들도 삭제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물론 '다른 기준들도 생각해보자'고 말씀하셨지만 단순히 '해산되었기 때문에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하는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16 (KST)[답변]
과거 정당이라... 그러면 어느 정도의 출처나 정보가 쌓여야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저명성가 생기는지 답변이 가능하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 자세한 기준이 있다면 정당 삭제 여부도 쉽게 풀리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21:21 (KST)[답변]
진보신당,창조한국당이 위키피디아에 상당히 알차게 편집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명성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창조한국당의 경우 기독자유민주당,친박연합이나 녹색당보다 득표율이 떨어집니다. 저도 그렇고 주위 사람들 거의 대부분 모를겁니다. 19대 총선 투표용지에 인쇄된 20개의 정당들은 기록차원에서라도 다 존치시키든가 그렇지 않으면 원내진입에 실패한 정당은 모두 삭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07 (KST)[답변]
원내 진입 실패가 문서 삭제의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저명성 여부와 백과사전에 등재할 만한 사회적/학술적 의미가 있느냐 등을 우선 고려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창조한국당, 한나라당, 녹색당, 진보신당 등은 삭제 토론에 오를 수 없을 정도의 저명성과 사회적 의미를 획득했다고 봅니다. -- 리듬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10 (KST)[답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창조한국당은 물론이거니와 진보신당에 대해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이를 근거로 '이 정당들은 저명성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알고, 모른다고 해서 저명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11 (KST)[답변]
제 주변의 사람들은 대부분 녹색당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지지자가 아니었다고 해도 말이죠. 주위사람 기준으로 저명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골수 진보세력이 아니라면 대한민국 99%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녹색당도 마찬가지겠죠. 최선의 방법은 득표율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 지우든가 다 살리든가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22 (KST)[답변]
그나마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쉬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의 존재는 알아도 투표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이기에 정확하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언론 노출 횟수라든가 검색횟수등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위키피디아에 상세하게 작성되었다거나 자신과 주위사람들이 잘 안다는 이유로 존폐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46 (KST)[답변]
(편집 충돌)정리를 해보죠. 앞에 리듬 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사회적/학술적 의미가 있느냐에 따라 삭제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제시된 당 중 사회적/학술적 의미가 어느 정도 있는지 증명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문서 상에서 찾아보세요.'라고 말하지 말고 이들 정당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어느 정도 중요한지까지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21:26 (KST)[답변]
(편집 충돌)아울러 '이승에서의추억' 님에 따르면 다 살리든가 다 없애든가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 답변드리면 개인적인 입장으로 이들 정당이 존재했다는 점은 하나의 역사로서 남겨두는 게 백과사전 측면으로서 좋다고 봅니다. 다만 각 정당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할 만한 가치가 적으니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 '이러이러한 정당이 있었다.'는 정도로 통합하는 방법도 생각하는 게 어떨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21:30 (KST)[답변]
제가 우려했던 상황이군요. 전 삭제 토론 당시 저명성이 있다고 말하기 어려워 삭제를 주장했었는데, 총선 이후로 판단이 미뤄졌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일단 해체될 운명임은 물론이고 적어도 한 명의 국회의원이 나온 것도 아닙니다. 혹은 진보신당 처럼 과거 행적이 뚜렷하고 활기차지 않았고 영남신당 시절부터 그저 이름만 몇 번 들이밀어본 중소정당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현재의 저명성도 새누리당의 과거 당명을 차용함으로서 정당 득표율에서 어느정도 재미를 본 것 뿐이지 그것을 가지고 저명성이 있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저는 총선 문서에 문단을 하나 만들던지 해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넣었으면 합니다. 사회적 기술 가치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NuvieK2012년 4월 13일 (금) 21:27 (KST)[답변]
의견(편집 충돌 × 2)이승에서의추억님, 유감스럽게도 녹색당은 사람들이 별로 알고있지는 않는다 보고 있었습니다, 한나라당 (2012년) 문서의 경우는 삭제토론이 1차 토론시 "보류"로 마무리 됬기에 회부하였음을 알립니다.--분당선M (T·C.)2012년 4월 13일 (금) 21:28 (KST)[답변]
의견 네, 물론 분당선님 말씀대로 녹색당이 인지도가 거의 없죠.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진 적극적인 진보층이 아니라면 전혀 모른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당내의 인물들이 인지도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과 연결시키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인물 내로 통합시키고 삭제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19대 총선에 참여한 당은 기록차원으로 남겨두었으면 합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38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에서 삭제 토론을 하는 목적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입니다. 삭제 토론의 목적은 ‘현재 등록된 문서가 백과사전 항목으로 적합한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 리듬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1:44 (KST)[답변]
알고 있습니다. 그 백과사전 항목으로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여부로 저명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저명성에 대해 말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 아닌지요? 물론 백:저명성이 있긴 하지만 이 저명성을 가지고 해석하는 방식이 각자 다르게 때문에 의견 차이가 생기는 법입니다. 각자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어느 기준이 더 백과사전에 적절한지 따져보는 게 우선이 아닐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3일 (금) 21:48 (KST)[답변]
일단 위키백과가 단순한 포털이 아닌 '백과사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때, 크기에 상관없이 정당들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이라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저명성을 따져 존폐를 논하는 것보다 되도록이면 많은 표제어를 가지고 가는 것이 위키백과 편집의 제1원칙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동시에 '저명성'이라는게 주관적으로 판단될 소지가 매우 크고요. 진보신당에 대해 '골수 진보만 안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름 노심조와 촛불집회 덕분에 대중화될만큼 대중화된 정당입니다. 물론 과거의 영광이 되었습니다만. ㅎㅎ.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3일 (금) 23:10 (KST)[답변]
대중화라는 것이 참 애매한 개념인데, 단적인 예로 제가 10년넘도록 오래된 리눅스 사용자인데, 저는 리눅스가 이제는 우분투도 있고, 안드로이드 폰을 포함해서 상당히 대중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길가는 사람에게 리눅스가 뭐냐고 물어보면 5%도 그게 뭔지 대답 못합니다. 자신이 쓰는 컴퓨터가 윈도우XP인지 윈도우7인지 구분못하는 사용자가 80%라는 통계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죠. 자신이 관심이 있으면 주위 사람들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로 따지자면 극소수죠. 위키피디아에 접속해 봤거나 사용해 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는 전체 인터넷 인구의 15%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토론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상위 0.1%의 이야기입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차이점조차 구분 못하는 사람도 대한민국의 절반가량 될 겁니다. 투표 안하는 사람들에게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다 비슷한 사람들이라 그냥 귀찮다고 말합니다. 그게 현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신당의 대중화라... 저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01:00 (KST)[답변]
이승에서의추억 님이 '회의적'으로 생각하시든 말든 이제 상관없는게, 그 '회의적으로 생각할 정당'이 이제는 사라져버렸거든요. ㅎㅎ. 그럼에도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승에서의추억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진보신당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객관적인 근거'로 정당득표율을 말씀하시는데, 진보신당은 이번에야 1%를 조금 넘게 받았지만 2008년 총선 때는 거의 3%를 받았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도 받았었고요.
본인이 회의적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죠. 각자 자기 느낌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끝이 없으니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생각은 '되도록이면 많은 정당들이 독립적인 표제어로서 남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저부터도 소수정당 지지자고, 한국에서는 선거제도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소수정당이 제도권 내에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며, 따라서 정당득표율 등의 결과만을 가지고 소수정당을 평가하는 것은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08:21 (KST)[답변]
의견백:저명성에서 요구하는 '충분히 제시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기준을 적용하는 게 정당 득표율과 같은 단순 통계 자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욱 옳습니다. 득표율 자체는 정당의 지지도를 말해줄 뿐이지 정당의 인지도를 말해 주는 게 아니니까요.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물론 새누리당을 알고 있겠습니다만,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해서 새누리당을 모른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필요한 것은 이 정당이 얼마나 다룰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이 점에서 볼 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국민생각, 미래연합, 기독자유민주당은 유지하고, 한나라당, 정통민주당 등은 적당한 문서에 넘겨주고, 나머지는 삭제했으면 합니다.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01:16 (KST)[답변]
동의합니다. 저는 전 삭제 토론부터 애초에 총선 결과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지지율과 저명성은 직결된다고 보기 힘듭니다. 한나라당이 과거 굵직한 행보를 보여준 친박연합(당시 인물들이 다시 새누리당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창조한국당 등에 필적할만한 저명성을 갖췄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특이한 당명 개명으로 인한 일시적 저명성으로 그칠 확률이 현재로선 굉장히 높습니다. --NuvieK2012년 4월 14일 (토) 08:42 (KST)[답변]
충분히 제시된 신뢰할 수 있는 출처. 그리고 다룰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이 두 가지를 따지다는 데에서는 동의합니다. 문제는 '다룰 만한 정보'에 대해서 의견 차이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렇다면 각 당에 대해 다룰 정보가 백과사전에 맞는지 여부를 하나하나 따져보는 게 어떨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09:55 (KST)[답변]
추가로 제 의견을 남깁니다. 일단 이들 정당이 있었다는 그 자체, 즉 존재에 대해서는 백과사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정당이 특필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정당을 단독 문서로 적는지 아니면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 병합해서 적는지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분류 기준은 저명성, 그리고 다룰 만한 정보를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정당의 생성 기준, 발전, 역사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0:08 (KST)[답변]
애당초 왜 독립된 표제어로 존재하는 것을 '특필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 표제어는 그냥 각자의 영역일 뿐이지, 다른 표제어에 비해 우월하다거나 열등하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명성 기준은 위키백과가 사유화되는 것을 막자는 이유에서 '최소한의 기준'으로서 제정되었다고 봅니다. 이를 가능성 있는 항목들을 검열하는 수단 - 마땅한 표현을 못 찾아서 그냥 씁니다 - 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11:24 (KST)[답변]
어쏭 님께서도 계속 이야기하고 계시지만, 일단 총의를 만드는 데 주력합시다. 백:저명성 문서의 말미를 보면 '무엇보다도 총의consensus가 중요하다'고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단순히 원내 정당이 아니라거나 등록 취소가 되었다고 '쓸모없는 정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약일 수도 있겠지만, 이는 소수자에 대한 엄연한 폭력으로 비칠 수도 있는 문제고요.
저명성에 대해서 클리사커 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백:저명성은 지침이고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 토론 상황에 그 예외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지요? 클리사커 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어느 정도는 이해하겠지만, 그거 백:저명성을 '최소한의 요건'으로 만들 정도로 예외가 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 부분에 대해 확신이 있다면 더 많은 근거를 알려주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게 옳습니다. 전 일단 그 부분에 대해 논리적으로 맞는다면 저는 저명성 여부에 대해서는 크게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1:50 (KST)[답변]
그리고 용어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하게 적는다는 점은 위키백과에 맞는 특별함을 말하는 거지 현실에서의 특별함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이 부분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의 특별함이 위키백과에서 말하는 백과사전의 기준과 부합한다면 단독 문서로 적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모두 말하는 기준이 각자 다른 기준이라는 점. 그리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 비교 대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통합적으로 토론을 진행하지 말고 각각 분류, 분리해서 토론을 진행하자는 점을 주장합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1:44 (KST)[답변]
뭔가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아 사족을 달자면, 해산과 등록취소는 다릅니다. 간단히 말해, 해산은 그 당 자체가 와해되는 것이지만 등록취소는 정당으로서의 조직은 존속하되 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이 아닐 뿐입니다. (이는 단순히 용어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당법 상에서도 명확히 서술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11:29 (KST)[답변]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저명성에 대한 기준으로 취소 정당이라는 요건을 생각한 이유는 저명성이 만족하는 근거 중 하나인 일시적 이슈 때문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보도된다고 할지라도 앞으로 계속 이슈화 될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위키백과는 언론 기사의 출처를 바탕으로 합니다. 언론 출처는 아무래도 현재 원내 정당 위주로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단 클리사커 님께서는 등록취소에 대해 구체적 의미를 알려주셨으니, 정당 득표율은 저명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로 제시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득표율을 나름 기준으로 삼은 데에는 근거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1:59 (KST)[답변]
특별함에 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특별하더라도 백과사전 내에서는 그저 단 하나의 표제어들일 뿐 - 물론 그 내용의 경중은 다르겠습니다만 - 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애당초 '특필할 가치'를 말씀하신 것은 어쏭 님이시지, 제가 아니죠.
백과사전을 서술하겠다는 사람들이 '용어'를 정확하게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토론이 제기되게 된 배경 중 하나가 바로 '해산'과 '등록취소'를 엄밀히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지 못한 데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용어가 틀렸으니 이 문제제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백:저명성은 그 자체가 편집을 위한 - 그리고 편집분쟁의 해결을 위한 -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지침)으로 제공된 것이지, 그것을 위에 두고 모든 표제어를 억지로 끼워맞추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외'라고 표현하신 '총의 우선' 부분은 백:저명성 (회사, 학교 및 조직)의 중간쯤에 서술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이게 '제안된 내용'이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군요.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앞으로의 언론 보도'를 저명성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앞선 정당들인 자유당,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 신한국당, 진보당 등도 삭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별함에 관해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특별하더라도 백과사전 내에서는 그저 단 하나의 표제어들일 뿐 - 물론 그 내용의 경중은 다르겠습니다만 - 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애당초 '특필할 가치'를 말씀하신 것은 어쏭 님이시지, 제가 아니죠.
(편집 충돌)일단 제가 말하는 특필한다는 내용은 단독문서로 만드느냐 아니냐의 여부입니다. 제가 지금 위에서 주장하는 부분은 총선 문서에 병합하느냐 아니면 단독 문서 형태로 만드느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단독 문서로 만들어서 관련 내용을 적는다면 그 부분은 '특필'이 된다고 했습니다. 반면 총선 문서에 병합된 형태로 적는다면 '정당이 존재했다.'는 식으로 적기 때문에 적을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특필에 대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듯해서 적었습니다.
아울러 제가 말하는 예외는 '저명성'을 최소한의 요건으로 둘 만한 부분을 말하는 점입니다. 지금 위에 다른 분들 의견을 살펴보면 저명성을 중요한 가치로서 인식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클리사커 님은 저명성에 대해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이는 대조되는 의견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근거로 백:저명성이 정책이 아닌 지침이라는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나 판단했습니다. 참고로 백:저명성 문서 자체에는 그런 부분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지금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주장하시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말씀도 안하시고, 전혀 이해가 안 간다는 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밝히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백:저명성은 그 자체가 일정 정도 '합의된 기준'이기 때문에 항목 편집이나 편집분쟁 해결에 있어 참고되고 있을 뿐입니다.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지는 않지만, 백:저명성에 제시된 기준들이 '총의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백:저명성#개요의 '기준을 만족한다고 해서 저명성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에 서술되어 있죠. 그리고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백:저명성을 설명함에 있어 '지침'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바, 지침이란 '생활이나 행동 따위의 지도적 방법이나 방향을 인도하여 주는 준칙'이란 의미입니다. 위키백과의 효시인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저명성을 '가이드라인'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비교적 정확한 용어사용을 중시하는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도 '방침'에 준하는 Richtlinien로 번역하여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n:Wikipedia:Notability, de:Wikipedia:Relevanzkriterien) 물론 이와는 별개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저명성'을 마치 강행규정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분명히 존재하긴 합니다. 그러나 강행규정이라면 강행규정보다 하위규범의 것, 예컨대 총의와 같은 것들에 의해 수정될 여지를 두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즉,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저명성'을 강행규정처럼 여기는 경향은 이 지침을 만든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함께 말해둡니다.
백:저명성#저명성 평가는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에 대해 대답해 달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그 내용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인용합니다. "어떠한 주제가 일반적인 저명성 지침을 만족하였다면, 해당 주제에 대해 지속하는 보도나 관심이 있음을 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일단 2번에 대해서는 심히 동의를 하며, 그렇게 본다면 일반적인 저명성 지침으로 이 문서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데 찬성합니다. 아울러 일시적 저명성 여부도 일반적인 저명성 지침에 포함되기에 이 총의 형성 과정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겠습니다.--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3:24 (KST)[답변]
저 또한 모든 등록 취소 정당의 삭제는 전혀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은 지지율은 낮았지만 그 사회적 기술 가치는 과거에 입증되고도 남았죠. 한나라당은 아직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한나라당은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NuvieK2012년 4월 14일 (토) 12:27 (KST)[답변]
의견 위의 의견과 무관하게, 다시 이 시점에 맞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한나라당 (2012년)' 문서의 삭제를 막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이 모든 등록취소 정당 문서를 삭제하려는 토론으로 확대되었기에 참가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등록취소 정당 문서가 존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컨대 이미 삭제된 '가자! 대국민중심당'의 경우, 이 정당을 계승하는 새로운 정당이 2년 후의 지방선거나 4년 후의 총선에 다시 등장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등록취소를 당하자마자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려 재등록을 준비하는 진보신당이나 녹색당과는 다르겠지요.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13:25 (KST)[답변]
(편집 충돌)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일단 총의를 보면 정당 중에서 충분히 제시된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나오며, 백과사전에 등재할 만한 사회적/학술적 의미가 있느냐? 이 두 부분이 중요해 보입니다. 정당이 얼마나 다룰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의 문제는 결국 사회적/학술적 의미와 연결된다고 봅니다. 제가 정리한 부분에 이의가 있으면 답변 달아주세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3:34 (KST)[답변]
이 정리에 별 이의는 없습니다만 (다른 어쏭님의 의견에는 모르겠지만), 이 정리는 그저 일반적인 위키백과 문서의 등재 기준과 다를게 없어 딱히 정당만의 등재 기준을 만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NuvieK2012년 4월 14일 (토) 13:56 (KST)[답변]
기본적인 부분을 먼저 알아야 특수한 부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의견 제시 과정에서 각자의 기준만을 주장하고 서로 연결하는 부분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분들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유지에 찬성하는 분께서는 위에 나온 틀을 바탕으로 주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만을 주장하지 마시고, 어떤 사회적/학술적 가치가 있는지 근거를 참여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5:03 (KST)[답변]
먼저 클리시커 님께서는 녹색당에 대해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을 밑에 정리해서 제시해주시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적어주신다면 저를 비롯한 다른 참여자도 납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일부 제시하셨지만 제가 마음대로 정리하기는 의견을 곡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15:18 (KST)[답변]
한나라당은 딱히 특별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일시적 저명성의 한 예일 뿐이죠. 게다가 어쏭님이 들어주신 그 기준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위키백과 정책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기본적인 부분을 넘겨 짚을 필요도 없게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진보신당이나 녹색당의 삭제 토론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닌데 괜한 토론에 휩쓸린 듯 하군요.--NuvieK2012년 4월 14일 (토) 23:36 (KST)[답변]
누비에크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문제는 위에 보시면 특별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위에 몇몇 계십니다. 그 분들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물어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겠으나, 유지를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름 근거가 있으라고 봅니다. 위에 나온 토론은 그런 여러가지 근거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이해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제시는 토론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상기해주고 쉽게 이해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그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23:51 (KST)[답변]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넘겨주기 처리, 정통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으로 넘겨주기, 미래연합, 친박연합은 유보, 녹색당, 청년당은 저명성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으로 넘겨주기--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0.117.76.38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녹색당의 경우에 어떤 사회적 가치가 있느냐... 글쎄요. 굳이 말씀하시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처음으로 생태주의를 전면에 표방하고 창당된 정치적 결사체라는 의미가 있겠지요. 그런데 전 사실 진보신당이나 녹색당이 '사회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남아야 한다는 거창한 주장은 한 기억이 없어서요. 예를 들어본다면 남의 당명을 가로채는, 일종의 가십성 이야기로 회자되었을 뿐인 한나라당 (2012년)과 확고한 정치철학과 제도권 정치세력으로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는 진보신당 · 녹색당 (대한민국)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구태여 제가 설명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 클라시커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20:12 (KST)[답변]
위에 다른 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가 정리한 기준에 대해 별 말씀이 없으셔서 기준에 대해 동의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총의에서 침묵은 동의라고 하지 않습니까?(총의#침묵의 의미) 백:저명성이 절대적인 판단기준이 아니라고 한다면 일단 토론 내 다른 분들의 제시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기준을 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시 제가 위에 정리한 기준에 대해 이의가 있으신지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20:48 (KST)[답변]
저는 물론 백:저명성의 자구를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현재의 분위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사 백:저명성이 절대기준으로 작용한다고 할지라도 녹색당은 이미 그 기준을 획득한 상황입니다. 출처가 해당 항목을 충분히 언급하고 있고, 여러 출처들이 존재하고, 그 출처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며, 동시에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저명성#개요)
'사회적 의미'를 말씀하셨는데, 사회과학은 기본적으로 칼로 무자르듯 말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그 시대와 맥락에 따라 같은 사안이라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 사회과학입니다. 정당은 그 사회과학의 일부분이고요.
총의를 말씀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위키백과에 항상 상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쏭 님께서 제안하신 의견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혼자서 제안하시고, 혼자서 정한 시간에 대답이 없으니 '동의한 것으로 본다'고 간주하시고, 그러니 내 기준이 맞다고 주장하시면 안되는거죠. 제대로 된 총의를 구하시려거든 최소한 이 토론에 참여한 사람들의 토론페이지라도 들리셔서 '제가 이러이러한 제안을 하였는데 의견이 있으시면 좀 말씀해주십시오'라고 고지를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지금은 19대 총선에 참가했던 정당들만 대상으로 하지만 어쏭 님의 계획대로 '정당 등재 기준을 마련하자'고 하신다면 현재 위키백과에 존재하는 과거의 다른 정당들도 다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녹색당과 같이 생태주의 세력의 정치세력화를 꿈꿨지만 좌절된 초록정치연대를 들 수 있겠네요. 제가 번역해 옮겨놓은 독일의 정당들이나 프랑스의 정당들 중에서도 여지껏 단 한 번도 각국 내에서 의석을 얻어보지 못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야... 이거 어디서부터 다시 이야기를 해야 하나 싶네요.
잘 알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토론 참석자 분들께서 너무 감정적으로 의견을 내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그 기준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했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유감이지만,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서 교통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총의에 대해서 충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상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당 등재 기준에 대해서는 이 토론이 근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 나온 총의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적용이 가능할 걸로 기대합니다. 여하튼 오늘 이렇게 많은 내용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21:43 (KST)[답변]
녹색당에 대해서는 유지 처리를 하기로 합니다. 이미 클리시커 님께서 제시하신 부분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삭제토론 제안자에게도 알려드렸습니다. 한나라당을 포함한 다른 정당에 대해 토론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4일 (토) 21:44 (KST)[답변]
오늘 각 정당의 사이트,SNS,인터넷 게시판 및 구글 검색등을 통해 유심히 살펴 본 결과, 한나라당 (2012년)의 경우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기본적으로 정보를 참조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습니다. 다음카페가 있기는 한데 그마저도 카페회원으로 가입해야만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굳이 위키백과에 실어야 하는지는 대단히 회의적입니다. 일단 한나라당 (2012년)의 삭제 및 통폐합에 찬성합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23:32 (KST)[답변]
그리고 다른 군소정당들은 보존하기를 희망합니다. 득표율이 낮거나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해도, 그 의미를 희석시키기에는 각 당들은 득표를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녹색당은 이미 위에 설명이 있고, 그 외에도 고령화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 젊은 엄마들을 위한 당이라든가 충분히 기록해두어야 할만한 당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 정당이 수천개가 있는 것도 아니고, 20개 뿐인데 충분히 백과사전에 등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여개가 넘는 대학들 중에서 인지도가 낮은 대학이라고 위키백과에서 삭제하지 않듯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와 있는 당들은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이승에서의추억 (토론) 2012년 4월 14일 (토) 23:53 (KST)[답변]
일단 위에서 이야기가 나온 사회적인 가치를 놓고 본다면, 우선 '가자!대국민중심당'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노령화 저출산이 심화됨에 따라 자연적으로 진화된 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 노인을 위한 정당에서 벗어나 젊은 주부층을 끌여들였죠. 그리하여 노년층뿐만 아니라 아이를 가진 젊은 주부층을 겨냥한 당으로 변신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보도는 [대국민중심당, "노인과 젊은 엄마를 위한 정당" 내세워] 비슷한 이유로 해외에서는 여성당이 창당되기도 하였습니다. [스웨덴 여성당 출범, 평등역사 새로 쓴다]
정당 문서를 단순히 '저명성'만 가지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정당은 국가권력을 일부라도 취득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결사체입니다. 실제로 국가권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가 문서 삭제, 유지의 기준입니다.
일단은 1번이라도 원내정당의 경험이 있다면 삭제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 기준으로 보면, 창조한국당, 국민생각, 진보신당은 당연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총선을 통해 존재감이 인정된 경험이 있는 정당도 남기는 것이 타당합니다. 기독자유민주당의 경우, 2004년 총선에서 2%를 넘겼으며, 기독교 정치운동이란 의의가 있기 때문에 유지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지방정치에서 성과가 있는 정당들도 남기는 것이 옳습니다. 버젓이 지방의회의원을 보유한 정당인데도 '내가 모른다'는 이유로 삭제하는 것은 지나치게 위키백과의 문턱을 높이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보면 친박연합, 녹색당, 미래연합 역시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럼 남는 것은 대국민중심당, 대한국당, 국민행복당, 불교연합당, 정통민주당, 청년당, 한국기독당, 한국문화예술당, 한나라당입니다. 애초 대한국당, 예술당은 문서가 없었으니 문제가 없습니다.
국민행복당은 민주당의 중심 인물이었던 한화갑이 있었던 평화민주당과 합당한 정당입니다. 온전히 승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평화민주당 문서가 존재할만 하다면, 국민행복당 역시 유지시키는 것이 맞겠죠. 여기서 일괄토론 하기보다는 따로 문서를 열어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현재 논의가 너무 복잡하고 어떤 흐름인지 이해하기 어려움)
정통민주당의 경우 과거 민주당에서 한가닥했던 분들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토론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통합민주당 문서에 서술해 주는 것이 옳겠습니다. 별도의 구체적인 토론이 필요합니다.
대국민중심당, 불교연합당, 한국기독당, 예술당, 한나라당은 현재까지 객관적으로 '선거용 정당' 이상의 의의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삭제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당의 경우는 좀 복잡합니다. 일단은 세대별 정당이라는 의의가 있고, 본인들이 해산되더라도 활동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안철수와도 관련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안철수의 정치행보를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adidas (토론) 2012년 4월 15일 (일) 01:21 (KST)[답변]
의견 몇 시간 사이에 논의가 엄청 길어진 것 같습니다만, 우선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정당들의 과거부터 앞으로의 행보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신당의 경우에는 민주노동당에서 분리해서 창당하였고, 의석을 확보한 적도 있으며, 앞으로도 재창당을 통해 남아있겠다고 선언하였고, 또한 녹색당의 경우에는 초록정치연대 및 기타 여러 생태 단체들이 결성하였고, 의석을 확보한 적은 없으나, 창준위로서 새로이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에 반해, 종교 정당들이나 예술당, 대한국당 등은 총선을 위해 급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이후 행보는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전자의 경우에는 유지를, 후자의 경우에는 삭제 또는 넘겨주기 처리를 하는 것이 맞겠죠. 바로 위에서 Pudmaker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청년당은 이념이 매우 특이한 경우에 속합니다. ‘어느 곳에 속하지 않고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하겠다’라는 것인데, 안철수 정신을 계승 또는 표방했다고 해서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후 행보에 대해 표명도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과거의 행보가 집필한 가치가 있느냐, 그것도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가람 (논의) 2012년 4월 15일 (일) 01:52 (KST)[답변]
청년당 사이트에 가보시면 [2] 향후 행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당은 무엇보다도 안철수와 관련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는 곳이기 때문에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안철수의 대선 행보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데 일부러 지울 이유가 없지요 adidas (토론) 2012년 4월 15일 (일) 23:49 (KST)[답변]
삭제 아디다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 정치에 궤적을 남긴 적도 없고 이슈도 되지 못했습니다. 정치 이념도 별다른게 없었고 원내대표 진출도 못한 당 아닌가요? 결정적으로 저명성이 너무나 떨어집니다. 이 문서는 발전시켜봐야 토막글 수준을 못 벗어날것 같네요. -- 윤성현論 · 기여 · F.A.2012년 4월 15일 (일) 07:55 (KST)[답변]
녹색당은 선거에서 성과를 내서 지방의원을 가진게 아닙니다. 지방의원 두명이 입당한 것이죠.
조중동에서 한나라당을 비방하는 기사를 내거나 북한에서 한나라당의 등장을 보도한 기사를 냈습니다. 또, 단군을 계승하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예술당은 두번째 선거에 참여하였습니다.
유지 및 병합 청년당은 대한민국의 청년운동에 대한 문서로 합칠 수 있을 겁니다. 문화예술당은 모르겠고 대한국당은 뉴라이트 관련된 문서에 넘겨줘도 될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은 유지합시다. --신의섭리 (토론) 2012년 4월 15일 (일) 15:40 (KST)[답변]
구체적으로 정당별로 의견을 표시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울러 청년당은 향후 안철수의 행보에 따라 안철수 본인과 결합할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있기 때문에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선거 전에 제가 한나라당을 유지하자고 한 이유는 한나라당이 2%를 넘을 가능성이 눈꼽만큼이지만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도 0.9%를 득표했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충분히 할만한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에서 2%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삭제를 지지하는 것이고요. 청년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철수가 대선을 할 때까지 청년당과 아무런 관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삭제를 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안철수와 관련이 있는 정당을 굳이 삭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록정칠연대를 녹색당 문서로 병합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3] 녹색당 소속이었던 2명의 시의원은 총선 이후 재창당하면 재합류하겠다고 합니다. 아울러 청년당은 지금 당장 삭제할지말지 결정하기 애매하다는 것을 반복해 말씀드립니다.(안철수가 걸려있는 단체이기 때문) adidas (토론) 2012년 4월 19일 (목) 11:07 (KST)[답변]
한나라당을 누가 삭제한다고 이야기했나요? 위에 몇몇 분께서 유지나 병합이라고 제시했는데 독단적으로 결정하시면 안 되지요. 일단 되돌립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 병합이라고 제시했는데 제 의견을 싹 무시하니 유감일 따름입니다. 일단 정리하신 내용은 되돌립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7일 (화) 23:22 (KST)[답변]
의견 일단 제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디다스 님 입장에 대해 동의합니다. 실제로 국가권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위에 제가 제시한 사회적 영향력이라는 기준에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별다른 정보가 없는 정당에 대해서는 삭제 처리하기 보다는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 문단 하나를 두어서 해당 정당이 이 시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에 '이러이러한 해프닝이 있었다는 식'으로 서술하고 병합하는 방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굳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정당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나름 백과사전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정당에 대해서는 토론 진행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7일 (화) 23:36 (KST)[답변]
지금 너무 여러가지 논의를 동시에 하다보니 혼란스러운데요, 이쯤에서 총의를 마무리짓고,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정당은 개별 삭토를 여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일단 이 삭토를 닫았으면 합니다. 논의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것 같네요. adidas (토론) 2012년 4월 19일 (목) 11:09 (KST)[답변]
일단 이 토론장은 한나라당 (2012년) 문서의 삭제 토론이므로 그 문서에 대한 토론은 계속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유례가 없다'라고 하셨는데, 유례가 없다하여 특필할 가치가 언제나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건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컸느냐 아니냐를 따져야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재미있는 해프닝이었을 뿐이지 사회적인 여파가 크다거나 이슈의 지속성이 보장되지도 않았기에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NuvieK2012년 4월 19일 (목) 11:31 (KST)[답변]
다수의 언론 보도가 있었다면 사회적 여파가 크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 사회적 여파가 크지 않았다면 누비에크 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여파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제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총선 문서 내 병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9일 (목) 11:34 (KST)[답변]
병합에는 아디다스 님과 제 의견이 일치하기는 하지만 병합 대상에 대해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문서를 삭제하고 총선 문서와 새누리당 문서 두 곳에 짤막하게 적어주는 방법이 어떨까요? 어떻게 보든 이 부분은 새누리당의 역사와 연결돼 있고, 총선과도 관련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9일 (목) 12:39 (KST)[답변]
아울러 이 토론은 말 그대로 한나라당 문서 삭제 여부를 판단하는 토론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다른 분들께서 같은 등록 취소 문서도 넣자고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복잡하다고 한다면 일단 한나라당만 여기서 처리하고 다른 문서에 대해서는 따로 토론을 여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9일 (목) 11:39 (KST)[답변]
단순히 반짝하고 잠깐 유명해진것과 잘 알려지지 않지만 공적으로 활동하다가 갑자기 유명해진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한나라당은 후자에 속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유지해야지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74.63.112.139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단순히 공적으로 활동했다는 측면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적으로 활동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행적, 이 부분이 다양하고 많은 출처로 증명이 돼야 합니다. 다른 분들이 반대 삭제 의견을 나타내는 이유 중 하나도 이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명성 부족을 근거로 내세우고 있고요. --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19일 (목) 11:46 (KST)[답변]
병합을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현 새누리당 문서와 19대 총선 문서에 한나라당 사건을 넣을 계획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병합을 해주시고 밑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유감스럽지만 바빠서. ㅜ.ㅜ--어쏭(우리 소통합시다.) "희망을 드립니다."2012년 4월 21일 (토) 01:4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