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국가 관련 문서를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한 위키프로젝트 국가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해 주세요. 프로젝트의 목표와 편집 지침을 확인하거나 토론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미평가
이 문서에 대한 문서 품질이 아직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최고
이 문서는 프로젝트 내에서 최고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이 문서는 아프리카 관련 문서를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한 위키프로젝트 아프리카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해 주세요. 프로젝트의 목표와 편집 지침을 확인하거나 토론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미평가
이 문서에 대한 문서 품질이 아직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최고
이 문서는 프로젝트 내에서 최고로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006년 연감(영문판, 한글판)은 공용어란에 '프랑스어, 영어'라고 적고있다.
이는 심한 사실 왜곡이다. 1998년-2003년 초에 영어가 제2의 공용어였다. 하지만 그 기간엔 전국을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중앙정부도 없었고, 2003년 4월 헌법에는 영어가 삭제되었다. 세계 최고의 백과사전이라고 자부하는 브티태니커를 신주모시듯 하는 남한의 독자들이 유념할 일이다. -- 이 의견을 2006년 8월 13일 (일) 14:37에 작성한 사용자는 59.18.145.9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Footwiks님과 Salamander724님께서 토론 없이 일방적으로 표제어를 붙여썼다가 다시 되돌린 기록을 확인하여 토론 개설을 시작합니다. 추가로 이 국가 이외에 중앙아프리카 공화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표제어 붙여쓰기 문제도 함께 결정하려 합니다.
해당 국가들은 모두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가형태까지 포함해 각각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모두 전체 붙여쓰기 하고 있습니다. 지명, 국가명 등의 경우 모두 붙여쓰기하는 국립국어원의 표준어 및 외래어표기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언론과 화자들은 각 국가들을 모두 붙여쓰기한 이름으로 더 많이 사용하며 별도로 띄어쓰기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에 이번 기회에 표제어 붙여쓰기 여부를 결정하려 합니다. --Wikitori (토론) 2015년 6월 14일 (일) 03:25 (KST)답변
콩고 공화국의 경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임의로 설정한 표제어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표기는 공화국을 붙이지 않은 '콩고'입니다. 이에 이부분은 별도 논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보여 우선 위의 3개 국가만 논제에 올렸습니다.--Wikitori (토론) 2015년 6월 15일 (월) 23:00 (KST)답변
의견 대상에 오른 콩고 민주 공화국,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굳이 별개의 대상으로 다뤄야 할 만큼 특기할만한 표기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표기를 해야한다는 의견은 아닙니다만 일단 어느 한 국가의 표기가 정해졌으면 나머지 국가들의 표기도 이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BIGRULE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02:49 (KST)답변
찬성 외래어+공화국이든 한국어+공화국이든 표제어는 무조건 붙여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고유명사이기 때문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면 남아프리카에 있는 어떤 공화국입니까? 남아프리카의 여러 공화국들 중 하나라는 뜻이 됩니다. Polpol (토론) 2015년 7월 23일 (목) 21:21 (KST)답변
제 근거는 만약에 콩고 민주 공화국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띄어쓰기 없이 문서를 변경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조재규 (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2년 전 토론이지만 늦게나마 의견 남기면, 붙여쓰는 것이 규범(사전)을 어기는 것은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의 설명에 따르면 "'^' 표시는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는 표시이므로" ChongDae님이 링크하신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반드시 띄어쓰라는 것이 아니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모두 포괄하는 표기입니다(관련 규정: 한글 맞춤법 제49항). Bluemersen (+)2019년 2월 13일 (수) 00:07 (KST)답변
표준국어대사전을 통한 국립국어원의 입장은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나, 붙여 쓰기를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찬가지 원칙을 적용해 보면, 북조선도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라고 띄어 써야 합니다.[3] 적어도 '민주공화국'만큼은 붙여 쓰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일단 대사관 누리집에 표기한 것이 붙여 쓰는 쪽에 좋은 논거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만, 과연 대사관 측이 띄어쓰기에 대해서 어떤 분명한 입장이 있는지는, 사실 알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외교부에다가, "우리 백과사전을 만드는데, 콩고 민주 공화국만 예외 처리를 할만큼 붙여 쓰는게 중요하냐"라고 물었을 때, "붙여 쓰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힐만큼 뚜렷한 의견을 갖고 있을 것 같지 않거든요. 저는 사실 어느 쪽이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 --정안영민 (토론) 2016년 11월 15일 (화) 09:34 (KST)답변
찬성 민주콩고만 이동하지 말고, 콩고민주공화국과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가진 국명에 한해 확대 적용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글자+민주공화국, 2글자+2글자 한자어 국체+공화국은 모두 붙여쓰는걸로 합시다. '몽골인민공화국', '콩고자유공화국'등으로요. --FreeHKWP (토론) 2020년 4월 12일 (일) 22:15 (KST)답변
반대 대한민국 표준어에 따른 표기법에서 원래 ‘해’, ‘섬’, ‘강’, ‘산’ 등이 외래어에 붙을 때는 무조건 띄어 쓰도록 하였으나, 국립국어원이 2017년 3월 외래어 표기법을 부분 개정함에 따라 어떤 것은 붙이고, 어떤 것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쓸 수는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관하여 국립국어원이 밝힌 해설에 따르면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을 통하여 붙이는 경우(-)와 띄어 쓰는 경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을 찾아 보면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되어 있고, 이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나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 문서의 표제어는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관례적으로 한자어로 된 명사구는 붙여 써 왔으므로(가령 ‘민주^공화국’이지만 ‘민주 공화국’보다는 ‘민주공화국’을 선호함), 민주공화국 문서에 열거된 많은 국명들처럼 ‘콩고 민주공화국’으로의 이동에는 찬성합니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공식적인 국명이 무엇인지는 이전 토론에서 정안영민 님이 남긴 의견으로 갈음합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4월 12일 (일) 23:51 (KST)답변
정안영민님의 의견이라 하시면
외교부에다가, "우리 백과사전을 만드는데, 콩고 민주 공화국만 예외 처리를 할만큼 붙여 쓰는게 중요하냐"라고 물었을 때, "붙여 쓰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힐만큼 뚜렷한 의견을 갖고 있을 것 같지 않거든요.
이 의견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사전적으로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한다 하더라도 대사관에서 붙여쓰기로 표기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정식명칭으로 붙여쓰기가 명확하다고 봅니다. 정안영민님께서 주장하신바는 어디까지나 정안영민님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봅니다. 실제로 외교부측에 물어봤다는 근거가 없거든요. 설사 연락이 닿아서 물어봤고, 뚜렷한 답변을 못들었다 하더라도 홈페이지에 대놓고 붙여서 표기한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정식 명칭이 붙여쓰는 것이 맞음을 공표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13일 (월) 00:14 (KST)답변
인용하신 의견을 말한 것이 맞습니다. 명확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대한민국 외교부의 각 대사관 홈페이지 목록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따라 이 문서의 표제어를 전부 붙여 쓴 것으로 이동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으로의 이동이 이루어진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의 ‘외래어+민주공화국’ 문서들이 그동안 ‘외래어 민주공화국’(‘외래어 왕국’, ‘외래어 연방공화국’, ...도 마찬가지)을 표제어로 해 왔던 한국어 위키백과의 내적 질서(토론 없이 형성된 총의?)에 틈이 생겨서, ‘외래어+○○국’ 류의 문서의 표제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해당 홈페이지의 명칭이 정식 명칭이더라도 블라디보스토크은 블라디보스톡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이 아닌) 아제르바이잔공화국으로, 지다는 젯다로 이동할 것이 아니라면 그것을 꼭 따라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4월 13일 (월) 02:16 (KST)답변
저도 아래 링크를 보고 말씀 드린 것이었습니다. 국명이 아닌 지명 얘기는 마찬가지로 아래 링크에 있는 예시를 보이기 위해 가져온 것이었고, 저 역시도 국명이 아닌 지명 표제어의 개정까지 여기서 논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吳某君 (토·기) 2020년 4월 19일 (일) 16:38 (KST)답변
반대 양념파닭님이 비교하신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과 콩고 민주 공화국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경우 한자어이기 때문에 한자어는 띄어쓰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콩고 민주 공화국이라고 띄어서 쓰게 되어 있고요.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서 보면 국립 국어원 외래어 표기의 바른 용례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런데도 굳이 붙여쓸 이유가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3일 (월) 15:11 (KST)답변
외교부 공식 명칭 = 국가의 공식 명칭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문서를 판단할 때 생각해야 하는 기준은, 외교부 하나가 아니기 때문이죠. 외교부 문서만큼 사전도 공신력이 있는 게 사실이며, 띄어쓰기 표기는 국립국어원에서 "올바르게" 표기하는 방식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홈페이지에서 해당 문서를 붙여쓴다고 해서 이것을 공식명칭으로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인의 사례처럼 직접 확인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3일 (월) 15:26 (KST)답변
주장하신 바에 약간 모순이 있는듯 싶습니다. 한자어는 붙여서 쓰는게 맞다고 위에서 주장하셨는데 중화인민공화국 또한 띄어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귀하 주장대로 사전적인 부분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중국의 경우에도 표제어를 띄어 쓰기로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13일 (월) 17:35 (KST)답변
의견 제 생각에는 콩고 민주 공화국의 표기에 대해 논의하기에 앞서, 지명에 관한 전체적인 총의를 정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아까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위키백과 내에서 표기가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개별적으로 토론을 진행하기보다는 전체적인 틀을 잡아가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020년 4월 13일 (월) 19:23 (KST)
생각해보면 양념파닭님이 현재 국명만을 가지고 문서를 논의하자고 하셨지만, Chongdae 님이 말씀하셨듯 문서가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바뀔 경우, 현재 국명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 이름과 관련된 문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외교부에서 보면 룩셈부르크나 벨기에 같은 국가들 뒤에도 대공국이나 왕국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공화국, 대공국, 왕국 이런 표기들이 과거 역사 속 국명에 사용되지 않았냐,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베네치아 공화국, 잉글랜드 연방, 무굴 제국, 오스트리아 대공국, 프랑스 왕국, 하노버 선제후국 등 위키백과에서는 과거 국가이든 현재 국가이든 이에 상관 없이, 비한자어권 국가의 국명+ (oo국)의 경우 띄어쓰기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한자어로 표기되지만, 비한자어권 국가들인 영국, 미국, 독일과 같은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양념파닭 님이 예시로 드신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같은 경우에는 한자권 국명이기 때문에 논의를 별도로 해야 하는 것이고요. 비한자계 국가들의 경우에는 위의 관례가 어느 정도 정착된 상황입니다. 차라리 콩고 민주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이동을 제안한 것이라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만, 콩고민주공화국과 같이 위키백과에서 관습적으로 사용되지도 않는 표기로의 이동에는 반대하는 바입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4일 (화) 13:47 (KST)답변
콩고 민주공화국이라는 표기는 아예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본 토론은 외교부 표기 공식 명칭으로 이동하느냐에 대한 토론입니다.
이로 인해 과거 국명과의 충돌이 일어난다면 과거 국가 문서 또한 이동하는 것에 대해 토론을 거칠 수 있습니다. 관습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동에 반대한다는 주장에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관습은 바뀔 수 있는 겁니다.
한자권이라는 이유로 논의를 별도로 할 필요성에 대해 의문입니다. 귀하께서는 사전에서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동에 반대한다 하셨으나, 한자어 국명 또한, 사전에서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한다고 나와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달라 말씀을 드렸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4월 14일 (화) 13:55 (KST)답변
# 관습이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위키백과에서 오래도록 정착되어 온 사항을 단순히 콩고 민주 공화국 하나 때문에 바꿀 필요가 있냐는 것이지요. 오래도록 사용되고 있던 여러 문서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그런 관습을 총의를 통해 규칙으로 제정했으면 좋을 정도니까요. 콩고 민주 공화국이 여태까지 사용자님도 쓰고 계시는 표기의 관례를 바꿀만큼 중요한 사안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저는 의견을 이야기했고, 사용자님이 저에게 설명을 요구하신 부분은 없었습니다. 설명해달라는 말씀도 없으셨고요.
그 관례가 현재 위키백과 대다수 사용자들에게 이미 익숙해진 것이 중요합니다. 틀:전쟁 정보와 같이 문서 하나를 바꾸기 시작하면 위키백과 전체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겁니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 왕국만 하더라도 관련 인물, 사건, 전쟁, 분쟁, 틀, 분류, 더군다나 그 이름들이 포함된 위키프로젝트나 공용 파일까지 합치면 그 수를 셀 수도 없지요. 이런 상황에서 관례는 바꾸어도 그만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해당 문서를 일일이 이동하고, 그 문서가 제대로 이동되었는 지 확인하고, 문서 이동 간의 분쟁을 막는 이런 전체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관례"를 단순히 고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4일 (화) 14:24 (KST)답변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존 국가에 대한 표제어를 바꾸면, 과거 국가에도 손을 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애당초 국명을 현존하는 국가와 과거로 분할시켜서 논의하자는 것도 납득이 안 가는 것이 미얀마나 아프가니스탄처럼 국명 자체도 여러 차례 변동이 되는 경우가 있고, 현재 콩고 민주 공화국처럼 과거의 국명이 현재 국가의 국명으로 채택되는 사례가 있으며, 프랑스 제1공화국부터 프랑스 제5공화국처럼 연속성을 띈 국명도 있습니다. 단순히 시간적 기준으로 국명을 구별하여 기준을 선정하자는 것은 국가 자체의 역사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도 모순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Yelena Belova (토론) 2020년 4월 14일 (화) 14:38 (KST)답변
DR 콩고의 최초 국명은 콩고 공화국이었습니다. 그 뒤에 1964년에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바뀌었고, 1966년에 수도의 이름이 레오폴드빌에서 킨샤샤로 바뀌었고 1971년에 자이르로 바뀌었죠. 보통은 1971년 이전 역사를 합쳐서 레오폴드빌 콩고로 칭합니다. 그리고 콩고 위기시의 평행 정권으로 콩고 자유 공화국이라는 국가가 있었죠. 1977년 이후의 콩고 민주 공화국은 붙여 쓰고 1964년-1971년 사이의 국명은 띄어 쓰면 매우 이상합니다. 그리고 1964년-1971년 사이의 국명과 키상가니(스탠리빌)의 기젱가 정권은 민주콩고와 명칭이 유사한데, 콩고 자유 공화국은 띄어 쓰고 콩고 민주 공화국은 붙여 쓰면 그것도 이상하죠. 문서 하나를 바꾸면 그만이라는데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국가들은 모두 붙여 쓰던지, 모두 기존 관례대로 띄어 쓰던지, 콩고권은 콩고 민주 공화국, 콩고 자유 공화국을 모두 붙여 쓰는 3가지 방법중에서 골라야 하며, 콩고권의 두 국명은 모두 붙여 쓸 경우 이것을 다른나라에는 적용하지 않을지, 아니면 몽골에도 적용하자고 했던 분 말처럼 일부 다른나라에 확대 적용할지도 논의해야 합니다.--아이작 (토론) 2020년 4월 28일 (화) 13:4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