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카 라파둘라
잔루카 라파둘라(이탈리아어: Gianluca Lapadula, 1990년 2월 7일 ~ )는 이탈리아 출생 페루의 축구 선수로 현재 세리에 B의 스페치아 칼초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다. 토리노 출신의 라파둘라는 유벤투스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으나 성적이 좋지 않은 탓에 2004년 방출된다.[1] 이후 라파둘라는 리볼리와 트레비소를 거쳐 2007년 세리에 C2(레가 프로 세콘다 디비시오네의 전신)의 팀인 프로 베르첼리와 계약을 하게 된다.[2] 2008년 라파둘라는 레가 프로 세콘다 디비시오네의 팀인 이브레아로 팀을 옮기게 된다. 이후 그는 파르마와 계약하면서 리저브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3] 이후아틀레티코 로마, 라벤나, 산마리노에서의 임대 생활을 한 뒤, 2012년 6월 15일 라파둘라는 세리에 B의 구단인 체세나와 공동 소유로 5년 계약을 맺는다.[4] 이후 주전에서 밀린 라파둘라는 프로시노네로 임대 생활을 떠나게 된다. 이후 공동 소유 조항에 따라 그는 파르마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라파둘라는 고리차와 테라모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2014-15 시즌 테라모에서 38 출장 21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세리에 B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한다.[5] 2015년 7월 파르마에서 자유 계약 대상자로 풀려난 라파둘라는 세리에 B의 클럽인 페스카라와 4년 계약을 맺게 된다.[6] 이후 리그에서 40경기 출장 27골을 넣으면서 팀의 세리에 A로의 승격은 물론 세리에 B에서의 득점왕을 차지하게 된다. 2015-16 시즌 페스카라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6년 6월 24일 9백만 유로의 이적료로 밀란에 합류하게 된다.[7] 이후 좋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소집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8] 하부 리그 출신에서 AC 밀란의 주전 공격수로까지 올라온 점 때문에 이탈리아의 제이미 바디라고도 불린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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