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일어판을 따릅니까?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져야죠. 서독도 서독으로 되어 있는데 동독이 뜬금없이 독일민주공화국이라뇨. 영문판도 동독으로 되어 있습니다. adidas님은 북한 사람이십니까?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Index207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얼마전 동독 문서의 표제어가 공식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유로 독일민주공화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더 충분한 토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식이면 미국의 경우 정식 명칭인 아메리카 합중국 표제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 언어 위키백과에는 한국어의 동독에 상당하는 표제어를 삼은 경우도 많습니다. 영어를 예로 들면 en:East Germany
상호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보면, 독일민주공화국과 관련된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남한과 북한에 상당하는 표제어로 삼았습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정식 명칭인 Republik Korea, Demokratische Volksrepublik Korea는 넘겨주기 처리했으며, 통칭 내지 약칭인 de:Südkorea, de:Nordkorea로 정해 놓았습니다. 반면 해당 언어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정식 명칭으로 된 표제어를 사용하는 위키 백과도 있습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UN 회원국이며 독일과 정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민국은 통칭인 남한으로 한 반면, UN 회원국도 아니고 정식 외교관계도 없는 중화민국은 정식 명칭인 Republik China 로 해 주었더군요.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도 정식 대한민국 명칭을 표제어로 안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Tosque님의 의견과 반대로 독일민주공화국으로 되어 있던 것을 굳이 '동독'으로 할 필요가 있겠는가?를 토론해 보아야 하겠지요? 애초에 독일민주공화국으로 쭉 가던 것으로 어떤 ip 사용자가 맘대로 '동독'으로 바꾼 것이니까요. adidas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11:48 (KST)답변
이미 의견 요청에만 봐도 표제어 문제에 관한 요청만 3개입니다. 물론 어떤 제한된 규칙을 엄격하게 정할것 까지야 없겠지만, 이정도면 백:표제어에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계속 발생하고 있는 토론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줄임말, 정식 명칭, 외래어 표기 등등... --Enigma7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12:58 (KST)답변
한글 위백이 단순히 한국어 사용자를 위한 것만은 아니며, 세계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므로 한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로 바꾸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지역화는 필요하겠지만, 정식 국호는 불러달라고 존재하는 것이기에 되도록이면 꼭 정식 표기를 해주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현지 독일에서도 과거의 동독 정부를 지칭할때 GDR(영어식 표기) 내지는 DDR(독일어식 표기)로 부르고 있습니다. (반면, 영문판 위키는 en:East Germany라 표제어를 뽑아두고 있군요.)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17:29 (KST)답변
그렇군요. 누가 주도하여 만드는 백과사전이 아닌 만큼, 하나의 체계가 확실히 존재하지 않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이 토론이 '동독'이 옳으냐, '독일민주공화국'이 옳으냐는 문제를 떠나서 앞으로 한글 위백에서의 국가 명칭 표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클라시커 (토론) 2008년 11월 22일 (토) 01:15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이니만큼 한국어권에서 어떻게 부르는지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는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한국어권에서 쓰고 있는 공식 국호 대신 그냥 통칭인 남한, 북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osque (토론) 2008년 11월 22일 (토) 10:09 (KST)답변
객관적으로 보기에, '더 많이' 정도가 아니라, 위키백과 출처의 글을 제외하면 '절대 다수'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입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줄임말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긴 말 사용이 지양된다면,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원칙 없이 한국어에서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단어를 선택하면 이번과 같은 일들이 이후에도 발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1월 22일 (토) 06:12 (KST)답변
백과사전에 널리 쓰이는 '줄임말'로 등재할 때와 '정식 명칭'으로 등재할 때가 각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기준은 힘들겠죠. 저도 어떤 때는 "이건 널리 쓰이는 이름으로 해야되는데?"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때는 "이건 국어사전이나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써야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널리 쓰이는 줄임말이 표제어지만, 소비에트 연방은 '소련'이라는 줄임말이 표제어가 아닙니다(사실 '소비에트 연방'도 줄임말이기는 합니다). 영어 위백은 '동독'이지만, 독일어 위백은 '독일민주공화국'입니다. 한자문화권인 일본, 중국은 아예 '도이치민주공화국'입니다. 사람 이름의 경우에도 전체 이름이 다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널리 알려진 '축약형 이름'이 표제어인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가장 좋은 해결책은 특정한 잣대를 미리 세워놓고 껴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차차 기준을 세워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연히 동독이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널리 쓰이지만 백과사전에서 그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 또한 독일 분단도 끝난 상황에서 '동독'이라는 표현이 백과사전적일까? 하지만 그렇게 치면 한국어권에서 널리 알려진대로 덴노를 '일왕'으로 바꾼다던가, 외래어 표기법에 맞추어 정비해둔 많은 것들을 되돌린다던가 하는 작업이 가능할까? 하는 등등의 의문이 생깁니다) 2008년 11월 22일 (토) 10:23 (KST)adidas (토론)
스페인과 에스파냐와 유사한 논쟁인 것 같네요. 이런 논쟁이 너무 장기화되면 에너지 소비가 굉장히 심해지기만 하고 위키백과에 발전이 도움되는 것이 없습니다. 스페인 논쟁 때도 그러했으니까요. 다만, 아직은 우려스러울만한 수준은 아닌 듯 하니 좀 더 토론이 이뤄져야겠습니다. 하지만 스페인과 에스파냐는 어쨌든 둘 다 대한민국이라는 한국어의 대표 사용국가에서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해준 점, 그리고 다수의 나라에서 스페인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스페인이 되었지만, 동독은 그런 것 같지도 않고... 혹시 동독이 국립국어원의 표준어로 인정되었나요? 그 여부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동독이 국립국어원의 표준어라면 생각해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다시 재검토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기나긴 논쟁을 이 장소에서 해야되나요? 해당 문서로 토론란을 옮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22일 (토) 19:10 (KST)답변
동독은 국립국어원의 표준어로 인정되어 있고 여러 사전에도 다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과거 동독 시절의 백과사전에도 동독이라는 표제어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동독이냐 독일민주공화국이냐의 차이는 스페인과 에스파냐의 경우와는 다르고 그보다는 미국과 아메리카합중국의 명칭 논쟁과 유사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곳 백과사전에는 아무런 의심없이 미국이라는 명칭을 잘 쓰고 있죠. 또 남예멘과 북예멘이라는 명칭도 잘 쓰고 있고요. Tosque (토론) 2008년 11월 24일 (월) 22:45 (KST)답변
제 생각으로는 이 참에 아예 위키피디아 한국어판에서 가이드라인을 하나 딱 제정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걸로 토론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으니
말이죠. 그래서 제 의견은 모든 국가 문서에서 정식명칭을 쓰기로 하는 겁니다. 물론 이번 예처럼 정식명칭을 독일민주공화국으로 하되, 동독 or 동도이칠란트
이렇게 써도 독일민주공화국이라는 문서로 이어지게 말이지요. 그래서 비록 인터넷에서 많이 쓰이는 명칭이 동독이라고 하나, 동독도 동독 건국 당시 헌법상에
는 정식 명칭으로 독일민주공화국이 쓰였을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을 한국 또는 한국인들 입장에서 '우리나라'라는 명칭으로 쓰이기도 하나 엄연히 국제적인
자리에서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로 쓰이는 것처럼 말이죠. 게다가 위키피디아는 엄연히 백과사전으로써 정식 명칭을 써야 할 책임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노승희 (토론) 2008년 11월 27일 (목) 22:10 (KST)답변
위키백과가 백과사전으로써 정식 명칭을 써야 할 책임이 있다면 미국은 왜 아메리카 합중국이라 쓰지 않죠? 동서독과 마찬가지 경우인 남예멘과 북예멘은요? 국제적인 자리에서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라는 정식 국호를 쓰고 있지만,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는 대한민국에 상당하는 정식 국호 대신 남한에 상당하는 통칭을 쓰는 경우가 많죠. Tosque (토론) 2008년 11월 28일 (금) 23:26 (KST)답변
동독을 '독일민주공화국'으로 하게 되면, '독일연방공화국'과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식 명칭을 불러주자는 취지는 좋지만,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에서는 역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서독'과 '독일' 모두 '독일연방공화국'의 명칭을 사용해야 하므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명칭은 당사국에서 지정한 한글 명칭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 영문 그대로 번역하여 불러야 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명칭이 'Republic of Korea'의 번역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표제어는 정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겠으나, 본문 내에서는 간단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8년 12월 10일 (수) 21:46 (KST)답변
독일민주공화국도 엄연히 존재했던 나라이기에 이를 존중하여야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경우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미국을 아메리카 합중국이 아닌 미국이라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정식명칭을 불러주는것이 좋지않을까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9.251.150.207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다시 이동을 제안합니다. 정식 이름은 독일 민주 공화국이지만, 대부분 서독과 함께 표기를 해야 합니다. "동독과 서독의 축구 경기"이면 모르겠지만, "독일 민주 공화국과 서독의 축구 경기" 혹은 "독일 민주 공화국과 독일 연방 공화국의 축구 경기" 식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앞의 경우는 댓구가 맞지 않고, 뒤의 경우, 현재의 독일 연방 공화국과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짧고 널리 쓰이는 이름인 동독을 대표 문서명으로 하고, 본문에서 정식 이름을 쓰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는 달리 POV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남한/북한, 남조선/북조선 식으로 줄여서 쓸 수는 없기에 문제가 있는거죠. (남북한이 한국어로 같은 이름, 예컨데 아사달민국과 아사달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면 남아사달/북아사달 식으로 불러도 POV는 아닌거죠.) -- ChongDae (토론) 2011년 2월 2일 (수) 14:26 (KST)답변
반대합니다. 사실 '서독'이라는 문서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이 문서는 마치 '서독'이라는 나라가 존재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영문판의 'West Germany' 문서의 토론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 이 문서의 내용은 '1990년까지의 독일연방공화국'입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서독'이라는 것은 독일연방공화국이 1990년 통일 이전까지 독일민주공화국에 대비되어 비공식적으로 불렸던 명칭일 뿐입니다. "독일 민주 공화국과 독일 연방 공화국의 축구 경기"의 예가 나왔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독일민주공화국이라는 나라가 있던 시절에는 당연히 독일연방공화국이 서독이라고 불렸던 때라는 걸 알 수 있고 그 독일연방공화국이 현재의 독일연방공화국과 같은 나라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서독'이라는 이름의 문서는 '1990년까지의 독일연방공화국'의 내용을 담고 있고 '독일민주공화국'이라는 문서는 말 그대로 지금은 사라진 독일민주공화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반 (토론) 2011년 3월 28일 (월) 04:27 (KST)답변
사라짐의 여부를 고려하거나 그것을 기준삼아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딱히 '독일 민주 공화국'이라는 이름이 잘못되었거나 그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ChongDae 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흔히 동독이라고 불리고 있고 그 이름은 중립적 시각과 관련된 문제는 없는 이름이기 때문에 '동독'을 제목으로 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위키백과에서의 여러 틀 체계와 분류 체계들이 '동독'을 기준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별다른 의견이 없다면 일단 동독으로 이동해놓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 Min's (토론) 2012년 8월 14일 (화) 02:42 (KST)답변
이미 세 번이나 발의된 내용이군요. 그러나, 아직도 확실하게 무엇을 쓰도록 경계가 그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에 저는 다시 한번 "동독"으로 문서 제목 변경을 제안합니다. 어느 쪽으로 결과가 나든 상관없이, 더 이상 이런 발의가 나오지 않도록 확실하게 정해 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발의를 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독일 민주 공화국" 보다는 "동독"이 훨씬 많이 쓰입니다.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에는 "독일 민주 공화국" 보다 "동독"을 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쳐 보면 위키백과 검색결과에서 나오는 글은 제목이 동독이 아닙니다. 거기서 검색어와 일치되는 부분은 이런 문구더군요. (굵은 글씨가 일치되는 부분입니다)
"이 문서의 제목을 동독(으)로 바꾸자는 제안이 있습니다. 토론 문서에서 의견을 나누어 주세요."
번거롭게 "독일 민주 공화국"이라고 쳐야만 제목으로 나옵니다.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라면 우리 모두가 편리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음으로, 서독은 서독입니다. 왜 동독은 독일 민주 공화국입니까? 물론, 정식 명칭을 쓰기 위한 것이라는 건 이해가 갑니다만, 정식 명칭을 쓰려면 문서 이름을 독일 연방 공화국 (통일 전)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독은 서독이라는 축약형 명칭을 씁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동독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독일어 위키백과에서는 우리가 동독이라고 부르는 것에 해당하는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각각 남한과 북한으로 쓰더군요. 문서 제목을 서독에 맞추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독일 민주 공화국을 동독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Frovrt (토론) 2012년 10월 27일 (토) 22:18 (KST)답변
독일은 짧게 분단되었고 독일민주공화국이 통일후 독일과 헷갈려 찬성이나 남북한은 지금 명칭대로 해야 합니다. 동식적인 별도정부이고 세계에서도 동서독보다 더 별도인 국가로 취급합니다. 정식 명칭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또 타 언어판이 한국어에서는 참고로만 작동하고 독일어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쓰기는 한글로 쓰기보다 불편하여 북한이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Jytim (토론) 2013년 8월 19일 (월) 17:09 (KST)답변
반대 정식 명칭으로 쓰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독을 독일 민주 공화국으로 자동 넘겨주기하므로, 불편함은 그다지 없습니다. 서독은 문서상 통일 후의 독일 연방 공화국과 구분하기 위해서라고 되어 있으므로, 마음에 안드시면 독일 연방 공화국(1949년~1990년)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East germany라고 쓰지만, 프랑스어에서는 République démocratique allemande, 스페인어에서는 República Democrática Alemana라고 씁니다. 둘 다 독일 민주 공화국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위키백과를 논거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거기에 맞추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12:28 (KST)답변
중립적 시각에 어긋나지 않는 표제어라면, 그간 관례적으로 나라명은 문서에서 서술하고 문서명(표제어)는 널리 쓰이는 명칭을 표제어로 해왔었습니다. 해당 대상을 가리키는 대상으로서 널리 쓰이는 말보다 정식 명칭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그간의 관례와 달리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 문서에서도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등과 같은 명칭이 표제어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의 예는 널리 쓰이는 명칭이 중립적이지 못한 표제어이기 때문에 정식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므로 여기서 논의 중인 예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 Min's (토론) 2013년 9월 2일 (월) 20:21 (KST)답변
반대 위에서 왜 공식 국명을 표제어로 삼아야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말그대로 공식 국명이기 때문에 표제어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의견란을 보았더니 노무현재단의 공식명칭에 대해서도 의견청취중이더라구요. 아무리 우리가 자주 사용하고 잘 알고있는 용어라 하더라도 백과에서만큼은 공식명칭으로 표제어를 해놓아야 나중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자동넘김도 된다고 한다면 더욱더요. 그런 점에서 저는 반대합니다.구름 (토론) 2013년 9월 5일 (목) 10:51 (KST)답변
반대 이와 별도로 미국, 영국은 각각 원어 표기로는 아메리카, 브리튼이지만 조선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던 한자음 표기를 통용으로 인정하여 해당 표기를 사용하고 잇는 것이고, 소련의 경우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약칭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KAWAI (토론) 2014년 4월 6일 (일) 12:27 (KST)답변
반대 그간 위키백과에서 너무 기준없이 국가 관련 문서 표제를 정한 것 같습니다. 어떤 쪽은 널리 쓰이는 명칭을 쓰고 어떤 쪽은 정식 국호를 쓰기도 하고... 근데 어차피 동독 문서에서 넘겨주기가 되므로 큰 불편은 없으니 독일 민주 공화국을 유지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공식 명칭을 문서명으로 사용하는데 찬성합니다. 영어판에서 동독이라 부른다고 한국어판에서 동독이라고 불러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1.143.230.228 (토론) 2014년 11월 13일 (목) 17:06 (KST)답변
서독문서는 서독이라고 하면서 왜 동독은 공식명칭으로 쓰는건가요? 그럼 서독문서도 독일연방공화국으로 바꿔야하나요? 그건아니잖아요... 상반되는 두 대상이기때문에 똑같은 형태의 명칭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21.179.18.20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독일민주공화국의 표제어를 동독으로 바꾸는 건에 관한 자료
주한 독일 대사관의 표기
주한독일대사관 홈페이지에서 검색시 서독 4건, 동독 9건, 독일민주공화국은 0건, 독일연방공화국은 총 14건 모두 통일이후의 공식국호를 사용하는 외교행사에서 언급, 통일이전의 국가는 서독과 동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동독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반대합니다. 서독은 제가 봤을때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마인크래프트를 줄인 마크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듯이 서독도 그냥 편하게 하기 위한
명칭이기 때문에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든 것의 명칭이 일반적인 것과 공식적인 것이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마인크래프트가 공식적인
명칭이고 마크가 일반적인 명칭입니다.
둘째,이미 공식적인 명칭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독의 공식적인 명칭은 현지명칭으로 도이칠란트 연방 공화국입니다. 이 두가지 때문에 저는 서독의 명칭을
바꾸는 것을 찬성합니다.1655dlehdbs (토론) 2016년 1월 31일 (일) 16:21 (KST)
@121.179.18.201, 1655dlehdbs:
저도 1655이도윤님을 지지합니다이재명150 (토론) 2016년 2월 11일 (목) 20:21 (KST)
이재명150님 나이가 10세라고 하시던데 저는 나이가 11세입니다. 함께 동맹 맺읍시다!!--1655dlehdbs (토론) 2016년 2월 13일 (토) 10:56 (KST)답변
상기 증거에서 보듯 현재의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주한대사관에서 동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독과 서독의 토론은 동독서독 v. 독일민주공화국,독일연방공화국(통일전) 두 커플링 모두 정당성과 공식명칭에 해당하므로 옳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단어를 더 언중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느냐의 토론입니다.Jaylee06 (토론) 2016년 2월 28일 (일) 12:22 (KST)답변
지난 토론인 토론:서독부터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토론에 따라 문서 이동 요청에 요청을 넣었습니다만... 아무 답변도 없이 그저 계류되고 있네요... 그래서 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 동독란에 의견 요청 틀을 달고 한번 더 사용자분들을 모십니다. 아무래도... 이전 토론을 요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저는 해당 토론에 꽤 깊숙이 참여했었기 때문에 공정성을 잃을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친절한 것 같지만;; 링크 하나로 퉁칩니다;; 다만 요지는 간단합니다. 미국, 일본 제국의 예와 같이 어느 정도 위백 내에 자리 잡은 통용 표기에 따라 ‘'독일 민주 공화국'도 통용 표기면서 결격 사유도 없는 '동독'으로 표제를 바꾸자’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이는 토론이지 투표가 아닙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5월 8일 (일) 23:16 (KST)답변
지난 몇 달간의 토론과 수 번의 의견 요청이 있었음에도 아직까지도 본건이 계류되고 있는 것은 유감입니다. 다만... 이를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관리자의 부담감은 이해합니다. 그럴 땐... 그냥 근거와 원칙에 입각하여 처리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근거들을 제시할 의무는... 관리자가 아니라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용자에게 있고요. 물론 관리자가 스스로 더 조사하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상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근거 제시의 의무 정도는 사용자에게 미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또 어떠한 처리에 대한 책임을 관리자에게만 짬시키는 사용자의 태도도 지양해야겠지요. 덧붙여 어떠한 결정과 토론이든 '편 가르기'가 아니라 근거와 근거의 대결이 되어야 합니다. 근거가 부족하다면 물러서는 자세도 견지해야 합니다. 토론을 투표처럼 여겨서도 안 됩니다. 동독 건도 그렇습니다만 지금껏 위백 내 많은 곳에서 건실한 토론이 잘 이뤄지지 않았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제가 이 토론에 깊게 개입하게 된 건... 말이 험악한; 저경력(?) 사용자가 제시한 근거를 제대로 검토도 안하는 풍토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였습니다. 토론은 웬만하면 근거로써만 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저렙(?)이든 고렙(?)이든, IP든 등록이든, 태도가 험하든 바르든, 그 사용자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모두 같은 기준에서 근거로써만 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하고 있습니까?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5월 8일 (일) 23:16 (KST)답변
위에서 말했듯 서독이 사용한 독일연방공화국과 현재의 독일연방공화국은 같은 주체입니다. 독일민주공화국의 권리를 흡수하는 형태로 국가가 확장되어 지금까지 온거고. 독일민주공화국 제목을 동독으로 바꿀게 아니라, 서독을 따로 두지 말고 독일연방공화국에 합쳐야 맞다고 봅니다. 223.62.172.72 (토론) 2016년 6월 20일 (월) 06:44 (KST)
ps.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덧붙이면 위에서 서독과 현재의 독일이 같은 주체였음을 말한 아이피 사용자는 현재의 아이피를 사용하는 본인과 관계가 없음을 밝혀두겠습니다. 223.62.172.72 (토론) 2016년 6월 20일 (월) 06:4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