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갑
정인갑(본래 1989년 1월 19일 음력 1988년 12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생애
정치 활동2014년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자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로 알려진 김을동 국회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정계에 입문, 초기에는 주로 국회의원의 정책비서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 헌법에 위배되는 범죄 의혹(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선실세 의혹, 대기업 뇌물 의혹 등)을 사유로 국민의 지탄을 받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적극 찬성하며 새누리당내 비박계 의원들과 보좌진들을 설득하는데 앞장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후에도 끊임없이 계파 갈등을 낳는 당시 새누리당내 정치 현실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정계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이후 교육전문포털 Eduinnews칼럼니스트와[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청년활동가의 길을 걷는다. 청년세대의 고충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본인의 sns에 극한 알바체험기인 <정인갑의 알바몬 어드벤처>[1]||를 연재하는 한편, 고향인 인천 서구에서 발달장애인 아동ㆍ청소년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연세아동청소년발달센터를 개원하였다. 2017년 아버지 故정갑훈의 옛 동지인 김교흥 국회사무총장과 인연을 맺으면서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다시 정계로 복귀했다. 평당원으로 활동하던 중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지역위원회 대외협력국장을 맡았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험지로 꼽혀왔던 인천광역시 서구·마 선거구(신현원창ㆍ가정1ㆍ2동)에 인천 서구 최연소 구의원 후보(만29세)로 출마하였다. "골리앗과 대결에서 승리하는 다윗이 되겠다"는 포부[2]||를 밝히고 선거에 뛰어들었다. 선거운동기간에 대량문자, 선거로고송, 유세차 없는 3무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선거결과 서구지역 최다득표인 47.72%의 득표를 얻어 현역 지역구 의원이자 서구의회 부의장인 김용인 후보와 전 서구의회의장 출신인 이상섭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서구의회 최연소, 최다득표, 2대에 걸친 최초의 부자(父子)의원 기록을 세웠다.[3]||[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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