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정지도자(독일어: Führer der Unterseeboote; FdU 퓌러 데어 운터지보테[*])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제국해군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전쟁해군의 유보트 지휘관 보직이다. 이 보직 역임자로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1936년 1월부터 1939년 10월 17일 사이에 재임한 카를 되니츠이다. 되니츠는 잠수정지도자를 잠수정지휘관으로 개칭하고 "잠수정지도자"라는 명칭은 서부잠수정지도자(FdU West), 동부잠수정지도자(FdU Ost) 등 지역별 책임자로 나누어 잠수정지휘관에게 딸린 직책으로 만들었다.[1]
제1차 세계대전
관할 |
지휘 부대 또는 직함 |
계급 |
성명 |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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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
대양병력잠수정 |
초계함장(소령급)/ 호위함장(중령급) 준제독(대령급; 독일군은 준장 없음) |
헤르만 바우어 |
1914년 8월 21일 – 1917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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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OdO |
대위 |
한스 아담 |
1914년 8월 – 19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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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 |
쇠트(Schött) |
1915년 7월 - 191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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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불해협 |
플랑드르 잠수정전단(en) |
대위/ 초계함장 |
카를 바르텐바흐 |
1915년 3월 29일 – 1917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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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잠수정전단 |
초계함장 |
카를 바르텐바흐 |
1917년 9월 30일 – 191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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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
풀라 잠수소전단 |
대위 |
한스 아담 |
1915년 7월 1일 - 191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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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 잠수정전단 |
초계함장 |
발데마르 콥하멜 |
1915년 11월 18일 – 1917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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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잠수정(de)지도자 |
주력함장(대령급)/ 준제독 |
테오도어 퓔렌 |
1917년 6월 9일 - 19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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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함장/ 준제독 |
쿠르트 그라스호프 |
1917년 12월 29일 - 19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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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제독 |
테오도어 퓔렌 |
19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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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관할 |
직함 |
계급 |
성명 |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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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nterseeboote) → 잠수정지휘관(Befehlshaber der Unterseeboote) |
주력함장/ 준제독 |
카를 되니츠 |
1936년 1월 - 193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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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부대 |
잠수훈련전단지도자 (Führer der U-Ausbildungsflottillen) |
주력함장 |
픽토어 쉬체 |
1942년 2월 7일 - 194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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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Italien) |
주력함장 |
한스루돌프 뢰징 |
1942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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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Mi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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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Mittelmeer) |
주력함장 |
베르너 하르트만 |
1944년 1월 - 194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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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Nordmeer) |
호위함장 |
라인하르트 주흐렌 |
1943년 1월 - 194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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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Norwe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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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Ost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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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안 |
서방잠수정지도자 (Führer der U-Boote im Westr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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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