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하계 올림픽 사격 남자 50yd 자유 권총
1908년 하계 올림픽 사격 남자 50yd 자유 권총 1908년 하계 올림픽 사격의 15개 세부종목 중 하나로, 1908년 7월 11일 비즐리 소총사격장에서 열렸다.[1] 총 7개국 28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한 국가당 최대 12명까지 출전할 수 있었다.[2][3] 벨기에의 파울 판아스브룩이 금메달을, 레지날 스토름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벨기에의 자유권총 종목 메달 획득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 제임스 고맨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는데, 경기 당시 과녁에 1발을 더 맞혔다고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4] 배경오늘날 남자 ISSF 50m 권총이라 불리는 종목의 역대 세번째 대회였다. 1896년부터 1920년까지, 1936년부터 2016년까지 매 대회마다 치러졌으며 1968년부터 1980년까지 여자 종목도 병행해서 열렸다. 1896년 대회 (30m)과 1908년 대회 (50야드)를 제외하면 모든 대회에서 50m를 기준으로 열렸다.[5][4] 영국과 스웨덴이 처음으로 출전하였으며 벨기에, 프랑스, 그리스, 네덜란드, 미국은 이번이 두번째 출전이었다. 경기 방식각 선수는 50야드 거리에서 직경 50cm의 원형 과녁을 향해 6발씩 10번, 총 60발을 쏘아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과녁은 한칸당 1점씩 최대점수 10점까지의 점수가 표시되어 있었으며 한 선수당 얻을 수 있는 만점은 600점이었다. 일반권총이나 연발권총이라면 어떤 규격이든 사용이 허가되었으나 과녁 겨냥 시 본인의 시각에만 의존하도록 제한하였다. 탄약 역시 금속제라면 어떤 것이든 허용되었다.[4] 기록경기 전 올림픽 기록은 다음과 같다. 세계 기록은 관련 자료가 없다.
일정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경기 결과
각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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