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라는 굳은 말이 있는데 미국의 역사, 영국의 역사와 같은 표제어와 통일하기 위해 굳이 세계의 역사라 표현해야 할까요? 이 글을 맨 처음 작성하면서 저도 이 부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세계의 역사 보다는 세계사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라서 세계사를 선택했었습니다. Jjw (토론) 2008년 11월 9일 (일) 23:09 (KST)답변
사실 그렇긴 합니다. 어디를 봐도 세계의 역사 보다는, 세계사라는 말이 많이 쓰이긴 합니다. 하지만 다른 표제어들도 분명히 '중국사한국사일본사' 등등이 더 많이 쓰일텐데, 그러지 않은걸 보면 뭔가 좀 그러지 않나 싶어서 그랬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9일 (일) 23:23 (KST)답변
제가 보기에는 Jjw님의 세계사 표제어처럼 다른 것들도 중국사, 한국사, 일본사, 프랑스사, 등으로 통일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거, 한번 의견 요청을 통해 다른 분들의 의견을 구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ongGon (토론) 2008년 11월 9일 (일) 23:31 (KST)답변
백과사전적 표제어의 느낌은 세계의 역사가 더 어감이 좋아보입니다. 세계사라고 하면 단수적 지칭같고, 세계의 역사라고 하면 무언가 풀어서 설명을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한국의 역사, 한국사도 그러하고요. --hun99 (토론) 2008년 11월 15일 (토) 09:22 (KST)답변
저는 그 문서를 만진 적이 없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세계의 역사, 한국의 역사가 가장 나을 듯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하게 들리는 중국사, 미국사말고 통가, 몰타, 말라위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을 생각해보면 통가사, 말라위사는 아주 어색하고 의미전달이 안됩니다. ㅇㅇ의 역사가 좋을 듯 합니다. --hun99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15:27 (KST)답변
'~의 역사'로 통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세계의 역사'만 유일하게 예외를 인정하여 '세계사'로 하고 싶네요. 세계사라는 것이 모든 역사(A의 역사, B의 역사)들을 포괄하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일까요? 일본어판은 '세계의 역사'로 되어 있군요. 뭐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네요. 김정정민(JM) (토론) 2008년 11월 21일 (금) 21:2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