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오맘비크
프랑수아 오맘비크(프랑스어: François Omam-Biyik, 1966년 5월 21일 ~ )는 카메룬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 코치를 맡고 있다. 선수 시절클럽1986년 카농 야운데에서 데뷔한 이후 2000년 선수에서 은퇴할 때까지 14년동안 프랑스(스타드 라발루아, 스타드 렌, AS 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RC 랑스, LB 샤토루), 멕시코(클루브 아메리카, 베나도스 FC, 아틀란테 FC, 푸에블라 FC), 이탈리아(UC 삼프도리아) 등의 여러 프로팀에서 활동했다. 국가대표팀1986년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첫 합류한 후 1990년 FIFA 월드컵 개막전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디펜딩 챔피언이자 우승 후보인 거함 아르헨티나를 쓰러뜨렸고 이 승리를 기반으로 카메룬은 승승장구하며 아프리카팀으로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199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도 출전하여 팀의 4강 진출에 일조했으나 2년 후 열린 1994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는 브라질, 스웨덴, 러시아를 상대로 졸전을 거듭한 끝에 1무 2패·B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대회 순위에서도 24팀 중 22위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이후 1998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출전하였지만 전 대회 준우승국인 이탈리아, 1962년 FIFA 월드컵 3위팀인 칠레, 1954년 FIFA 월드컵 3위팀인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무 1패·B조 꼴찌에 머무르며 2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1998년 월드컵이 끝난 후 국제 A매치 통산 63경기 12골의 기록을 남기고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 국가대표팀 이력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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