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제18회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019년 7월 28일까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국제 수영 대회이다. 부대 행사로는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최한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있다. 개최지 선정2013년 7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FINA 집행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광주광역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같이 입후보했던 부다페스트는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나, 2017년 대회 개최지로 예정되었던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개최권을 반납하여 2017년에 먼저 대회를 개최하였다. 유치 신청 도시유치와 관련된 논란광주광역시가 이 대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유치제안서에 있는 김황식 당시 국무총리와 최광식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서명을 위조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이로 인해 정부가 대회 예산 지원을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히게 되는 문제로 번졌다.[1] 대회 상징![]() 로고는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하여 '평화의 물결'이라는 상징으로 삼았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드높여온 광주에서 인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마스코트는 무등산과 영산강에 서식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남녀 한쌍으로 의인화하였다.[2] 경기 시설공식 경기 시설은 다음과 같다.[3] 대다수의 경기 시설은 임시 또는 가설되어 운영된다.[4] 수구 경기장과 아티스틱 수영, 하이다이빙 경기장에 사용되었던 수조, 가설 스탠드 등의 임시시설은 2020 도쿄 올림픽의 수영 관련 종목 경기 때 임시시설로 다시 활용된다.[5] 경기장![]()
지원시설![]()
일정
세부 종목
참가국참가국 및 참가 인원은 다음과 같다.
메달 집계
미디어후원
FINA 공식 파트너내셔널 스폰서FINA 공식 서플라이어
내셔널 서플라이어내셔널 서포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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