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데라 학살
키린데라 학살은 2023년 3월 12일, 연합민주군(ISCAP으로도 알려짐) 소속 지하드주의자들이 콩고 민주 공화국 북키부주 베니도의 키린데라 마을을 공격하여 민간인 19명을 살해한 사건이다. 이 학살은 ADF/ISCAP이 민간인 약 40명을 살해한 무콘디 학살이 일어난 지 며칠 후에 발생했다. 배경콩고 민주 공화국과 우간다 인근에 기반을 둔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 단체인 연합민주군은 2018년 이슬람 국가에 공식적으로 바야아를 맹세했으며, IS는 2019년에 ADF가 이를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ADF는 결국 이슬람 국가 중앙아프리카 지부(ISCAP)를 결성하여 북키부주에서 민간인들을 대규모로 공격했다.[1] 키린데라 학살은 2023년 초 베니도에서 민간인을 공격하기 위한 ISCAP의 대규모 전역 중 일어났다. 학살 며칠 전 약 40명의 민간인이 무콘디 학살로 사망했다.[2] 학살학살은 2023년 3월 12일 현지 시간 오전 1시에 시작되었다.[3] 공격에서 지하드주의자들은 먼저 보건소를 공격하여 두 명을 살해한 후 민간인들이 숨어 있던 모텔 접수 센터로 이동했다.[4][2] 모텔에서 11명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5] 지하드주의자가 마을로 진입한 계곡에서 두 명이 더 살해되었다.[5] 보건소, 호텔, 많은 민간인 가옥과 차량 다섯 대도 지하드주의자들에 의해 불탔다.[5] 콩고 관리는 학살로 19명이 살해되었고,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사람들이 ISCAP에게 납치되었다고 밝혔다.[2] 키린데라 시장인 요아킴 비아굴루아는 학살 중에 콩고 민주 공화국군 개입을 조율했다고 진술했다.[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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