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도피 반응(鬪爭逃避反應, 영어: fight-or-flight response)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거나 공격 또는 생존 위협에 대한 반응으로 스트레스 또는 위협을 주는 물질(또는 대상 또는 환경)의 존재로 인한 생화학 반응 및 신경계 출력(운동)이다.[1][2] 일부 참고 문헌에 따르면 1914년 미국 생리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에서 그 반응을 처음으로 묘사했다.[3] 이 이론은 동물이 교감 신경계를 전반적으로 잘 통제함으로써 출력되는 그러한 상황에서 위협에 반응함으로써 동물이 싸우거나 도망칠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반응은 척추동물과 다른 생물체 사이의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일반적인 적응 단계인 일반적응증후군으로서의 준비단계로 인식되고 있다.[6]
부교감 신경계
교감 신경계의 투쟁 도피 반응과 상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부교감 신경계는 척추동물 특히 인간의 신체 활동과 기능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자율 신경계로 곧잘 언급되며 형태학상 몸 신경의 하나로, 주로 야간에 작용이 활발해진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야간에 생체의 휴식 및 섭취의 안정된 환경을 전제한다.
↑Cannon, Walter (1932). 몸의 지혜(Wisdom of the Body) 미국 W.W. Norton & Company. ISBN 978-0393002058. Cannon, Walter (1932). 《Wisdom of the Body》. United States: W.W. Norton & Company. ISBN978-0393002058.
↑고통, 굶주림, 두려움 및 분노의 신체 변화 (1915)- Walter Bradford Cannon. Bodily changes in pain, hunger, fear, and rage. New York: Appleton-Century-Crofts. p. 211. Walter Bradford Cannon (1915). 《Bodily changes in pain, hunger, fear, and rage》. New York: Appleton-Century-Crofts. 211쪽.
↑Jansen, A; Nguyen, X; Karpitsky, V; Mettenleiter, M (1995년 10월 27일). “Central Command Neurons of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Basis of the Fight-or-Flight Response”. 《Science Magazine》 5236 (270).
↑Walter Bradford Cannon (1915). 《Bodily Changes in Pain, Hunger, Fear and Rage: An Account of Recent Researches into the Function of Emotional Excitement》. Appleton-Century-Crof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