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4대 강국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은 한반도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대국들을 일컫는다. 역사1994년 국영방송 KBS에서 외교 보도를 하면서 알려진 개념이다.[1] 21세기에도 언론 보도에서 계속 언급되는 개념이다.[2][3]
![]() 루스벨트 대통령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러일전쟁을 종전한 포츠머스 조약을 중재해주었고 사실상 일본을 열강 세계에 입문시키게 해준 인물이다. "터키인들보다 일본인들이 인종적으로 우리(영어권 백인)에 가깝다. 국제사회에서 터키는 구제불능 회원이지만, 일본은 바람직한 신입회원이다."라는 말을 했고, 러일전쟁 승리 소식을 듣자 문서에 "Banzai(일본어 만세)"를 적었다. 지인들에게 "중국인과 일본인은 같은 황인종이 아니다."라는 발언도 했다. 미국의 지지 아래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시작되며 일본은 한반도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조 바이든 시대에 들어서 한미관계는 신국면으로 드러선다. 동맹우선주의 노선인 바이든은 오바마에 이어 북핵 문제와 한미관계를 강조했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재벌들의 대미 44조원 투자를 이끌어내고, 반도체, 5G등 전략물자를 동맹끼리 협력하는 것을 약속했다. 중국을 압박하는 의도로 대만 문제를 꺼냈으며 미사일 지침 해제로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를 풀어주었다. 물론 외교에 의미없는 행동이 있을 리 없고 외교에서 일방적으로 이익을 얻는 미국이 중국을 의도로 사거리를 풀어준 것은, 사실상 베이징 이상의 미사일 사거리를 개발하는데 미국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는 외교 메시지로 풀이된다. 외교의 현실상 무제한 풀어준게 아니라 반(反)중국을 명분으로 한 일환이기 때문에 미사일 사거리는 베이징까지만 풀어진 셈이다.[8][9] 개요대국들은 한반도 문제에 다음 같은 조건하에 영향력을 행사한다.[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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