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 팔영루
제천 청풍 팔영루(堤川 淸風 八詠樓)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5호 청풍팔영루(淸風八詠樓)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옛 청풍부를 드나드는 관문이었던 누문으로 고종(재위 1863∼1907) 때의 부사 민치상이 청풍 8경을 노래한 팔영시로 인하여 팔영루라 불리게 되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부사 이기홍이 현덕문이라고 한 자리에 고종 7년(1870) 부사 이직현이 다시 지었다.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1983년 지금 위치로 옮겨 지었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안에는 마루를 깔고 난간을 둘렀다. 현지 안내문
각주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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