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秋溪藝術大學校,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사립 대학이다. 황신덕이 설립한 추계예술학교를 전신으로 두고 있으며, 교명은 황신덕의 호 '추계'에서 따온 것이다. 연혁
학교 동문학생 활동동아리추계예술대학교는 13개의 동아리 등이 활동하고 있다. 비판 및 논란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 논란
추계예술대학교의 부실대학 선정으로 인한 인지도하락 추계예술대학교가 2011년 대한민국의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자 일각에서는 편파적인 선정기준으로 인하여 추계예술대학교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인 즉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의 선정 기준이라는 게 4대 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취업율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2] 추계예술대학교는 클래식음악, 전통국악같은 순수음악, 서양화, 판화, 동양화 등의 순수예술분야 특화학교로서 작가와 클래식 음악가를 비롯한 각종 예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라는 것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대기업 및 4대보험 적용직장에 대한 취업율을 반영하는 것은 명백히 추계예술대학교같은 취업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설립된 대학에게 크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추계예술대학교는 4대보험이 적용되는 직장 취업율만 부실대학 선정기준에 크게 못미칠 뿐 나머지 분야는 근소한 차이이거나 기준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교육부는 추계예술대학교에 대한 편파적인 기준선정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3학년도부터는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의 기준이 변경되었는데 해당학교의 학과에서 예체능 계열의 학과가 전 학과의 50% 이상일 경우 취업률이 정부제정지원 제한대학 선정의 기준에서 면제되도록 조치했으며 또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기준에서 대학의 충원율이 새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충원율이 부실한 학교는 다른 이유로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고 있는 추세이다.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