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영
임달영(林達永, 1977년 6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만화 원작가이다.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1990년대 초 그는 소설가로 데뷔하게 된다. 전기물이라는 장르적 특색이 잘 나타나는 레기오스는 당시에는 판타지라는 개념이 없어 서점에서 어디에 배치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문의가 왔을 정도로 한국 판타지 소설 시장의 태동과 함께 나온 소설이었다. 이후 만화로도 연재되고 있는 마이언 전기등을 출간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1990년대 말 아트림 미디어의 전신인 Creative Dream Presents Arts(이하 CDPA)라는 게임 동인 그룹을 만든다. 이후 1년간 게임 개발 작업을 착수한다.(이때 만든 게임이 Plue이다.) 이후 아트림 미디어라는 회사를 발촉하고 법인을 설립하면서 아트림 미디어의 대표직을 맡는다. 그후 아트림 미디어에 속해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제작에 힘을 쏟는다. 이때 만들어진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대표적으로는 제로 흐름의 원등이 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 게임 붐이 와서 결국 비주얼 게임과 패키지 게임의 시대가 끝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주얼 게임의 한 지류였던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사업을 접게된다. 그 이후 제로 흐름의 원의 게임 발표와 동시에 진행하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만화 컨텐츠를 주로 하여 활동하게 된다. 기타 주요 활동으로는 2007년 한국 라이트 노밸 시장의 첫 레이블인 시드노벨에서 유령왕과 제로 퍼팩트 디멘션을 출간하면서 한국 라이트 노벨 작가 1세대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소설
라이트노벨만화
게임
동인지
아트북다른 활동애니메이션
각주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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