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영어: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 HMMC)은 체코 모라바슬레스코 주 노쇼비체 공업지대에 위치한 제조 공장이다.[1] 상세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은 2005년 12월 공장부지 선정 후 2006년 5월 체코 정부와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2008년 11월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건설 시 환경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건설 지역 내에 존재하던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옮긴 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완공 후 원래 위치에 복원되었다.[2]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은 현재 유럽 내에서 가장 현대적인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3]. 또한, 2020년 3월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은 코나 일렉트릭 생산을 시작했으며, i30와 투싼을 생산했던 라인과 동일한 라인에서 생산된다.[4][5] 2022년,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은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한다. 재생 에너지원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만 가동 중이다.[6] 현대자동차의 여러 해외 공장 중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은 대당투입시간(HPV), 생산 편성 효율, 생산 합격률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의 HPV는 평균 16.8시간이며, 시간당 생산량(UPH)은 57대이다.[7] 2022년 12월 12일,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관련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프레스, 차체조립, 도장, 의장 등 차량 생산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철도 상차장 및 출고 대기장까지 영상에 담았다.
차종
같이 보기각주
외부 링크 |
Portal di Ensiklopedia Du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