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배우)
최강희(1977년 5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생애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5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하여 인지도를 쌓아간 그는 MBC TV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함께 주연을 맡았던 김수근, 송은영 등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MBC는 평일 저녁시간 방송이었으나,학교 수업시간 때문에 방송을 시청할 수 없었던 학생들의 빗발친 요구로 재방송까지 편성해야 했다.) 1998년 공포영화로 큰인기를 얻었던 영화 《여고괴담》으로 스크린에 데뷔하였는데, 이때 최강희의 바운스씬은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최고 명장면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1998년 여고괴담을 비롯한 몇몇 단만극에 출연할 때 잠깐 최세연이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이 있다.) 그후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며 연기내공을 쌓아간 그는 대한민국 학원물 미니시리즈의 정점을 찍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 주인공 이민재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함께 출연한 배두나,장혁,안재모,양동근 등과 함께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이후 KBS 학교 시리즈는 신인들의 필수 출연코스로 자리잡았다.)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에서 주연을 맡으며 '단팥빵 철인'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단팥빵》을 통해 청소년 스타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배우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2004~2006)를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동하며 ‘강짱’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흥행으로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아역 출신, 청순가련 이미지라는 꼬리표를 떼고 개성파 배우로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30대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이른바 ‘최강희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도 자리매김했다. 2009년 영화 《애자》와 2010년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원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1년 KBS 새해 개편으로 2011년 1월 1일부터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다시 시작했고 가을 개편을 통해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는 《최강희의 야간비행》의 진행을 맡았다. 선행 활동
연기 활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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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수상 및 후보
각주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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