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Nt 제안: 이 토론은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포항 북송리 북천수에서 이어지는 토론입니다. 이 문서가 다루고 있는 주제는 경상북도 포항에 있는 천연기념물이며, 각종 온/오프라인 자료 탐색은 물론 직접 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문서를 만들어 왔습니다. 애초에 좋은 글 후보로 올렸었으나 토론 초반에 의견을 주신 두 분의 사용자께서 알찬 글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셔서 좋은 글 후보 제안을 철회하고 알찬 글 후보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2025년 6월 15일 (일) 00:29 (KST)[답변]
기준
-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
- 전문적인 기준이 적용된 잘 짜여진 글인가?
- 주요한 사실과 세부사항, 문맥이 포함된 포괄적인 글인가?
-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한 확인이 이루어진 인용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글인가?
- 편향된 시각이 없는 중립적인 글인가?
- 주요한 내용의 변함이 없이 안정된 글인가?
- 세부적인 양식 기준: 편집 지침과 다음 조건에 적합하는가?
- 도입부 문단에 전체 문서의 내용이 간단히 잘 요약되어 있는가?
- 목차의 구성이 알찬가?
- 인용이 일관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가?
- 멀티미디어: 저작권에 대한 설명이 충족하는 미디어 사용 정책에 일치하는 멀티미디어 자료가 있는가?
- 길이: 불필요한 세부사항 없이 주요 주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의견
의견 다시 읽어보고 의견 드립니다.
- 소유가 건설부라고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 건설부라고 하면 1994년에 해산이라고 나옵니다. 소유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일제강점기 이후의 현황의 두 번째 문단인 총독부 연구원의 조사는 역사보다는 말 그대로 조사에 관한 문단이므로 식생과 주변 환경 문단으로 옮기는 것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 일제강점기 이후의 현황 문단의 첫 번째 이미지에 대해 천연하종갱신 유도지가 무엇인지에 관한 내용주 혹은 문서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진산, 호안에 대한 문서나 한자 표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필지를 링크해주세요.
- 북천수 관련 다른 기사가 더 있을까 찾아보다가 1923년 9월 개벽에 실린 동해안의 大都市라는 논설에서 이 북천수와 군수 이득강공 북천수 유적비를 언급한 문단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추가해봄직한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화용도 (토론) 2025년 6월 15일 (일) 09:35 (KST)[답변]
- @화용도 꼼꼼히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부 답변은 못 드리고, 1, 2번만 일단 답변 드리겠습니다.
- 우선 '건설부 외'라고 적은 이유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에 그와 같이 적혀 있는 것을 따른 것입니다. 이후 소유자 변동 사실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부24에 주소(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길 63, 지번: 북송리 477)를 입력해 토지대장등본을 발급받아서 확인해보았는데, 1995년 1월 1일에 행정구역 관할이 변경되면서(영일군이 포항시에 통합), 1994년 5월 26일에 해당 토지의 소유자에 대해 건설부로 소유권보존등기가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소유자 변동은 토지대장 내용에서 발견할 수 없었는데, 이후 건설부가 건설교통부, 국토해양부, 국토교통부 등으로 변화되었다는 사실은 위키백과 문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긴 합니다. 다만 해당 정부기관이 이름만 변화한 게 아니라 다른 기관과도 통합/분리가 계속 이뤄져 왔기 때문에 바로 '국토교통부'라고 추정해서 적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저 또한 '일제강점기 이후의 현황'에 나와 있는 '조선총독부 임업시험장'의 조사 내용을 분리해야 하나 고민이 들기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내용처럼 유지한 이유는
-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에 발표된 자료이므로, 현재 현황을 다루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 식생과 주변 환경에는 2003년 문화재청 조사 보고서의 내용부터 다루고 있는데, 제가 편집을 위해 이 문서에 관한 자료를 찾아봤을 때 2003년 보고서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생과 주변환경 문단에 '현재' 내용을 다루는 데에 있어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그러므로 '일제강점기 이후의 현황'이라고 문단 제목을 단 이유도 그러한 연유에서 입니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조사 내용을 이 문단에 포함시켜 '현황'의 추이를 다루는 게 의미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다만 이것은 이 문서를 만들어 온 저만의 의견이며, 이 의견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 반박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Nt 2025년 6월 15일 (일) 21:25 (KST)[답변]
- ‘현황’이라는 단어의 뜻을 제가 오해한 측면이 있어 문단 제목의 단어를 ‘변화’로 변경했습니다. — Nt 2025년 6월 15일 (일) 23:56 (KST)[답변]
- 3번~5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천연하종갱신'에 대해서는 AI의 도움을 받아 천연갱신을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번역해 온 후 넘겨주기 처리하였습니다. '진산'과 '호안'에 대해서는 빨간 링크를 만들었고 한자 표기도 추가하였는데, 문서도 추후 생성하려고 합니다. 5번의 필지의 경우에도 링크를 달았습니다. — Nt 2025년 6월 16일 (월) 23:02 (KST)[답변]
- 6번에 대해서는 #문화 문단에 개벽에 실린 내용을 넣어 보았습니다. — Nt 2025년 6월 17일 (화) 12:38 (KST)[답변]
- 1번의 경우 국가유산포털에 문의한 결과 ‘건설부’가 ‘국토교통부’로 바뀌었기 때문에 저도 따라서 수정했습니다. — Nt 2025년 6월 17일 (화) 17:31 (KST)[답변]
- 추가
의견 드립니다. 아마 이것이 최종 의견일 듯 합니다.
- 천연기념물 "제468호로 지정되었다"라는 말은 처음에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2021년부터 지정 번호를 없앴다는 사실과 함께 문서에 내용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 개벽의 글은 한자도 혼용되어있을뿐더러 현대의 문법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 많아서(업시 되얏다, 앏흐다 등)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맨발로와 흥해 9경에서 "여기에는 북천수가 포함되었다"와 "9경에는 북천수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말이 포함되는데 어차피 북천수에 관한 문서이니 "맨발로 8선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와 같은 식으로 서술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이 비석에 따르면 북천수에 송정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었으며 비석은 정자 아래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이라는 문장이 존재하고, 후에 북송정과 관련된 개벽의 글에서도 송정이 언급됩니다. "송정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었으며"라는 말이 저한테는 현재 송정도 없어진 상태처럼 들리는데 블로그나 뉴스를 찾아보면 오래된 정자가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어서 현재 송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 수 있도록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화용도 (토론) 2025년 6월 28일 (토) 16:50 (KST)[답변]
의견 추가로 의견 드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방금 다른 한국의 지역 풍습에 관한 자료를 찾다가 북천수를 서술한 책 두 권을 찾게 되어 링크 남깁니다. 각각 한국민속신앙사전:마을신앙2 ㅇ~ㅎ과 한국의 마을신앙-대구광역시·경상북도 1입니다. 전자는 이미 문서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듯 한데, 후자는 간수묻기에 관한 전승과 방법 등이 보다 자세히 서술이 되어 있어 문서 질의 상향에 있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화용도 (토론) 2025년 6월 30일 (월) 12:08 (KST)[답변]
- @화용도 언제나 퀄리티 있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현생에 치여서 위키백과에 기여할 에너지가 나지 않아 드문드문 기여하고 있는데, 피드백 반영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Nt 2025년 7월 3일 (목) 23:24 (KST)[답변]
답변 @화용도 마지막에 달아주신 의견을 제외하고 우선 1~4번에 대해서 답변과 질문 드리겠습니다.
- 천연기념물 지정번호 삭제의 경우 내용주를 달았습니다.
- 개벽의 글에 관해서는 아직 수정을 안 했는데, 어떤 식으로 적으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역사 문단에서 비석에 적힌 한문과 한글 번역본을 둘 다 적은 것처럼 개벽의 글도 원문과 현대 한국어 수정본을 둘 다 적는 게 좋을지, 아니면 현대 한국어 수정본만 적는 게 좋을지 아이디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맨발로 8선'에 관해서는 "북천수는 8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흥해 9경'에 관해서는 "북천수는 9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로 수정했습니다.
- 개벽의 글에서 '송정'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건 확인했는데, 제가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로는 현존하는 북천수의 정자에 대해서 정보를 찾지 못했는데 혹시 이와 관련된 언급이 있는 자료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1년 여름과 올해 6월에 북천수를 방문했었는데 두 번 모두 숲 내에서 정자를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 비석이 일제강점기까지는 존재했다는 설명이 '한국하천협회'의 자료에 나와 있어 설명을 조금 덧붙였습니다.
- — Nt 2025년 7월 5일 (토) 00:40 (KST)[답변]
- 4번은 "산책로 중간쯤에는 오래된 정자가 있다"와 "휴식을 위한 정자 숲"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어서 적었습니다. 2번의 경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내용주를 달 것 같습니다. 화용도 (토론) 2025년 7월 5일 (토) 23:31 (KST)[답변]
- @화용도 우선 제시해주신 링크 중에 두 번째 링크는 '북천수'에 관한 설명이 아니라 숲의 여러 가지 종류에 대해서 언급한 문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 북천수에 현재 정자가 존재하는지 여부, 2. 정자가 있다면 북송정비중수비(北松亭碑重修碑)에서 언급되는 송정(松亭)인지 여부인지에 대해서 포항시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아래와 같이 답장이 나왔습니다.
- 1. 평소 시정 발전에 협조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2.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은 우리시 국가지정자연유산「포항 북송리 북천수」 주변에 세워졌다고 전하는 북송정비중수비의 내용에 관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 3. 현재 북송리 북천수의 국가유산구역에는 북송정비중수비에서 언급되는 '송정'으로 추정되는 정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북송정비중수비는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 그 위치를 알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 Nt 2025년 7월 10일 (목) 11:27 (KST)[답변]
- 따라서 '송정'이란 이름의 정자는 현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Nt 2025년 7월 10일 (목) 12:01 (KST)[답변]
- 한 가지 더 답변 드립니다. '개벽의 글'의 경우 말씀해 주신 대로 현대 한국어에 알맞게 표현을 다듬어 실었고, 원문을 내용주로 넣었습니다. 표현을 다듬는 데에는 AI 툴의 번역을 기반으로 한 뒤에, 한국어 사전을 이용하여 표현 하나 하나를 검토했습니다. — Nt 2025년 7월 10일 (목) 22:06 (KST)[답변]
- 마지막으로 알려주신 책인 "한국의 마을신앙-대구광역시·경상북도 1"의 내용을 참고하여 간수 묻기에 관한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알려주신 자료는 굉장히 질 높은 자료라고 판단하였으나, 이 자료에서 다루는 내용을 모두 다루기에는 북천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아 '간수묻기'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생각된 내용만을 추가하였습니다. — Nt 2025년 7월 10일 (목) 22:46 (KST)[답변]
찬성 수고하셨습니다 :) 화용도 (토론) 2025년 7월 11일 (금) 08:57 (KST)[답변]
찬성 더 꼼꼼히 검토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역사 문단이 조선시대로 시작하는데 조선 말기인 1802년에 조성된지라 더 적절한 소제목이 있을법도 한데..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와 무관하게 찬성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5년 6월 25일 (수) 00:07 (KST)[답변]
- @Sadopaul 찬성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꼼꼼하게 봐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은 소제목을 간단히 '조선 후기'라고 바꿔보았습니다. 아직 아쉽다고 하신다면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 Nt 2025년 6월 25일 (수) 14:4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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