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마누엘 비야누에바 파울리노(Carlos Manuel Villanueva Paulino, 1983년 11월 28일 ~ )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 야구 선수이다.
미국 프로야구 시절
200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했다.
한국 프로야구 시절
2017년 2월, 총액 150만 달러에 에릭 서캠프의 대체 용병으로 입단했다.
벤치클리어링
2017년 5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윤성환이 타석에 들어서 있던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이에 화가 난 김태균이 잠시 윤성환을 노려보며 2분간 대립되다가, 대립이 끝나고 다시 경기가 재개되었다. 그런데 윤성환이 다음 타자 윌린 로사리오에게도 몸에 맞는 볼을 던지자, 윌린 로사리오는 그 자리에서 배트를 땅바닥에 집어 던졌고 양 팀 선수와 코치들이 더그아웃에서 뛰어나와 격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 상황에서 더그아웃에 대기하고 있다가 같이 뛰어나온 그는 재크 페트릭 선수에게 매우 심한 폭력을 행사하였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지속되다가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윤성환과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인 그가 동시에 강제 퇴장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격한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선발투수 윤성환, 용병투수 재크 페트릭과 강봉규, 김재걸 코치가 강제 퇴장, 한화 이글스에서는 그와 함께 폭력을 행사한 정현석까지 두 선수가 강제 퇴장 당했다. 퇴장 사유는 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은 빈볼 투구, 재크 페트릭과 김재걸, 강봉규 코치는 폭력 행사, 한화 이글스의 그와 정현석은 폭력 행사가 퇴장 사유라고 밝혔다. 이에 KBO는 5월 23일에 상벌위원회를 열었고 그는 윤성환과 함께 6경기 출장 정지, 그와 함께 폭력에 가담한 정현석에게는 5경기 출장 정지, 그리고 폭력에 가담한 삼성 라이온즈의 강봉규, 김재걸 코치에게도 5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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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
- 호세 누녜스(2001, 퇴출)
- 데이비드 에번스(2001, 퇴출)
- 브라이언 워런(2001, 퇴출)
- 대런 윈스턴(2001, 퇴출)
- 카를로스 차베스(2001, 퇴출)
- 브랜든 리스(2001, 퇴출)
- 호세 파라(2002)
- 레닌 피코타(2002~2003)
- 오라시오 에스트라다(2003, 퇴출)
- 에밀리아노 기론 (2003)
- 세드릭 바워스(2007)
- 브래드 토머스(2008~2009)
- 에릭 영(2009)
- 호세 카페얀(2010)
- 훌리오 데폴라(2010~2011, 퇴출)
- 프랜시슬리 부에노(2010)
- 호세 카페얀(2010, 퇴출)
- 오넬리 페레스(2011, 퇴출)
- 데니 바티스타(2011~2013)
- 브라이언 배스(2012, 퇴출)
- 숀 헨(2012, 퇴출)
- 대나 이브랜드(2013)
- 케일럽 클레이(2014, 퇴출)
- 앤드루 앨버스(2014)
- 라이언 타투스코(2014)
- 셰인 유먼(2015, 퇴출)
- 미치 탤벗(2015)
- 에스밀 로저스(2015~2016, 퇴출)
- 알레산드로 마에스트리(2016, 퇴출)
- 파비오 카스티요(2016)
- 에릭 서캠프(2016)
- 알렉시 오간도(2017)
- 카를로스 비야누에바(2017, 퇴출)
- 키버스 샘슨(2018)
- 제이슨 휠러(2018, 퇴출)
- 데이비드 헤일(2018)
- 채드 벨(2019~2020, 퇴출)
- 워릭 서폴드(2019~2020)
- 닉 킹험(2021~2022, 퇴출)
- 라이언 카펜터(2021~2022, 퇴출)
- 예프리 라미레즈(2022)
- 펠릭스 페냐(2022~2024, 퇴출)
- 버치 스미스(2023, 퇴출)
- 리카르도 산체스(2023~2024, 퇴출)
- 하이메 바리아(2024)
- 라이언 와이스(2024~)
- 코디 폰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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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
- 마이크 부시(1998)
- 호엘 치멜리스(1998)
- 댄 로마이어(1999~2000)
- 제이 데이비스(1999~2002, 2004~2006)
- 아모리 가르시아(2002, 퇴출)
- 로베르토 메히아(2003, 퇴출)
- 엔젤 페냐(2004, 퇴출)
- 에디 디아스(2004)
- 틸슨 브리토(2005)
- 마크 스미스(2005, 퇴출)
- 루 클리어(2006)
- 제이컵 크루즈(2007)
- 더그 클라크(2008)
- 빅토르 디아스(2009, 퇴출)
- 카림 가르시아(2011)
- 펠릭스 피에(2014)
- 나이저 모건(2015, 퇴출)
- 제이크 폭스(2015)
- 윌린 로사리오(2016~2017, 퇴출)
- 제러드 호잉(2018~2020, 퇴출)
- 브랜든 반즈(2020)
- 라이언 힐리(2021, 퇴출)
- 에르난 페레즈(2021)
- 마이크 터크먼(2022)
- 브라이언 오그레디(2023, 퇴출)
- 닉 윌리엄스(2023)
- 요나단 페라자(2024)
- 에스테반 플로리알(2025~)
- 루이스 리베라토(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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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야구 외국인 선수 제도는 1998년부터 시행, 굵은 글씨는 현재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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