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기독교
대분열, 종교개혁대분열, 종교개혁은 기독교 분파로 옮겼습니다. 교리가 아니라서요. Ugha 2007년 11월 15일 (목) 08:37 (KST) 가톨릭 단어"가톨릭 교회(천주교)"에는 라틴 전례의 로마 가톨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잔틴 전례의 동방 가톨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톨릭은 전례형식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기 때문에, 천주교 전체를 로마 가톨릭으로만 지칭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Dragons (토론) 2008년 7월 25일 (금) 14:21 (KST) 본 틀의 존재 이유에 관한 의문 등본 틀:기독교 틀은 틀:기독교 둘러보기 틀과 완벽이 중복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틀:기독교 둘러보기로 통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 안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통합하지만 틀:기독교의 그림은 성당 다니는 사람과 달리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그림으로 알고 있습니다. 틀:불교등을 봐도 상징적인 표식등을 붙여놓지 스테인드 글라스를 찍은 사진을 붙여놓는 경우는 없더군요. 그런 관계로 틀:기독교 둘러보기로 통합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SPY_YH (토론) 2010년 11월 25일 (목) 12:46 (KST)
사용자님들께 드릴 사과 말씀과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여기 기독교 들머리를 잘못 수정하여 모양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사용 방법을 잘 몰라서 실수가 생겼습니다. 매우 송구하게 되었으며 바로 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릴 말씀은 기독교 종파(분파)를 분류하는데, 가톨릭, 동방정교회를 구교로서 별도 표기하고 이에 대비되는 한 종파는 개신교입니다. 개신교 안에 삼위일체파와 비삼위일체파가 있는데 마치 개신교와 별도의 종파 또는 대비되는 종파로 비삼위일체파를 구분하는 것은 분류에 있어서 정확성이 결여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구교와 개신교와 현저히 대비되는 종파로서 회복된 교회가있으며, 바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입니다. 현저히 대비되는 이유는 이 교회가 구교나 신교에서 파생된 종교가 아니라는 점에 있으며, 출현이나 교리나 조직의 구성이나 경전이 매우 독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를 분류하는 측면에서는 이 교회는 별도 구분 비교해 두는 편이 옳습니다. 회원수가 1300만명으로 비교적 작기는 하지만, 명백히 존립하며 사회에서 빛의 일역을 담당하는 만큼 없는 존재처럼 무시하는 것도 옳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혹시 이에 대한 의견교환 또는 문의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하시라도 의견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61.83.163.142 (토론) 2010년 12월 15일 (수) 01:11 (KST) 회복된 기독교 항목을 삭제하지 마세요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믿는 신앙을 가진 공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분류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존립 주체의 연원이 어떻게 되는지 태생으로 구분하는 것이 됩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하는데, 그러한 분류를 보면 "구교"와 "개혁신교"와 "회복된 교회"가 존재합니다. 첫째, 구교는 로마카톨릭, 동방정교회, 콥트교회 등의 갈래가 있습니다만, 초대교회를 전승하여 전통적인 계승을 주장하고 있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종교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에 외경까지 공인합니다. 둘째, 개혁신교는 흔히 개신교라고도 부르며, 기존 구교의 타락된 상태에 대해 반대하며 이를 혁신한다는 기치 아래 성경 연구를 토대로 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창립된 종교입니다. 여기에는 천주교와 비슷한 제도로 운영되는 성공회를 비롯하여 루터에 의한 루터교, 칼빈에 의한 장로교, 요한 웨슬리의 가르침을 따르는 감리교, 오순절교, 침례교, 그리고 감리교에서 분파된 성결교 및 안식교와 여호와의 증인교 등이 있습니다. 지금도 분화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며, 여러 수백개의 교단으로 분파되고 있습니다. 이 교단들은 초대 교회의 역사적인 전승에 의한 권능을 부인하며, 만인제사장설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만 공인합니다. 셋째, 회복된 기독교는 초대교회와 동일하게 계시와 신권 권능과 교회 조직과 교리가 온전히 회복되었음을 천명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계시에 의해 하늘 사자로 부터 받아 번역하여 이 세상에 내 놓은 몰몬경을 성경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인합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부름 받은 선지자를 인정하며 그를 통하여 주어지는 영감에 의한 말씀이나 서신 또는 계시를 받을 경우 이러한 기록을 경전으로 채택하여 공인합니다. 성경의 개방성을 믿는 이러한 믿음에 따라 "몰몬경" 이외에도 "값진 진주", "교리와 성약"이라는 경전을 공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여호와의 증인교를 회복된 기독교의 범주에 애써 집어 넣으려는 어떤 분의 시도가 수 차례 있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옳지 아니 합니다. 이 종교의 태동을 보면 다른 개신교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성경 연구와 독자적인 해석을 기초로 초대 교회 또는 로마가톨릭 성립 당시 세력에 의해 핍박받고 사라진 소수파의 믿음을 그대로를 지향하면서 성립된 하나의 종교 단체입니다. 따라서 계시의 권능과 새로운 경전에 의해 발생된 회복된 기독교와 같은 부류로 분류하기에는 너무 큰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비삼위일체교로 구분하는 것이 타당할 뿐입니다. 이와 같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상기와 같은 명백하고 현격히 차이점을 가진 커다란 특징으로 인해 상기 세 종교는 뚜렷하게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사전에서는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정확히 분류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므로, 이렇게 올바르게 분류된 것을 임의로 삭제 하거나 다르게 표기하는 것은 사실 왜곡에 해당되므로 옳지 못합니다. 61.83.163.172 (토론) 2011년 10월 2일 (일) 23:30 (KST)
'회복된 기독교'라는 명칭은 비중립적인 서술입니다. 그러한 항목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른 교파는 '회복되지 않은 기독교'라는 의미를 씌우는 것일 수도 있으며, 단순히 미사여구로서의 '회복된'의 의미라면,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 항목에 들어갈 교파가 다른 교파들로부터도 그런 명칭으로 불린다는 것을 납득시켜야 합니다. --토트(dmthoth) 2011년 10월 15일 (토) 03:45 (KST)
Wikijw님, 님의 글은 토론의 무익성을 다시금 일께워 주시는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영적인 수준에 맞는 안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제눈에 안경 식으로 보이는 것 이외에는 볼 수가 없고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지닌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할 필요도 없는 것이 그런다고 뭔가 좋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 세상에 인간의 이성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교리와 교파를 만들어 낸 수 많은 경우 각기 결함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다른 모든 것을 배척하면서 자신이 선택한 그것을 절대적으로 믿는 분들도 있지요. 또한 아무런 근거 없이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을 색다르다는 점에 고무되어 그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일방적인 주장처럼 보이더라도 믿는 분들의 영적인 수준에 잘 부합되기 때문에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겠지요. 저는 그런 것은 비록 일부 진리를 많이 내포하고 있더라도 결함을 가질 수 밖에 없기에 결코 만족할 수 없는 것으로 여깁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진실을 알기전에 대상을 신뢰할 수 없거나 모두 나쁘게만 보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 권능과 권세로서 큰 자비를 자기 백성들에게 베풀었을 때, 대다수의 백성들이 그의 약점과 단점만 찾으며 모함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기 까지 했는데 그 때 그들의 안목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고정되어 버렸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요. 님이 성경 가르침의 행함과 사랑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행함과 사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안에 있답니다. 군인으로서 전쟁에 참여하는 경우를 인정하는 것은 국법을 지키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랍니다. 교회 설립 초기에 있었던 일부다처제에 대해서는 계시에 의해 자격있는 소수(약 3%)에 의해 시행되었던 역사가 있는데, 그 부분에 관심이 있으시면 교리와 성약 132편을 보시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신을 갖거나 아무렇게나 믿는 것은 자유지만 스스로 일부다처를 행한 모세를 비판했던 미리암과 같이 되어 그러한 보응을 받는 것은 우려할 부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 회복된 교회의 증거 및 계시의 진실성에 대한 증거로서 몰몬경이라는 물적인 증거가 있다고 하였는데, 님처럼 비판하고 배척하는 측에서는 그 책이 많은 수정이 있었기에 그 자체를 신뢰성이 없다고 하지요. 그러니 그렇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효력도 미치지 못하고 말지요. 성경을 배척하는 사람에게 성경이 주는 선의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번역본마다 다 내용이 다른 것과 달리, 몰몬경은 출판된 이래 원래대로의 편집상의 교정 수준의 변경이 일부 있었을 뿐, 한번도 내용 자체가 수정된 적이 없답니다. 몰몬경이 처음 출판된 이래로 책을 변경해 왔다고 들었는데 어떤 것이 바뀌었으며 바뀐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몰몬경을 어떻게 번역하고 출판했는지 그 과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능력으로 금판을 번역할 때, 조셉 스미스는 서기에게 단어들을 불러주었습니다. 이들은 조셉의 말을 받아 적으면서 때때로 철자나 문법에서 실수를 범했습니다. 예를 들면 니파이전서 7장 20절에 나오는 “were sorrowful(슬퍼하여)”이라는 단어를 “ware sarraful”로 받아 적었습니다. 서기들이 받은 교육이 부족했기도 했지만 당시는 철자법이 표준화 되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2. 그런 다음, 손으로 쓴 번역 필사본을 베껴 적어 인쇄용으로 필사본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단계에서 철자와 문법 오류는 어느 정도 바로 잡혔으며 구두점이 더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단어를 잘못 베껴서 또 다른 오류가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3. 인쇄공은 활자를 정확히 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여전히 또 다른 실수를 범했습니다. 예를 들어, 앨마서 57장 25절에서 “joy(기쁨)”이란 단어를 잘못 보는 바람에 그 단어가 들어갈 자리에 “foes(적군들)”라는 단어가 들어갔습니다. 4.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처음 인쇄된 몰몬경 세 권을 주의 깊게 살폈고, 끊임없이 책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어떤 실수들은 그 다음 판들이 인쇄될 때까지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쇄공의 실수로 생긴 앨마서 16장 5절에 있던 한 오류는 1981년에야 수정되어 “whether”를 “whiter”로 바꿈으로써 선지자가 금판에서 처음 번역했던 필사본과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5. 그 밖에 장과 절 사이를 끊기도 하고, 상호 참조할 수 있는 각주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이 부분이 구두점 등을 포함하여 약 3,000개소 된다는 점을 들어 마치 3,000번 또는 3,000개소를 고쳤다고 허위 주장을 하는 내용이 널리 퍼져 있지요.- 어찌하여 사람들이 거짓 주장은 그리도 잘 받아 들이는지요?) 몰몬경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관계없이 책 자체가 스스로를 가장 잘 방어하는 도구입니다. 몰몬경의 진실성에 대한 간증을 지닌 후기성도들은 기회 있는 대로 몰몬경에 대해 간증하고, 나눠 주고, 사람들에게 그 책에 관해 직접 기도해 보라며 권유하기도 합니다. 만약 순수하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몰몬경이 참된지 알고자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주님께서 “성신의 권능으로 [그 사람에게] 이것의 참됨을 드러내어 주[실]”(모로나이서 10:4) 것입니다. 문제는 그 책을 대하는 분이 하나님을 믿고 진실로 사랑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되게 믿는가, 하나님께서 자신의 진실한 질문에 응답하시리라 믿는 신앙을 행사하는가?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고 스스로 정말로 정직하고 진실한가?에 달려 있다 할 것입니다. 주) 1. 보이드 케이 패커,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 리아호나, 2002년 1월호, 71쪽을 참조. 2.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년), 64쪽. 3. 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년), 60쪽. 4. 제프리 알 홀런드, “영혼의 안전”, 리아호나, 2009년 11월호, 90쪽. 님께서 자신의 종교를 믿는 것은 무방한 일인데, 님의 주장은 객관적으로 설득력을 지니기 어렵기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14.42.226.158 (토론) 2011년 11월 24일 (목) 02:03 (KST)
Wikijw님, IP사용은 고의로 돌려가며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그러한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바 있습니다만, 아쉬움과 미안함을 느끼며 향후 좀 더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 믿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상대방 종교를 존중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생각이나 입으로 만의 사랑이 아닌 진심어린 배려와 행함의 실천적인 사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서 다른 종교를 믿는 이웃 중교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가르치고 배웁니다. 후기성도들은 어느 종교이든 양심에 따라 겸손하게 충실한 삶을 사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무한한 자비와 대속의 은혜로 인해 넓은 의미에서 궁극적으로는 구원에 이르게 되리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웃에 대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보기 때문에 후기성도들의 마음에는 본질적으로 순수하고 따뜻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이단 전문가 최백용 목사의 후기성도 관찰 후 보고서에서 가장 본받고 싶은 사랑이 가득한 성도들이라고 한 글을 읽어 보셨다면 이해되실 것입니다.) 또한 상대방을 독선적이라 하시는 것은 상호간에 견해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여 하신 말씀이 아닌가 하며, 한편으로 제 사랑이 부족하였음이 아닌가 하여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님이 제기하신 이 교회에 대한 의문에 대해, 논쟁이라면 무익한 일이어서 피해야겠지만, 이 교회에 대해서 제가 분명하게 알고 있는 바에 따라, 이 교회에서 얻게 되는 무한한 행복과 소망의 근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성의껏 답변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님의 오해를 덜어드리고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결혼제도로서 일반적으로는 일부일처제제가 보편적이지만, 예외적으로 일부다처제가 이스라엘의 전통에서 인정되어 왔다는데 서로 이견이 없습니다. 일견 님께서 거부감 같은 선입견을 가지신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성경을 믿는다고 하시므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뜻을 나타낼 때는 선지자를 통해서 나타낸다는 성경의 가르침(암3:7)도 인정하시겠지요?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선지자였듯이, 현대에 와서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사도요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14세 때인 1820년 이른 봄에 숲속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스데반이 하나님과 그의 우편에 서신 예수를 본 것처럼(행7:55), 빛기둥 가운데 영광스럽게 나타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를 보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에 대해 오랜 탐구와 기도로 간구한 끝에 성신의 권세로 분명하게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기에 이를 증거 하는 바입니다. 그는 그 후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계시를 받아서 세상에 내어 놓았고, 또한 그에 따라 회복된 교회를 조직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다처제도에 대해서는 그가 먼저 임의로 일부다처를 행하는 신분으로서 교회를 설립하거나 선지자로 부름 받은 게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선지자로 부름 받고 교회를 설립한 이후 나중에 받은 여러 계시 중에 일부다처제도가 허용된다는 사실이 포함되어 알게 되었으며, 그 원리는 교리와 성약 132편[2]과 같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선지자로서 주님의 뜻에 따른 것이므로 일부다처제도 자체는 어떠한 문제도 없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런 계시 내용을 제시하였음에도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비방만 하시는지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로 믿느냐 안 믿느냐는 개인적인 문제겠으나, 그가 선지자라면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아 행한 것이므로 비방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님께서는“예수는 일부일처의 법이 원래의 하느님의 표준이자 법이었음을 다시 언급하면서 이제는 모두가 그 법을 지킬 것을 명령하였다”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시기까지 하시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주장을 펴기 위해 성경에 예수께서 일부다처제를 금한다는 언급이나 명령하신바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내용을 지어내어 말씀하시는 건 옳은 일이 아니지요. 님이 회복된 계시에 대해 믿건 안 믿건 부차적이로되, 알지도 못하는 사항에 대해 자신의 주관적인 잣대로 공연한 비방을 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으로 일부다처를 행한 모세에 대해 미리암이 자신의 견해를 고집하며 잘못이라고 비방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문둥병의 저주를 받은 사실이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할 것입니다. 둘째, 국방 의무인 전쟁 참여에 대해서입니다. 우선 여호와의 증인들은 숭고한 평화주의 사상을 가진데 대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한편 우리는 서로의 견해 차이를 인정해야 합니다. 증인들은 각국 정부가 사탄의 지배를 받는 조직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반면, 후기성도들은 정부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시민들을 보호해 주는 조직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이해합니다. 후기성도들은 자신의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보호해 주는 정부를 지지하고 적극 협력하고 충성합니다. 물론 님이 사례를 든 대로 자신의 신앙과 자유를 억압하는 정부라면 지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력으로 이루어지고 책임과 희생이 수반되는 국방과 치안이 확보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을 유지시켜줄 존립 근거가 상실될 것입니다.(만약 그랬다면 전세계가 종교를 부정하는 공산 치하가 되어 버렸을 것입니다.) 후기성도들은 국가간의 전쟁에 의해 이에 동원된 장병이 희생될 경우 이는 전적으로 그것을 결정한 해당 국가 지도자의 책임 사항이고, 또한 하나님께서 정부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과 아울러 희생자에 대해 응분의 보상을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증인들은 죽음이 존재의 소멸을 의미한다고 믿으므로 희생이 허무하고 보상도 없다고 여기는 것이며, 또한 존재의 영속성과 ‘희생을 보상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그런 희생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믿는 것일 뿐입니다. 또 한편 정부를 사탄의 조직체로 믿는 측면에서 이에 개입하거나 종사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것이겠지요. 반면, 후기성도들은 국가의 요구에 따라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서 죽음을 당하더라도 인격적인 영의 실체로서 존속된다고 믿으며,(전도서 12:7 참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필요한 보상을 해주신다고 믿기에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만약에 증인들이 국방과 치안이 필요 없다고 믿는다면 비현실적인 무정부주의자들이 되는 것이고, 책임과 희생이 따르는 국방과 치안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다만, 희생적인 참여를 거부하는 자세는, 대의를 위해 피 흘리는 희생은 이웃이 하고, 자신은 그 대가로 무임승차하여 보호만 받겠다는 식이 되므로 지나친 이기주의적인 입장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증인들은 행여 신조상 자신은 희생을 못하더라도, 대신 헌신적인 희생을 바치는 이웃에 대해 그들이 잘못되었다고 비방하는 대신에 감사를 드려야 되는 거 아닐까요?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에서는 참된 사랑은 질식되어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말 3:6]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은 변하지 아니하시는 분이며, 따라서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구약의 원리와 신약의 원리가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속으로 인해 율법이 성취되어 모세 율법이 완성된 것 이외에 근본 원리가 바뀐 것인 아님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후기성도들의 정부에 대한 입장을 이해하고자 하신다면 신앙개조[3]와 교리와 성약 134편[4]을 보시기 바라며, 상대방의 믿음을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편협한 주관으로 먼저 비방하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 셋째, 몰몬경에 대해서입니다. 님께서 성경을 소중히 여기시는 면은 존경합니다. 성경의 원본은 영감 받은 기록입니다. 그런데 원본은 존재하지 않으며, 전래된 사본들도 각기 서로 다르므로, 원본이 완전하다든가 하는 주장은 아무런 증거도 없기에 그렇게 믿고 싶은 입장에서 짐작하여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지만, 사람의 손으로 하는 일에는 약간이라도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전래 과정에 성경의 많은 부분이 유실이 있어 왔던 것도 기억할 부분입니다.(몰몬경 주석 참조) 모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면서 심지어는 축자영감설을 믿기도 합니다. 단 하나인 성경에는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엡 4:5]라는 가르침과 달리 수많은 교리와 교파로 나뉘어져 있는 것만 보아도 성경의 완전성을 주장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쉽게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몰몬경은 성경의 진실성을 증거하고 성경을 보완하는 고대 기록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임을 밝히는 책이며, 금판 원본에 실린 내용을 실 소요기간 65일간 단 한 번에 번역하였고, 원본과 원 뜻에 일치시키기 위한 편집상의 교정 정도만 있었을 뿐 내용 수정이 없었습니다. 님은 몰몬경이 초기 번역본부터 오류가 있어 계속 수정했다며 이치에 맞지 않은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님께서 그리 믿고 싶어서 몰몬경을 비방하는 사람의 말만 보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도 요한과 비판하는 가룟 유다 중 누구의 말을 들어야 될까요? 진실을 밝히는 그리스도의 사도의 말을 외면하고, 배도자의 말을 들으면서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님께서 예를 들어, 몰몬경 초판 니파이 일서 13:40에 의하면, "하느님의 어린 양이 영원하신 아버지"라고 되어 있는데, 나중에 발행된 판들에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 영원하신 아버지의 아들이시요"라고 되어 있어서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바뀐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데는 두 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진실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로서 님께서 그것을 누구에게 들었느냐는 것입니다. 님은 진실에 접근하려는 생각으로 몰몬경을 진지한 마음으로 단 한 번도 읽어 본 적이 없으시면서, 가룟 유다와 같이 비방하는 이의 말만 듣고 인용하는 것이니 이는 대단히 잘못된 오류입니다. 모르시면 침묵하는 편이 더 좋은 것은 자명합니다. 이는 마치 태양에 대해 설명하기를 그 안에 흑점이 있다더라 그러니 태양은 검은 것이고 그것이 밝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사물의 본질과는 어긋나는 주장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저들이 보지 못한다고 하면 용서받으려니와 본다고 하므로 정죄받느니라는 주님의 말씀도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둘째는 내용상 오해입니다. 증인들은 예수의 육의 부활을 이루고 승천하신 분이라고 믿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분이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각에서는 잘못된 것으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근거한 교회의 교리에 의하면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요, 가장 위대한 완전한 사람일 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고 천지의 창조주입니다. 가령 모세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고 하였고, 바울은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에 의하여 창조되었다”(골1:16)고 함으로서 알파와 오메가인 예수께서 창조주 하나님(계22:13, 계1:8,17,18)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그러한 증거 성구는 성경에 많습니다.(물론 증인들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일 뿐 하나님은 아니라고 믿으므로 애써 이런 성구를 외면하므로 견해차이로 남아 있지요. 이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여호와는 그리스도와 한 분인가?라는 주제로 성경 교리를 토론한 내용 [5]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교회의 교리를 다시 소개드리면, 같은 몰몬경 내용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어린양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아버지, 태초로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자이심(힐14:12)[6]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천지 창조주로서 아버지이며,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인데, 다만, 문맥상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의 신분을 쉽게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기 위하여 번역자 조셉 스미스가 교정한 것이므로 내용상 어떤 오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가룟 유다 같은 사람이 몰몬경의 결정적인 모순과 오류의 증거라며 지적하고 떠들며 비방한 이것이 알고 보면 아무런 모순도 없는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것을 모르신 채 믿고 인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진리를 확인하는 데 논리는 참으로 중요한 것이며, 논리를 벗어나는 것은 진리라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안목으로 고착된 자신의 논리에 국한시키므로서 오류를 초래한다는 점입니다. 님께서 몰몬경을 배척하기 위해 개인 저작물이라고 폄훼하시는데, 논리적으로 그것이 개인 저작물이 되려면 다음과 같은 26가지의 조건이 재현 가능한지 가정해 보아야 합니다. 1. 저자는 23세에서 24세 사이의 나이의 시골 사람이어야 한다. 2.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정규 교육은 초등학교 3년 정도 받아야 한다. 3. 저자는 자기가 알고 있는 자료를 사용해야지 다른 자료를 보거나 참고하지 않아야 한다. 4. 저자는 239개의 장을 기록해야 하고 54개의 전쟁기사와 21세기의 역사기록, 55개 예언, 71개의 선교사업 이야기와 21개의 예수의 사명에 대해 기록해야 하고, 약 1,000년 동안 180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역사를 기록해야한다.(세익스피어의 평생 동안 저작물에서 50명의 인물이 등장함) 5. 저자는 이 책에 나와 있는 민족의 종교와 경제와 사회와 정치와 문화를 기록해야 한다. 6.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 개인과 그의 삶을 이 책에 기록해야 한다. 7. 이 책의 기록은 약 1천년의 역사이지만 저자는 80일 만에 끝내야 한다. 8. 이 책의 기록을 끝낸 이후로 내용상 어떤 변경도 가하지 않아야 한다. 9. 취침이나 식사를 한 후 또는 쉬고 난 후에도 이 내용을 받아쓰는 서기에게 쉬기 전에 썼던 마지막 구절이나 마지막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묻지 않고 곧장 이어 다시 받아쓰도록 불러 주어야 한다. 10. 이 기록은 한 페이지에 1백50개 이상의 단어를 기록하여 5백22페이지를 기록해야 한다. 11. 이 기록은 추리가 아니고 진실이고 거룩한 역사 기록이어야 하며 모든 기록이 순조롭게 그리고 물 흐르듯 거침이 없어야 한다. 12. 이 기록에 있는 예언들은 다 성취되어야 한다. 예언의 형태, 예언의 주인공, 예언의 목적과 성취 여부 등에서 신, 구약과 상반되지 않아야 한다. 13. 이 기록은 모든 국가와 민족과 언어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책으로 출판되어야 한다. 14. 이 기록은 놀라운 약속을 포함해야 한다. 즉 이 기록을 읽는 독자에게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고 나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책이 참된 것인지 간구하여 보도록 권고해야 하며 신앙으로 간구하는 사람들은 성신의 권세로 이 책이 성스러운 책이라는 간증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15. 수백만 명의 세상 사람이 1백81년이 지나도록 이 책이 참되다는 것을 성신의 능력을 통해 알았음을 간증해야 한다. 16. 수많은 유명한 지식인과 학자들이 이 기록의 지지자가 되고 이 기록을 위하여 생명이라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17. 저자가 이 기록을 출판할 때 이 책에 기록된 문명과 문화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18. 이 책 내용 중 어떤 것도 불가능한 얘기이거나 서로 상반된 기록이어서는 안 된다. 19. 이 책을 기록한 다음 세상의 유명한 학자나 전문가에게 이 책이 진실한 것인지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20. 정직하고 진실한 세 명의 증인이 있어 그들에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 번역의 원본인 금판을 직접 부여 주었음을 간증해야 한다. 21. 이 책의 내용과 사실이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이론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지적해야 한다. 22. 금판을 본 세 명의 목격자는 이 금판이 하나님의 은사로 번역되었다는 주님의 음성을 직접 전해 들어야 한다. 23. 여덟 명의 목격자는 저자가 보여준 금판을 밝은 낮에 보고 직접 손으로 만져봐야 한다. 그들이 본 새겨진 글씨는 진귀하며 고대어로 기록된 것이어야 한다. 24. 세 명의 목격자와 다음에 여덟 명의 목격자는 진실로 희생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어야 하며, 이생을 마칠 때까지 그 증언을 지켜야 하며, 그들의 증언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25. 이 책을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부터 이 책을 출판하기 위한 재정적 도움을 받아야 하며 저자는 그 사람에게 어떤 보상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원가로 팔아야 한다. 26. 저자는 이 책을 출판한 후 20년 동안 어려운 고통과 핍박을 받은 후 하나님의 참된 기록이라는 것을 증거 하다가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런 글을 자의적으로 썼다고 가정하면, 다른 사람도 그런 조건의 글을 쓸 수 있어야 가능성이 있는 것인데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후기성도들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의 권세로 말미암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이 일을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논리적이지 않습니까? 이해를 돕기 위해 쓴 글이 이렇게 길어졌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님께서 회복된 이 종교를 받아들이라고 쓴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이해를 증진하여 편견으로 다른 종교를 비방하는 일은 중지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쓴 것임을 이해바랍니다. 님은 일방적으로 비방하며 상대방을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를 가지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아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임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조셉 스미스를 그의 종으로 부르셔서 선지자로 세우셨음을 압니다. 그를 통해 몰몬경을 이 세상에 내어 놓게 하시고, 그 분 자신이 인정한 회복된 교회를 설립하게 하셨으며 많은 계시를 주셨음을 제가 압니다. 그 증거로서 몰몬경[7]과 교리와 성약[8] 및 값진 진주[9]가 우리 손에 보고 만져 볼 수 있게 주어졌습니다. 이러한 시실은 진리를 몫숨보다 귀히 여기며 갈구한 끝에 알게된 것이지만, 논리만으로나 누구의 말을 듣고 알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세로 성령의 역사로 제게 놀랍도록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려졌다는 사실을 간증드립니다. 저는 우리가 어떤 사실에 대해 믿거나 안 믿는 것을 나름대로 분별하거나 선택할 권리가 있지만, 이웃에 대해 일방적으로 비방하고 공격하거나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할 권리가 하나님 앞에서 주어져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끝으로 회복된 기독교 항목을 일방적으로 수정하는 것은 안 될 일입니다. 토론이 진행될 때 가만히 응답이 없으시다가 이제 와서 만약 전처럼 일방적으로 삭제하기라도 한다면 이는 사랑의 선행이 아니라, 그와 정반대인 불공정한 반달행위에 다름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저는 이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불공정하다 함은 여호와의 증인은 가톨릭이나 개신교의 역사를 부정하고 사탄의 지배를 받는 조직체라고 보므로 그런 시각에서는 그들 단체는 기독교가 아닌 것이 됩니다. 그렇게 기독교가 아니라고 믿는 단체를 기독교 항목에 가톨릭이나 개신교로 표시되는 것을 님은 인정하여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종교는 세력이 크기 때문에 손을 못 대고 회복된 기독교 분류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에 대해서만 일방적으로 손질(삭제)하겠다는 것은 만만하게 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시는 것이라면 이는 옳지 않으며,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상대방의 실체를 부정하는 일방주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지녀 할 바로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거나 배려하는 사랑과 선행의 태도가 아닐뿐 아니라, 공정하지도 정당하지도 않으며 윤리적인 처사도 아닙니다. 님의 태도는 여호와의 증인의 전체의 명예와도 관계되는 일이므로 주관적인 편견에 바탕하기 보다는 공정성과 선의에 기초하기를 바랍니다.61.83.163.174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02:04 (KST)
회복된 기독교 항목 삭제 혹은 수정본 토론문서에서 기독교 틀의 '회복된 기독교' 항목에 대한 토론이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항목 유지 및 몰몬교만 포함' 주장이 1명, 중립성 객관성 결여이므로 삭제 혹은 회복된 기독교임을 주장하는 원하는 종교는 포함가능' 주장이 3명입니다. 따라서 제 의견은 더 이상 논란이 없도록 '회복된 기독교' 항목을 '기타 기독교'로 수정하여 '몰몬교'만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토론의 취지와 의견을 반영하여 곧 삭제하거나 그렇게 적절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Wikijw (토론) 2011년 11월 27일 (일) 14:56 (KST)
나머지 답변과 진실Wikijw님, 토론이 교리 논쟁처럼 진행된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이 교회를 폄훼하고 공격하는데 대해 설명하지 않을 수 없어 이렇게 진행된 점 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3자가 그 결과를 보고 사리의 판단 재료를 제공할 수는 있겠으나, 논쟁은 고정된 안목을 가진 반대자를 근원적으로 설득에 이르게 하는 데는 실효성을 가질 수 없음을 절감하기 때문입니다. 토론 내용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으로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출현하여 존재하고 있으며, 회복된 기독교임을 증명하는 증거물로서 몰몬경의 실체에 대한 설명과 성도들의 전쟁 참여의 당위성 설명에 대해, 더 이상 논리적인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신 점은 다행으로 여기며 옳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한 가지 일부다처제도에 대해서는 오해가 여전하시니 이 나머지에 대한 답변으로서, 부득이 님의 논거의 모순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님이 주장하시기를 "예수께서 일부다처제의 폐지를 언급하고 명령하였다"고 하였고, 저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님이 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마가10:5~12[10]의 이혼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인용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마태19:1~10)[11]’‘’에도 동일한 내용이 명백히 나와 있으니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시험하여 묻는 것은 이미 결혼한 이가 이혼하고자 할 때, 그 사유가 어떤 것이 허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이고, 예수께서 이에 대한 답변으로 연고 없이 아내와 이혼하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을 뿐, 그 어디에도 일부다처에 대해 언급된 사실이 없습니다. 이는 정직한 눈으로 보면 누가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내용임에도 이를 곡해하여 오도하고 있는 점은 유감스럽습니다. 또한 예수의 말씀이 아닌, 사도 바울이 서신으로 언급한 구절을 제시하셨는데, 그 편지에서 바울은 감독과 집사 등의 여러 덕목에 대해 언급하면서 독신이 아닌 모범적인 가장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한 아내의 남편이기를 바라는 뜻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권고사항이라 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과 계명으로 일부다처 제도를 그 시점에서 전면 폐지하거나 변경한다고 선언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에는 집사, 교사, 제사, 감독, 장로, 대제사, 축복사, 칠십인, 사도, 선지자가 있습니다. 그들 직분 모두 및 성도 모두를 지칭한 사실도 없습니다. 저는 일부일처제가 보편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렸고, 이스라엘에서 일부다처제는 예외적이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공인되어 온 제도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제도는 계시에 의해 회복된 교리의 일부이고 정직하게 살펴보면 성경 역사에서 어느 때건 폐지된 사실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교회 설립 이후 한 때 국법을 따르라는 교리와 일부다처제도 허용이라는 교리가 충돌되어 어느 한쪽을 택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1890년 10월 6일 선언문으로 이를 공식 폐지한 것일 뿐입니다. 어느 모로 보더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주어진 바에는 인간적인 편협한 견해에 의한 비방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 설명을 드리면, 예수께서 언급하신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신약시대에 새 계명으로 선포한 내용이 아니며, 창세기 2:24[12]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의 인용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하나님께서는 완전하다”(마 5:48)고 하셨는데, 선지자 나단은 (다윗에게)“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처들을 네 품에 두고”(삼하 12:8)라 예언하였습니다. 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여러 아내들을 주셨습니다. “변하지 아니하”(말 3:6)고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선지자들에게 여러 아내를 허용하셨으며 이렇게 함이 옳은 길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및 다윗의 씨로서 일부다처 제도를 통해 태어나신 분이므로, 예수 그리스도, 다윗, 아브라함과 모든 시대의 위대한 분들을 보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그 일부다처제도가 정당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도를 자신의 교파적인 또는 인간적인 견해로 곡해하거나 정죄하는 것은 미리암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은 바와 같이 스스로를 위험한 위치에 놓는 것일 뿐이므로 이런 일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님은 “예수께서 일부다처제도에 대해 언급하고 명령했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위에서 보듯이 전혀 입증하지 못하였고, 또한 입증 자체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이로서 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그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그런 주장을 한 것이라면 거짓말일 터이고, 아니라면 이해 부족에 의해 곡해와 모순을 말한 것이 되는데 어느 쪽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실 일입니다. 성경에 대해 자신만 잘 알고 있고, 상대방은 무지하여 모른다고 전제하고 일방적으로 훈계하듯이 아전인수격으로 곡해하는 태도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옳지 않게 주장하신 점에 대해 이를 정직하고 진실한 자세로 인정하시고 더 이상 이에 대해 시비하는 일은 옳지 않으니 지양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아닌 친절과 사랑이 아닌 이러한 공격과 방어 형식으로 토론이 진행 된 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다룬 주제에 대해 성경적인 진실이 들어났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이해의 폭이 넓혀지는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구든지 상대방 종교를 비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교회에서도 다른 종교를 비판하지 말도록 가르치고 배웁니다.) 제가 이 교회를 옹호하는 도중에 여호와의 증인 교리의 모순과 약점이 들어나게 된 데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 친지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 몇 있는데 너무나 착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다. 비판에서 선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므로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상대방 종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될 일이며 그리하면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항목 수정 여부에 대한 의견은 아래에 별도로 밝히겠습니다.61.83.163.174 (토론) 2011년 11월 28일 (월) 05:15 (KST)
Wikijw님, 저도 논쟁이 될 우려가 있는 토론을 좋아하지 않으며 해명 후에 속히 종결짓기 바랍니다. 저더러 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 면에서는 님께서도 지지 않을 듯 하시지만, 한 가지 사실에 대해 허위 주장이나 비방이 있으면, 그에 대한 해명이 더 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또한 저더러 칭찬하면서 공격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나서서 여호와의 증인교를 공격하거나 한 것이 아님을 님께서도 아실 것입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교의 교리의 본질을 잘 알고 있는바, 제 영혼이 단연코 믿지는 않지만, 종교로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있고, 증인들의 겸손과 성실함과 평화주의 및 열성적인 전도 등 훌륭한 부분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면을 가지고 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인중 증인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오해하여 단정적으로 비방하고 폄훼한 데 대해, 이는 제가 진실을 알고 있는바, 진리와 사실에 대한에 부정이요, 온전한 교단 주체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기에, 진실을 수호하고, 오해를 풀며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교리 및 관점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반론이 공격으로 느낄 수도 있기에 아쉽습니다만, 그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참된 진리를 부당한 공격으로부터 옹호하는 과정에서 노출된 부득이한 대비였다는 점을 이해바랍니다. 정리하자면, 님은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에 의해 일부다처가 행해진바 있으나, 신약시대에 예수께서 일부다처제 금지를 명령하신 바 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신바 있습니다. 예수께서 신약시대에 새롭게 남녀가 ”둘이 한 몸이 되라” 하였으니 일부다처제를 금하는 새로운 명령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이제 아실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것은 창세기(2:24)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더구나 일부다처를 금하라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든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그 후에 앞에서 보았듯이 선지자를 통해 일부다처를 직접 시행하셨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혼에 대한 언급 과정에서 주님께서 인용하신 구약의 그 성구가 일부다처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예수께서 일부다처제를 금하는 명령을 하셨다는 주장은, 이제 사실이 아님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누군가가 이 교회에 대해 비방하고자,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럴듯하게 왜곡된 내용으로 꾸며낸 자료에 기인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님께서는 깊이 통찰하지 않으신 채, 그것이 사실인줄 오해하시고 잘못 인용하시는 것이라고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옳다 하신 일을 왜곡되게 정죄하는 것은, 선을 악이라 하는 것이고, 빛을 어둠이라 하는 것과 같이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술한 바와 같이 일부일처제가 보편적인 것이고, 일부다처제는 예외적이지만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제도이며, 성경시대에 그런 제도가 하나님의 공식적으로 계명으로 폐지된 근거나 사실도 없다는 점은 명백합니다. 또한 사도의 임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 및 장래의 재림을 증거하는 것이고, 성도들을 보살피고, 그들을 받드는 종이기도 하여, 항상 권고하고 설득하는 방법으로 가르치는바, 자유 의지가 무시되는 명령을 하는 입장이 아닌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보편적인 측면을 권고하여 언급한 그 부분을 도려내어 명령이라고 하는 것은 과장이요 왜곡에 해당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실에 대해 믿거나 안 믿을 수는 있지만, 근거 없이 타인을 비방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음을 인정해야 합니다.(약4:12, 네가 누구관데 재판관이신 하나님의 소관인 정죄 행위를 하느뇨?) 님의 이 교회에 대해 믿지 않는 쪽의 선택을 존중합니다만. 지금까지 부정할 수 없는 물적 증거와 증인에 의한 증거로서, 하나님의 계시와 천사들의 성역에 의해 기적의 결과로 나타난 고대 기록인 몰몬경과 현대 경전, 그리고 회복된 교회의 실체에 대해, 지적하거나 비판한 내용이 토론 결과 아무런 증빙도 없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교와 이 교회가 기독교로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열매 맺는 신앙으로서 행함을 매우 중시한다든가 하는 부분 등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 태생과 교리적이거나 조직적인 실체가 서로 상이하므로 동일한 테두리로 분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항목 분류에 조정에 대해서는 상호 존중하는 차원에서 별도로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61.83.163.151 (토론) 2011년 12월 11일 (일) 06:22 (KST)
Wikijw님께서는 자신이 믿는 왕국회관의 신조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타 교회의 믿음은 잘못되었다라고 계속 지적하시는 그 도전적인 질문을 아쉽게 생각하며, 부득이 길어지지만 상호간 이해를 돕고 종결을 짓기 위해 응답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구도자일 때 여러 종교가 비교되던 부분 중의 하나로 분위기가 생각납니다. 먼 저 알게 되었던 특정 종교에서의 타종교에 대한 극렬한 비판과 공격적인 분위기로 인해 그토록 추구하던 평화 유지가 어려뤘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이 회복된 교회에서는 연사나 교사 그리고 교재에서 다른 종교를 비판하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드물게 교리 설명 과정에서 비교될 때도 있긴 하지만, 종교적인 자기 확신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다른 종교를 비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포용하는 평화로운 분위기였답니다. 분쟁을 피하라는 성경과 몰몬경의 가르침을 잘 지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관련 성구 : [딛3:9]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은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제3니파이 11:29~30] 이는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거니와, 다투는 정신을 가진 자는 내게 속한 자가 아니요 분쟁의 아비인 악마에게 속한 자임이라, 그가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서로 노여움으로 다투게 하는도다. 보라, 노여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충동하여 서로 대적하게 하는 이것은 나의 교리가 아니요, 그러한 일을 없이 하는 이것이 나의 교리이니라. 님께서 예수께서 구약 율법을 끝내고 새계약 즉 새로운 법을 언급한데 대해 경전 가르침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예수께서 구약의 율법을 성취하신 데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몰몬경의 가르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직접 미 대륙의 잔류민들에게 말씀하신 가르침은 이렇습니다. [제3니파이서 9:15~22] 15 보라,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 내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창조하였느니라. 나는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있었나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계셔서 나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6 내가 내 백성에게 왔으되 내 백성이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니, 나의 옴에 관한 경전이 이루어졌느니라. 17 그러나 나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여 주었나니, 또 그와 같이 나의 이름을 믿게 될 모든 자에게도 내가 그리하여 줄 것은, 보라, 나로 말미암아 구속이 이르며 내 안에서 모세의 율법이 이루어짐이라. 18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니라 19 그런즉 너희는 더 이상 피 흘리는 것으로 내게 바치지 말지니라. 참으로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번제를 폐할지니, 이는 내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번제를 하나도 받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20 이에 너희는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내게 희생으로 드릴지니, 누구든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가지고 내게로 오면 내가 그에게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줄 것이라. 이는 곧 레이맨인들이 그 돌이킬 때에 나를 믿는 그들의 신앙으로 인하여 불과 성신으로 침례를 받은 것 같으려니와 그들이 이를 알지 못하였느니라. 21 보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세상에 구속을 가져다주려 함이요,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고자 함이니라. 22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내게로 오는 그는 내가 영접하리니,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그러한 자의 것임이라. 보라, 그러한 자를 위하여 내가 내 목숨을 버렸고, 또다시 취하였노라. 그러므로 너희 땅 끝에 거하는 자들아, 회개하고 내게로 와서 구원을 받을지어다. 따라서, 위의 19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으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켰으므로, 모세 율법으로 주어졌던 대속 희생의 상징인 피 흘리는 희생과 번제가 폐하여졌음을 주님께서 선언하셨고, 그 이후로는 오직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에서 주어진 도덕적인 율법이나 계명으로서 십계명이나 십일조의 법 및 회개, 침례 의식(침례 의식은 침례 요한이 창안한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있던 의식입니다.)은 폐하신 바가 없으며,(모두 다 폐하여 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곡해한 것일 뿐입니다.) 당연히 오늘날도 유효하답니다. 율법이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모든 축복과 형벌이 근거를 두고 있는 하나님의 계명 또는 규율을 말하며,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한 자들은 약속된 축복을 받습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사람들이 또한 그 땅의 법에 순종하고, 이를 존중하며, 지지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신개 1:12). 모세의 율법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의무와 책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많은 원리, 규칙, 의식, 예식, 그리고 상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도덕적, 윤리적, 종교적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과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의무를 상기시켜 주도록 마련된 현세적인 계명과-희생 제사를 포함한(레 1~7)-의례를 담고 있습니다(모사 13:30). 현대에 주어진 주님의 계시를 성구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축복을 얻을 때에는 율법을 순종하였음으로 얻게 되는 것임,(교성 130:20~21) 그리스도의 빛은 만물이 다스려지는 율법이니,(교성 88:7~13) 그는 만물에게 율법을 주었고,(교성 88:42~43)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는 그 땅의 법을 어길 필요가 없음이니라,(교성 58:21) 백성은 그 땅의 법을 지켜야 함,(교성 98:4~5) 교회가 세속적 법률에 관한 그 믿음을 선포함(교성 134.) 일부다처제에 대한 몰몬경의 가르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야곱서 2:27~30] 27 그런즉 나의 형제들아, 내 말을 듣고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너희 중 아무라도 오직 한 아내를 둘 것이요, 첩은 하나도 두지 말 것임이니, 28 나 주 하나님은 여인의 순결을 기뻐함이라. 그리고 음행은 내 앞에 가증한 일이로다. 이같이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29 그런즉 이 백성은 내 계명을 지킬지니라, 만군의 주의 말이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의 연고로 땅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30 이는 내가 나를 위하여 자손을 일으키려 할진대, 만군의 주의 말이니라, 내가 내 백성에게 명할 것임이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들은 이러한 것에 귀 기울일지니라. 기원전에 고대 미대륙에서 기록된 영감받은 이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주를 위하여 자손을 일으키려 할 때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명하시는 경우에는 허용됨을 알 수 있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름받은 선지자로서 몰몬경을 번역하는 주님의 도구 역할을 하였고, 현대의 수많은 계시를 받아 출판하였습니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을 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죄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지만, 또한 어느 족속을 칼로 치라고 하면 그대로 수행해야 했으며, 이는 결코 죄가 될 수 없었던 것과 비유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일 뿐, 죄가 아닌 것을 집요하게 죄라고 하는 자의 행위가 바로 죄라는 것은 전에 언급한 구스 이방 여인을 후처로 맞이한 모세를 비방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문둥병의 저주를 받은 미리암의 경우에서도 확인될 수 있습니다.[1] 우리가 인간적인 주관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판단하고 정죄한다는 것이 얼마나 당치 아니한 일일까요? 예수 시대 이후에 사도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전적으로 일부일처만을 행했다고 유추하거나 단정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신약 시대 전후에 일부일처가 보편적으로 시행되었으나, 또한 그전과 동일하게 일부다처제가 일부 시행되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우리에게 전해진 성경 기록은 극히 제한적이며, 더구나 하나님의 섭리와 그리스도를 증거 할 목적에 따라 사건 중심으로 기록된 것일 뿐, 유실된 부분도 적지 않을 뿐 아니라, 당시 사회의 모든 역사와 풍습과 문화와 제도를 설명하려는 목적으로 기록된 것도 아닙니다. 중세 이후 현대에 이르는 동안 일부일처제도의 문화가 보편적으로 정착된 모습을 가지고 신약시대 때 명령에 의해 일부일처제로 변경되었다고 주장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구약과 고대 선지자들을 믿는 유대인들은 신약이나 예수 및 그 사도들을 배척하고 믿지 않지만, 또한 형이 자식 없이 죽으면 동생이 이미 자신의 아내를 두고 있더라도 형수를 취하는 제도 역시 일부다처제도인바 그것이 폐해진 바 없지만, 그 이후 일부일처제가 정착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를 보더라도 이는 시대 조류에 따라 그리 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을 통해서 보더라도 신약 시대에 하나님 또는 예수의 명령으로 제도가 변경된 결과라고 유추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이해력으로 유추하여 주관적인 견해로 특정한 것을 단정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진실을 오도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처지를 위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령 성경 해석의 오류의 예를 들면, 성경에 근거하면 “하나님은 사랑이다”(요일4:8)라는 가르침이 있는 한편, “예수를 믿어야 하늘나라에 구원 받는다”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후의 명제는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있어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는 지옥에 간다”는 결과가 되어 앞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논리적인 모순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러한 모순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기는 은총 받았으니 다행이라 여기면서 그렇게 믿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그럴 리가 없다고 보아 결국 하나님은 사랑이니 그런 끔찍한 형벌을 내리는 영원한 지옥은 없고 따라서 범죄하는 영혼은 죽으리라고 단편적인 성구를 인용하여 인간이 죽으면 영혼은 소멸된다라고 단정하기도 하여(A교, W교 등), 변형의 산에서 과거에 세상을 떠났던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사실이나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가르침을 설명할 수도 없게 되고, 전도서 12장 7절에 사람이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가르침과 상반되는 결론을 내려, 결국 하나의 논리를 충족시키면 다른 하나의 논리가 희생되어 또 다른 모순을 범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 교회의 가르침은 명쾌합니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분량상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이성과 논리로 성경을 해석하여 만든 교리 체계는 성경을 달리 해석할 여지가 많아 예외 없이 모순을 극복할 방법이 없는 약점을 지니게 됩니다. 결국은 논리로 출발하였지만 비논리적인 상태를 내포하게 되어 나중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버티는 방법으로 단편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일방적으로 자체 약점을 호도하거나 집착하며 우기는 것밖에는 없게 됩니다. 그리고 고착된 시각에 집착하게 되어, 자신이 우기고 있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뿐 아니라, 자신 보다 훨씬 더 깊은 경전 지식이나 이해력을 지니고 있는 상대방을 무지한 사람으로 간주하여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하는 태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초대 교회는 12명의 사도들이 있었고, 결원이 생기면 회의를 하여 충원하였지만, 격렬한 핍박에 의해 더 이상 회의소집도 불가능하게 되고, 하나하나 순교함에 따라 기원 100년경에 모두 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십이사도가 지상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원래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 졌고(엡2;20), 필요할 때는 계시를 받았으나, 그 터가 지상에서 사라져 버린바 되어 정상적인 신권 지도력이나 하늘의 계시가 더 이상 존속하지 못하게 되어, 그 이후의 교회는 초대 교회의 원형과 달라지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달라진 역사의 일부분을 인용하여 계시도 없는 채 인간적으로 해석하여 믿는 교리를 충족시키는 방식은 아전인수 격이 될 우려가 많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부름 받은 현대의 선지자요 첫 사도인 조셉 스미스를 통해 회복된 기독교이므로 많은 계시가 주어져 있음을 풍부한 증거로 인해 공인하고 있습니다. 일부다처제도는 인간적인 견해나 성경 해석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현대에 성경을 새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계시로 주어진 것임을 이미 밝힌 바와 같습니다.(교성 132편) 또한 그것을 중단할 때도“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는 그 땅의 법을 어길 필요가 없음이니라”(교성 58:21)라는 교리에 부합되는 계시를 받은 바 있습니다. 전쟁 참여에 관한 교리나 피를 멀리하는 것에 관한 특정한 교리도 마찬가지로, 성경의 본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현대에 계시로 주어진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고 따르기 보다는 인간적인 이해력으로 해결하려다 과도하게 해석하게 된 결과로 빚어진 오류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각기 영적인 시각과 이해도가 다르기에 믿고 싶어 그리 믿는 것은 아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다시 한번 언급하면,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 해석하여 교리체계를 수립한 것은 어느 것이나 모순을 범할 수밖에 없으나, 계시가 있는 회복된 교회의 교리는 전후좌우 모순이 없습니다.61.83.163.139 (토론) 2011년 12월 19일 (월) 03:56 (KST)
Wikijw님, 종교적인 토론은 신앙적인 안목이나 시각의 차이 때문에 일치를 도출할 수 없으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작용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리라 봅니다. 그리 중요한 사안은 아니지만, 님께서 왕국회관에서 그런 방식으로 공부하신 결과인지 모르겠으나,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나중에 미리암이 문제삼은 구스 여인이 동일 인물이라 하시는 점은, 오해 부분이 있으므로 사실을 바로 알려드리고자 하니, 이 성경 정보에 대한 취사선택은 님께 맡기겠습니다. 모세의 아내 십보라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므로 결혼을 비난받을 아프리카 이방 여인이 아닙니다. 십보라의 아버지는 일곱 딸을 둔 르우엘이라고도 하는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이며,(출2:18, 3:1, 민10:29 참조) 이드로는 미디안의 후손이고, 미디안은 이방인이 아닌 아브라함의 아들입니다.(창25:1~6) 이드로는 모세에게 백성을 다스리는 방침을 가르쳐 주고,(신1:13~26) 하나님께 희생제물을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함께 떡을 먹을 정도로 합당한 사람입니다.(출18:12) 모세가 십보라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산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애급에서 탈출하기 훨씬 전이었고(출2:23, 행 7:30) 이미 오랜 결혼 생활과 장성한 게르솜과 같은 조카들이 있고, 혈통이 같은 아브라함의 후손임에도 이방여인으로 여겨 아론과 미리암이 핍박하였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 되겠지요? 구스 여인에 대해 기술한 역사가 조세퍼스의 기록에 의하면, 모세가 애굽의 장군으로서 이디오피아인들과 싸울 때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정치적인 동맹으로 이디오피아 여인과 결혼하였습니다.(조세퍼스, 플라비우스 조세퍼스, 유물, 2권 10장 1절) 이를 참조한다면, 시점 차이에서 애급 왕궁에서 왕자로 40세까지 지내는 동안 부인이 있었다면(기록에 나타나지는 않으나 비구승도 아닌 바에야 독신으로 살았다고 주장하기에는 매우 부자연스럽고 설득력이 약하겠지요) 그 부인 다음의 후처라는 지칭은 적합하겠고, 십보라 다음의 후처라는 언급은 적합하지 않겠으나, 분명한 것은 구스 여인은 이방인으로서 모세의 또 다른 부인이었고, 십보라와는 동일 인물이 아닌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진실은 진실이어야 하므로 이를 밝히는 바입니다. 그 동안의 토론에 임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설명에 정성을 다하고자 하였으나, 유려한 솜씨가 아니어서 흔쾌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용서를 바랍니다. 앞으로 각자 자신의 종교에 스스로 충실하고, 상대방의 종교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입장으로 이 시대를 알차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틀 보완하는 부분은 일방적으로 하기 보다는 주중에 또는 적어도 다음 주가 넘어가기 전에 다시 제안하고 조정하면서 보완하였으면 합니다.61.83.163.139 (토론) 2011년 12월 20일 (화) 01:47 (KST) 토론과 편집 반칙에 대한 유감Wikijw님은 토론 도중에 일방 편집을 하시면 안 되지요. 님이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을 대표하여 그리한 것은 여호와의 증인 전체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일임을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상대방과 토론이 진행되는 도중에 토론 결과 다수 의견이라는 식의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을 느닷없이 내세우면서 그렇게 뒤통수치는 건 심한 반칙이지요. 토론 과정 중에 분명히 조정을 위한 제안을 하겠다고 하였음에도 그 내용을 들어보거나 조정 과정을 거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편집해 버리는 건 어느모로 보더라도 무례한 도발이라 아니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게 비신사적으로 하는 것은 결코 위키 발전이나 여호와의 증인들의 명예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여기에서 목숨을 걸다시피 한 분은 집요하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신사도를 저버린 행동을 마다 않으신 Wikijw님이라 할터인데 스스로도 그리 인지하실 것입니다. 왕국회관 분들은 신조는 강하지만 대체적으로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들로서 좋은 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일에 있어서는 그들이 매우 편협하고 일방적이며 무례한 사람들로 비치게 되어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자신이 변경한 상태로 보호 편집까지 걸으셨는데, 뭐가 반칙을 할만큼 그리 급하십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편집 진행 과정을 보면, 첫 번째 토론에서 Wikijw님은 대응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된 결과로 도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Wikijw님 이의 제기로 토론이 진행 중인데, Wikijw님이 중도에 일방 편집을 단행 함으로서 상호 편집 충돌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충돌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을 수 있지만, 저로서도 Wikijw님의 도발에 대응하였으니 수준이 똑같은 사람으로 치부될 수 있게 되어 민망스럽게 되었습니다.) 사실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회복된 기독교”라 표현하는 것은 앞에서 들어난 바와 같이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증거(몰몬경, 하늘 사자들의 성역에 의한 신권의 회복, 교리와 성약, 값진진주 등의 물적 증거와 이에 순교자를 포함한 증인들)를 가진 객관적인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Wikijw님과 같은 분이 있다면 미안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보기에 따라 가령 운동선수 신분으로 친다면 그 중에 올림픽 챔피언쯤으로 인식되는 듯한 일면 정통성을 표현하는 부분으로 비칠 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실은 진실되게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올림픽 챔피언을 비유로 들자면, 그가 누구인지를 사람들에게 소개할 때는 단순히 운동선수라거나 올림픽 참가자라고만 표현해야 되고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로 표현하면 중립성을 위반하는 것이 될까요?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물론 각자는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거나 또는 자기 동내나 그 쪽 세계에서는 다 챔피언이기도 하므로 그런 면에서 모두 존중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굳이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에 대해 그 사실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상대방을 강제하고 억압하는 것은 중립성과는 무관하며 이는 오히려 열등감이나 시기심의 발로가 아닐까요? 오직 진리를 말하는 사도 바울에게 이를 반대하는 유대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비방하였지요.(행13:45)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고전13:4) 시기심의 발로라면 그것은 사랑이 없는 자의 신앙이 되어 말로만 주여 주여하는 격(마7:21)이 되어 결국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이므로 그러한 시기심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타 종교가 자기 종교보다 조금이라도 낫게 비취는 것을 견디지 못해하고 깍아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정신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결코 옳은 처사가 될 수 없습니다.61.83.163.153 (토론) 2011년 12월 31일 (토) 14:59 (KST)
Wikijw님, 토론 결과 님과 저와의 사이에 이견이 있었을 뿐 아무런 다른 의견 제시가 없었음에도, 토론 결과 다수 의견이 나왔다는 주장은 납득할 수 없으며, 토론 과정에서 해결 방안에 대한 제안을 예고하였음에도 일방적으로 편집에 돌입하여 반달행위를 방불케 하는 것은 비신사적이라 아니할 수 없는데, 이는 일반적인 토론 원칙에 대한 반칙이 아닙니까? 또한 제가 지금까지 제안하거나 설명한 것에 대해 불합리성을 입증한 사실도 없지 않습니까? 자신의 의사에 맞지 않으면 중립성 위반이라는 것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주장입니다.175.195.49.215 (토론) 2012년 1월 4일 (수) 03:21 (KST)
관리자님의 편집 보호 처리에 대하여관리자님께 건의 드립니다. 편집 충돌시 보호 처리는 충돌 전 당초에 도출되어 있던 상태로 해주셔야 공정성이 유지될 터이므로, 지금이나 나중에나 항상 그리하여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일방적으로 토론 중에 반칙을 하는 입장을 두둔하는 형식의 보호처리는 지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5.195.49.215 (토론) 2012년 1월 4일 (수) 03:21 (KST) 여호와의 증인을 위한 기독교 분류 항목 제안Wikijw님께서는 회복된 기독교 항목의 존속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 항목에 여호와의 증인을 분류하는 것에 대해 제가 납득하지 못하자 이에 그 분류 항목을 강제적으로 변경시키려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 내부에서 교리의 회복을 주장하는 바가 있다 하므로 그것을 인정해 주는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인데, 이는 당해 종교 주체가 스스로 표방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관계를 살펴 보면 왕국회관의 교리체계 설립자인 러셀이 장로교 신자로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천국과 지옥 교리에 대한 모순을 나름대로 발견하고 독자적인 새로운 교리를 체계를 수립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므로, 여호와의 증인은 일반적인 개신교의 삼위일체 교리나 천국 지옥 교리 등 교리 체계와는 현저히 달리하는 특이한 개신교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회복"이라는 의미도 "개혁"의 의미와 마찬가지로 교리적으로 초대 교회를 지향하는 주의나 주장이라는 사실 역시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것은 오로지 성경 연구가들의 셩경 해석 방식 차이에서 출현한 교리이며, 하나님의 계시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또는 고대 선지자들이 하늘 사자로서 지상을 방문하여 베푼 성역의 결과라고 주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토론된 것처럼 회복된 기독교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와 동일하게 분류되기는 유사성이 없어 부적합하므로, 이와 다른 형태로 회복을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이와 동일한 주의 주장을 표방하는 기독교계 종교 포함)을 위해, 그 표방 내용이 비삼위일체교라는 특징보다 더 중시되는 것으로 스스로 여긴다면 “회복주의 기독교” 항목을 별도 독립시켜서 분류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회복'이라는 주의 주장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객관적 증거가 제시된 실체로서의 '회복'에 대한 차이점을 모두 인정하여 그리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여호와의 증인이 표방한다는 부분에 있어서 님의 주장이나, 이 교회에 대한 저의 주장도 상호 존중되는 것이니 충분히 타협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는 님이 회복된 기독교인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인정하거나 믿거나 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해당 교단이 주체적으로 표방하는 바가 모두 상호 존중받을 수 있게 되어 문제는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신설하거나 비삼위일체교 항목으로 그냥두거나 님께서 선택하실 수 있으며, 이로서 더 이상 상대방을 억압하거나 해서 분쟁할 이유는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61.83.163.153 (토론) 2011년 12월 31일 (토) 14:59 (KST)
Wikijw님, 님의 언급대로 러셀이 위키사전에는 부모가 장로교인으로 나와 있군요. 그런데 그를 장로교인으로 알게 된 것은 왕국회관에 증인이 된지 30년이 되는 사회 지도층급 지인으로부터 그런 설명을 들엇기 때뮨이었습니다.(제가 러셀에 대한 역사 전문가는 아닌 점 이해 바랍니다.) 부모따라 교회에 가면 유아세례 또는 일반 세례도 받았을 테고, 그 교회에서 가르침을 배우고 성장하였을 터인데, 그러한 연유로 장로교인이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세례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그런 것을 부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가톨릭이나 기존 개신교에서 파생된 다른 개신교의 파생 과정과 동일하게 자신의 견해에 따라 기존 개신교와 성경 해석 방법을 달리하여 별도의 독자적인 교리를 세운 결과 하나의 종파로 파생되었다는 것은 님께서 인정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인간적으로 만든 종교라 하겠습니다. 기존의 개신교를 부정하고 나온 독특한 개신교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부분도 아니지요. 지금에 와서 최근에 생긴 것도 아닌 영문 위키 백과를 이유로 그와 같게 하자는 것은 느닷없는 주장으로 보이며 납득이 안 됩니다. 사전의 내용은 사용 언어에 상관 없이 기여자의 주제별 관심과 지식의 정도에 의해 달리 구성되며, 그러한 차이점을 무시하고 일률적으로 영문 위키를 따르자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당초 분류 항목 구성에 기여한 이유는 종교별로 모호하지 표시하지 않고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함입니다. 영문 위키 반영은 당연히 중립성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기술한다고 해서 중립성에 위반되는 것이 아님은 역시 자명하지요. 님께서 당초에 "회복된 기독교' 항목 분류 존속 자체에 대해서는 중립성을 이유로 반대한 사실이 없으며, 다만, 여호와의 증인을 포함시키면 그 분류 항목을 유지시키고, 포함하지 않으면 그 항목을 폐지하고 변경시키자는 주장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류 항목 구성 자체는 중립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 입증되는 것입니다. '가톨릭, 개신교,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기독교, 회복된 기독교'로 저의 5가지 분류 제안에 대해, 님께서는 '가톡릭, 개신교,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기독교' 이렇게 4분류로 하고 '회복주의 기독교' 항목에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 모두를 포함시키자는 역제안 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가능하리라 봅니다. 다만, 전자는 차이점에 따라 보다 명확하게 구분한 것이고, 후자는 다소 모호하게 구분되어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몰몬과 여호와의 증인이 "회복"이라는 용어를 중시한다는 점은 공통점이 되겠으나, 그 내용상 종교의 존립 유형이 본질적으로 현격히 다르다는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데, 이런 측면에서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우려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봐 주시겠습니까?175.195.49.215 (토론) 2012년 1월 4일 (수) 03:21 (KST)
Wikijw님, 그리고 담당 관리자님과 사용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위키 백과는 우리 모두의 백과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종교를 위한 편향된 관점에서 편집할 게 아니라, 모든 관계자들에게 정직하게 진실을 다루어 유익함을 주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종교 항목 역시 객관적이고 중립적이어야 함을 공감하며, 따라서 해당 종교 주체에 대해 실체적인 진실을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의 존립 형태나 유형을 구분해 보면 앞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첫째, "구교"로서 역사적인 전통과 베드로 사도의 권능 계승을 주장하며, 대체로 성경과 외경 그리고 전례를 공인하는 가톨릭, 동방정교, 콥트교 등입니다. 둘째, "개신교"로서 성경(66권) 해석 방식에 따라, 구교의 전통을 부정하고 그에서 분리되어 나오거나, 기존의 개신교에서 분리되거나 독자적으로 파생되어 초대교회 모습으로의 복귀나 회복을 표방하는 다양한 종교(개혁주의, 회복주의 및 삼위일체, 비삼위일체 포함)로서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 오순절교,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등등 입니다. 셋째, "회복된 기독교"로서 초대 교회에 있었으나 역사적으로 사라졌던 계시의 회복, 신권의 회복, 예수 그리스도와 천사들의 성역, 계시의 결과물로서 새로운 경전(몰몬경 등)을 증인과 함께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일명 몰몬교)입니다. 이 세 종교 유형은 태동 과정과 존립 형태에서 현저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이 세 유형의 종교 이외의 기독교는 없습니다. 구교는 구교대로 공통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고, 개신교(또는 독자적인 신교)는 개신교대로 내재된 다양성을 포함하여 공통되는 특징이 분명하며, 회복된 기독교 역시 앞의 두 종교의 유형과는 현저히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기독교입니다. 이렇게 유형별로 구분되는 종교를 다르게 분류하고 설명하여 주어야 독자들이 기독교에 대한 윤곽이나 실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표현에 있어서 물타기를 하거나, 실체를 가리는 표현은 정직한 편집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현격히 다름에도 비슷한 것처럼 분류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이미 고유한 상태로 존재하며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각각의 기독교이므로 자신이 믿는 종교가 아니라는 이유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로 무시되거나 억누르거나 없애버릴 수 있는 것도 결코 아닙니다. 끝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첨언하여 드리면, 오래전에 진리에 목말라 한없이 갈구하던 구도자였을 때, 한 목회자가 쓴 종교서적에서 특정 종교를 비판한 내용을 보고 이런 종교도 종교인가 하고 매우 실망하며 접어 두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수년 후에 그 종교를 실제로 확인해 보니 그의 설명이 전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거짓 증언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오랫동안 고통 받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몰몬교는 예수의 신성이나 대속을 믿지 않는다." "일부다처를 행하여 현행법을 위반하고 있다." "다신교를 믿고 있다" 등등의 가룟 유다가 만든 거짓말을 인용하여 멸망할 종교라고 정죄하는 이단 놀음을 개신교계에서 공식화시켜 놓고 있는 기막힌 현실이 있습니다, 그런 소행은 일종의 범죄행위인데 이를 일부 관계자들은 뒤늦게 오류를 깨달았지만 스스로 고칠만한 자정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런 자료가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기도 합니다. 위키 사전은 객관적으로 진실을 표현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와 같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 특히 편견이 형성되기 쉬운 종교 분야에 있어서 독자들이 진실을 접할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각별히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표현이 너무 길어서 미안합니다.) 그러므로 중립성과 객관성 및 사용자에게 부여되는 유익함을 위해서도 존재하는 실체를 인정하여 종교 특성에 따라 명확하게 분류하는 것이 옳바른 방법이 될 것이므로 이를 현실로 수용하여 주실 것을 호소드리는 바입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그 존립 유형에 있어서 동질성이 없는바, 동일하게 분류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오해를 초래하게 되기에 서로 별도 분류되어야 옳다는 점에 대해 다시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175.195.49.215 (토론) 2012년 1월 5일 (목) 02:14 (KST) 몰몬에 대해 "기타"는 "회복"으로의 표시가 정확합니다."기타"라는 표시는 그 대상이 막연하고, 그 어느 것도 아니며, 모호하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실질적으로 회복된 기독교"라는 가장 현저한 특징을 지니고 있음은 이미 밝혀진 바와 같으며, 그 사실은 주의 주장과 달리 풍부한 물증과 증인이 있으므로 "기타"에 해당되는 그런 종교가 아닌 것은 들여다 보기만 하면 누구라도 알 수 있으며, 논리적으로 부인할 수 없습니다. 특정 대상에 대해 명확한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가리고 애매하게 표현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회복"이라는 특징적인 용어를 복구하겠으며, 이를 훼방하는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반달 행위는 자신의 무정한 독선과 야만성을 스스로 폭로하는 것이므로 비난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관리자님께서 이런 행위로 본 사전을 어지럽게 하는 행위가 나타난다면, 올바른 방향에서 통제하여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립니다.61.83.163.171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01:06 (KST)
각 종교인들이 서로 관점을 달리 갖는 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인정하고 존중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이신 Wikijw님께서는 타당한 이유없이 자신의 신앙적인 관점과 안 맞는 다는 것 하나만으로 타 특정 이웃 종교에 대한 분류상 폄훼를 계속하십니다. 본인은 귀하뿐만 아니라 그 누구와도 다툼을 원하지 않으며, 다만, 진실은 타인에게 강요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진실 그 자체로 보호되어야 한다는 신념은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방법은 타협할 수 있지만 진실이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는 근본 원칙은 양보하기 어렵습니다. Wikijw님은 어김없이 다시 나타나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수정을 주저없이 행하고, 나아가 지금까지 혼자만 그러하던 일을 다른 기여자를 동원하거나 협력을 의도적으로 이끌어 내어 그리 도모하겠다는 예고 말씀마저 하시는군요. 진심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친절과 사랑이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진실을 가리는 것이 정직한 일이라고 여기시나요? 여호와의 증인들의 아량이 그리도 부족하고 협량하다면 말로만 위에서 "주여주여 하고 행치 아니하는 자들"(마7:21)을 지적하면서 타 개신교 등과 차별화된다고 자랑하신 님의 말씀이 얼마나 허탄한 말이 되겠습니까? 앞에서 반달행위에 대한 우려 섞인 표현 중 일부가 과하였음이 인정되고 미안스럽습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왕국회관의 여호와의 증인을 존중하되 진실과 부합되지 않게 폄훼한 사실은 없습니다. 님은 계속 타 종교를 폄훼하는 일을 계속하시니 유감스럽습기 그지 없습니다.61.83.163.171 (토론) 2012년 1월 28일 (토) 13:19 (KST)
Wikijw님, 사실대로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신만 의롭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자기들 이외에는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각국 정부가 모두 사탄의 세력이라고 굳게 믿고 가혹하게 비판하며, 그 비판의 그 기초위에 교리가 수립되어 있고 또한 존립의의를 찾고 있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바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는 다른 종교를 비판하지 않으며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마틴 루터 등 새벽별처럼 빛나는 용감한 종교개혁가들에 대해 칭송하고 감사드리고 있지요. 그들의 헌신과 노력 자체로도 장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이 교회가 태동할 수 있는 종교적 토양이 이 세상에 마련되었기 때문에 더욱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종교인들을 존중하고 사랑할 뿐, 후기성도나 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의로움에 있어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자애롭고 유순하며 착실한 신앙인들은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여호와의 증인들을 포함해서 어느 종교에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후기성도들은 착하기는 하더라도 세상적 관점에서 볼 때 모두 평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입니다. 다만, 몰몬경의 출현 과정이 천사의 성역과 하나님의 권세로 기적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교회의 설립 과정이 몰몬경 출현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계시와 하늘 사자들의 성역에 의해 이 지상에서 이루어졌다는 역사적인 사실에 의해 이 교회가 가톨릭도 아니며, 개신교도 아니며, 비삼위일체교도 정확치 않으며, 오직 "회복된 교회"로 분류될 수 있을 뿐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한 역사는 오히려 사회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아닌 학력도 보잘것 없는 비천한 신분의 젊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포함한 여타 종교가 사람들이 성경 연구와 해석의 결과로 출현한 종교라는 점에서 현저한 차이점이 명백히 존재하는 것입니다.(님께서는 이것을 자꾸만 숨기고 가릴려고 하시는 것이어서 유감입니다.) "회복된 기독교"라는 지칭은 이러한 측면에서 사실과 진실의 문제이지 의롭거나 아니거나 한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사실에 부합되도록 "회복된 기독교" 로 분류되어 온 이후에 Wikijw님이 유일하게 이를 시비하고 삭제시켰다가 다른 명칭(즉, 그외)으로 강제적으로 바꾸어 왔습니다. 그것은 진실을 가리는 일로서 옳지 않은 처사입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하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진실을 그렇게 애써 가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시기심에 의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님이 다른 분께 임무지명을 하고 뒤로 물러나 있는 것 처럼 하여도 모두 님의 의지대로 계속 진실을 가리기 위해 바꾸고 있는 것 아닙니까? 님의 요청 받거나 지명된 다른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동조자로서 그러는 것일 뿐이므로, 이러한 행태는 여호와의 증인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하는 것이지만, 제3자가 볼 때는 치졸스런 부당 행위라 아니 볼 수 없으므로, 오히려 그 행위자 자신 및 여호와의 증인들 전체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처사가 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런 무모한 행태를 중지하시기 바라며, 혹시 님이 진심으로 그러하지 않으신다면, 그리 행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선한 영향력 행사로서 그런 행태를 중단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님은 여기서 여호와의 증인의 대표자 또는 대변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오셨으므로 충분히 그럴만한 역량이 있으신 분입니다.211.221.112.154 (토론) 2012년 1월 29일 (일) 21:05 (KST)
Wikijw님, 제가 님에 대해 오해한 것 같아 미안합니다. 토론 진행 도중에 분류 명칭의 일방적 편집으로 편집 분쟁이 촉발된 사례가 있었고, 이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님 이외에는 그렇게 반대하는 분은 없었기에, 그리고 다시 편집되는 순간 님께서 다른 누군가가 편집할 것이라는 예고 직후에 예고하신 그대로 누군가 마구 되돌리기 하였기에 그렇게 오해하게 되었습니다. 오해 한 점은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문구로 수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은 저나 님이나 같은데, 지금까지 사실을 바탕으로 한 실천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누구나 편집 권한이 있지만, 동시에 그 누구라도 진실과 사실을 근거로 해야할 책임도 있을 것이며, 상대방 입장을 존중하는 예의도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문서를 편집 않으시겠다는 님의 입장에 대해 환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고마우며 당연히 안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회복된 기독교로 분류 명칭을 유지해 주셔서 님과 모든 기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님께서 여호와의 증인의 대표라고 주장하셨다고 지적한 바는 없었음을 양지바랍니다. 어떤 교회의 선교사나 전도자가 그 교회의 복음이나 교리를 전도하거나 옹호하면 그를 접하는 다른 사람에게 그 교회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런 뜻에서 역할을 말한 것이므로 그리 괘념 마시기 바랍니다. 님께 주님의 크신 자비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61.83.163.154 (토론) 2012년 2월 4일 (토) 01:35 (KST)
성경구절의 공동번역성서 인용을 요청합니다아시다시피 현재 각 종파들이 사용하는 성경 번역이 제각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틀에 쓸 수 있는 번역 중 가장 중립적인 번역은 공동번역성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공동번역성서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종파는 한국에서 성공회와 정교회 정도밖에 없지만, '표준은 아니여도 권위가 있는 성경'으로는 많은 종파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톨릭의 경우 2005년까지 공동번역성서를 사용하였으며, 지금도 교파간의 의견이 충돌할때 자주 인용합니다. 굿뉴스에서도 가톨릭 성경과 대조하기 위해 공동번역성서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즉 가톨릭에선 공동번역성서가 표준은 아니지만 여전히 성경으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개신교를 봅시다. 공동번역 당시 지금도 많은 존경을 받고 있는 장로회의 문익환 목사가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감리회의 이현주 목사도 번역에 참여하였습니다. 비록 많은 개신교 종파들이 현재 공동번역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지 않지만, 공동번역은 지금도 종파간의 대화가 있을때 자주 인용이 됩니다. 성공회는 개신교이지만 아예 표준으로 채택중이고, 정교회에서도 표준입니다. 물론 개신교는 하나의 종파가 아닌, 여러 종파들의 집합이기에 신학적 스팩트럼이 매우 다양합니다. 공동번역에 대한 견해도 종파마다 목회자마다 천차만별이지요. 하지만 모든 종교, 모든 종파가 이용하는 위키피디아에 개신교 번역이나 가톨릭 번역을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행위라고 판단됩니다. 공동번역이 합의되지 않았다면서 수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합의가 더더욱 안된 개신교만의 번역이나 가톨릭만의 번역을 표준으로 쓰자는 것은 심각한 이중잣대입니다. 비록 공동번역이 모든 종파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두가 양보할 수 있는 차선책은 충분히 된다고 봅니다. 가톨릭 신자가 가톨릭 번역만을 위키에 고집하고, 개신교 신자가 개역 번역만을 위키에 고집하다가는 정말 끝이 나지 않습니다.Gabrielus333 (토론) 2015년 3월 9일 (월) 23:48 (KST) 최초 수정자입니다. 저 또한 기독교 신자이고요. 제가 이 틀에 인용된 성경 구절을 수정한 것은 편집 요약에서도 알렸듯이 {{기독교}} 틀에서 다루는 기독교가 서방 기독교, 동방 기독교를 모두 다루고 있는 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개신교회에서만 통용되고 있는 개역한글판(혹은 개역개정판) 성경보다는 2005년 이전의 로마 가톨릭교회나 현재의 성공회, 정교회, 일부 개신교 개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향린교회 등)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교회 일치 차원에서 초교파로 이루어지는 종교 행사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공동번역 성서를 인용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톨릭 관점이네 일부 교파 관점이네 라고 표현하면서 개역판 성경으로 되돌려놓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톨릭 교회에 관한 것을 다루는 항목이라면 가톨릭 성경(2005년판)을, 개신교만을 다루는 항목에서라면 개신교 신자들의 이해를 위해 개역판, 바람직하게는 개신교 표준새번역판을 인용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 틀은 물론이고 기독교 전반을 다루는 항목이라면 교파에 상관없이 비교적 잘 쓰이는 공동번역성서를 인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61.253.150.52 (토론) 2015년 3월 10일 (화) 11:45 (KST) 개신교의 인구수가 더 많으니까 개역 계열의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의견이 있어서, 이에 대한 짤막한 견해를 적겠습니다. 우선 인구수가 많으니 자신들을 기준으로 위키에 적어야 한다면, 이것은 중립적인 서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현재 전 21억 세계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과반수인 12억이 가톨릭 신자입니다. 만약 이것을 이유로 한 가톨릭 신자가 "다른 종파 신자들을 모두 합쳐도 가톨릭보다 적으니까, 우리의 신학을 기준으로 따라주십시오"라고 한다면 과연 프로테스탄트들과 정교회 신자들과 오리엔트 정교회 신자분들이 동의할 수 있을까요? 현재 한국 프로테스탄트 연합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단체는 교회협(NCCK)인데(한기총이 다수 였으나 대규모의 탈퇴로 현재 교회협이 가장 많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교회협의 신학적 스펙트럼을 한국 프로테스탄트의 표준이라고 위키에 적으면 NCCK에 회의적인 프로테스탄트 분들이 동의할 수 있을까요? 인구수를 근거로 상대 종파를 멸시하는 것은 너무나 편협되고 이기적인 사고입니다. 2005년의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2005년 기준) 프로테스탄트가 국민의 18.3%, 가톨릭 신자가 10.9%입니다.(정교회는 기타 종교로 취급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서는 가톨릭과 개신교만을 다루겠습니다) 개신교 번역만을 위키의 표준으로 삼으면, 그리스도인의 약 37%를 배제하게 됩니다. 가톨릭 번역만을 위키에 실으면 그리스도인의 63%를 배제하게 됩니다. 당연히 전자의 경우이든 후자의 경우이든 위키에서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비록 공동번역이 미사&예배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곳은 성공회와 정교회에 불과하더라도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와 정교회를 모두 감안하고 번역된 역본입니다. 또한 위의 의견 달아주신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교회 일치 차원에서 활동을 할때는 공동번역성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키는 가톨릭 신자만의 위키가 아니며, 프로테스탄트만의 위키도 아닙니다. 공동번역이 프로테스탄티즘을 배제하고 된 번역입니까? 아닙니다. 가톨릭을 배제했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Gabrielus333 (토론) 2015년 3월 11일 (수) 00:25 (KST) 이현주 목사와 문익환 목사가 번역에 대해 얼마나 개입을 하였는지로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있어서 이에 대해 적겠습니다. 당시 선종완 신부와 문익환 목사가 번역의 최종원고를 정리하였고 동화작가이기도 한 이현주 목사가 매끄러운 우리말로 이를 다듬었습니다.Gabrielus333 (토론) 2015년 3월 12일 (목) 01:36 (KST)
일단 무슨 주장을 하시고자 해서 이 글을 쓰신 건지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틀 내에서 마 12:31의 번역을 공동번역으로 수정하고, 그 명칭도 공동번역으로 수정하자는 건데, 그것과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위키백과 전반의 개신교 내용의 삽입 방식에 대해서 논하자는 이야기인지 알았습니다. 일단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따라서 저는 완전히 새로 번역을 하기보다는, 공동번역을 기준으로 하되 만약 해당 구절에 '오역', '용어의 중립성 문제' 등의 논란이 발생하면 그 부분만 수정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예를들어 '하느님'이라는 용어가 중립성에서 문제가 된다면 데우스나 엘로 고치는 식입니다. 또한 I am who I am(Exodus 3, 14) 처럼 번역에 논란이 있는 구절("나는 곧 나다", "나는 '있는 나'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 등등)도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겠죠.Gabrielus333 (토론) 2015년 3월 18일 (수) 15:39 (KST)
구체적으로 이 총의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의 인용문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출처를 적을 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후자인 경우엔 (창세기 몇장 몇절)이렇게 적지 말고 (XX성서 XX기 몇장 몇절)이렇게 적도록 하면 됩니다. 전자의 경우에도 해당 문구를 말할때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성서버전의 인용문구를 적고 그 뒤에 (XX성서 XX기 몇장 몇절) 이렇게 적도록 하면 됩니다. 출처가 적힘으로서 해당 인용 문구가 모든 종파에서 동일한 것이 아닌 해당 성서의 문구임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죠. --토트 2015년 4월 21일 (화) 14:40 (KST) 2015년 3월 13일의 편집 요청
마가복음을 위키문서 항목 명칭인 마르코의 복음이라 변경 할 것을 요청합니다. 이미 각 복음서간 항목에서 명칭이 상이한 경우 원어 및 중립표기 하기로 되어 있는 줄 압니다. 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3일 (금) 01:46 (KST)
명확한 총의가 없으므로 보호 편집 요청은 반려합니다. 의견이 분명히 모아지면 다시 요청해 주세요. --IRTC1015 2015년 3월 15일 (일) 21:07 (KST) 2015년 3월 18일의 편집 요청
가톨릭 항목에서 고가톨릭교회를 삭제해주세요. 없는 개념이므로 항목 삭제 되었습니다.그리고 구 가톨릭 대신 복고가톨릭입니다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8일 (수) 15:12 (KST) Jaylee06 (토론) 2015년 3월 18일 (수) 15:12 (KST)
기독교 틀에서 성서 문구 삭제위 공동번역성서 관련 토론에서의 논란과, 해당 성서 문구가 기독교 틀을 나타내기에 필요적 요소가 아님을 이유로 문구를 삭제하였습니다. 공동번역성서 인용에 반대하는 입장도 있고, 가톨릭 신자의 입장에서 보기에 개신교 성경의 인용이 매우 비중립적인 문구로 보입니다. 다분히 정치적인 요소도 있고요.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아 보이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요 요소도 아니기에 삭제합니다. 기독교 틀이라면 십자가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소모적인 논란의 여지도 방지할 수 있구요. --Realist (토론) 2015년 5월 16일 (토) 00:10 (K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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